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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인 분들은

의아 조회수 : 6,241
작성일 : 2023-12-13 22:25:06

제가 느끼기에 유난히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는 걸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딩크라서 너무 행복한 건지 원래 행복감을 잘 느끼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성인이 된 아이가 있으니 나이가 적지 않은데 제 나이에 인생이 그렇게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분들 별로 못봤어요. 뭐 유유상종이라 제가 그러니 주변인들도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나이 쯤 되니 그리 즐거운 일도 없고 하루하루 무탈하면 다행이다 정도의 마음이거든요. 그러니까 나이 오십 쯤 되면 딩크든 아니든 세상사가 막 즐겁거나 기쁘거나 그렇지 않을 것 같던데 유난히 행복함을 강조하시는 딩크분들을 많이 봤네요. 아이가 주는 행복감 같은 걸 그 분들께 단 한번도 말한 적 없고(아이 얘기를 아예 안한 듯. 물어보면 간단히 답만) 아이 낳아라 오지랍 부린 적도 전혀 없는데 왜들 그랬을까요...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을 안했을 것 같아 결혼 부심이나 아이 부심 같은 게 전혀 없어요. 

IP : 211.234.xxx.1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23.12.13 10:27 PM (118.235.xxx.57)

    여기서 딩크라서 행복해요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잘한 게 애 낳은 거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
    신종 열폭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이런 글 쓰고 있을 시간에 자기 삶이나 사세요

  • 2. ...
    '23.12.13 10:30 PM (218.48.xxx.18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저 아래 댓글에도 노년 바라보는 딩크인데 아직도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그런게 뭔가 좀 가식적으로 느껴졌어요.
    딩크가 안행복하다는게 아니라 그런 말을 과장해서 떠벌리는듯하는? 그런 느낌을 주더라구요.

  • 3. ㅇㅇ
    '23.12.13 10:35 PM (104.244.xxx.80)

    솔직히 애 없으면 20~30대랑 삶이 별로 다르지 않아요.
    애 낳으면 삶의 패턴이 확 바뀌고 책임감도 생기고 한데
    딩크면 여전히 그냥 내 한몸 챙기고 돈벌고 놀고
    남은 인생 나 하고 싶은 거 위주로 하면서 사는 거라
    애있는 집보다는 즐기며 살고 성향에 맞으면 행복하죠
    뭘 가식적이라고 그러는지...

  • 4. 0-0
    '23.12.13 10:37 PM (220.121.xxx.190)

    아이가 있던 딩크인든 둘다 본인의 행복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덤덤하게 주어진 삶을 사는 사람이 있겠죠.
    다만 댓글을 다는 사람은 그걸 더 강조해서 쓰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을뿐

  • 5. ...
    '23.12.13 10:37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제주변 딩크들은 남자가 다들 밖으로 돌아서 여자가 많이
    외로워하더군요.
    이혼했거나..
    저도 인터넷 딩크들이 둘이 너무재밌다.행복하다는말 잘 안믿겨요ㅎ

  • 6. ㅇㅇ
    '23.12.13 10:43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를 낳으셨음 잘 생각해보세요.
    아기가 태어나 많이 기쁘긴 했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 육아에 치어 부부 사이는 뒤전이 되기 쉽잖아요.
    육이 스트레스로 싸우기도 하고요.
    사실 부부 사이가 좋은 집은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사이가 좋아요.
    오히려 아이 없으면 더 좋지요.
    아이 없다고 밖으로 도는 남자는요
    아이 있어도 밖으로 돌아요. 아니 더 돌아요.

  • 7. 그냥
    '23.12.13 10:48 P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그런갑다 하고 말면되죠
    애낳아서 행복하고 재밌다는글이 더 많은거같은데요
    그럼 그것도 가식인가요 왜 딩크나 비혼은 그런말 쓰면
    거북한가요 인정하기싫어서인가요 애낳고 행복하다고구구절절쓰는사람도 많던데 그냥 그런갑다 그러고마는데요

  • 8. 그냥
    '23.12.13 10:54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만 글을 써서 그래요.
    저처럼 약간 염세적인 사람들은 글을 안써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애를 안낳으면 딩크라 행복하다고 오바해서 어필하고 그 사람이 또 애를 낳았다면 아이 낳고 키우는 기쁨이 너무 크다고 또 그러겠죠.

  • 9. 유난
    '23.12.13 10:58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딩크들이 유난을 떨긴해요
    자긴 특별하다 넘 넘 행복하다고 ~~

    그렇게 안하면 불안한가 보다 생각들어요
    매일매일이 행복하다고 떠드는건 좀 그렇죠

    아기낳고 키울때 이쁘다고 떠드는건 진심 그 순간
    아기가 엄마 혼을 빼놓을 정도로 힘들게 하면서도 이쁜건 사실이예요
    더큰후에는 그냥 건강하고 밥잘먹고 학교잘 다니면
    덤덤하고 무난하고 하루하루 비슷하고 그런거고요
    구지 행복하다 어떻다 떠들지는 않죠

  • 10. ...
    '23.12.13 11:02 PM (222.237.xxx.42)

    그러게요 저희 부부도 자발적 딩크이고 이제 결혼 7년 차인데
    절대 아이 가질 생각없거든요
    그냥 내 인생 돈만 벌다 쫑나겠구나 싶던데..
    저렇게 즐겁고 행복하다는 딩크 친구들 보면 사실 신기해요
    전 종종 사는게 뭔가 싶거든요 외롭고 공허하기도 하고요
    싱글 때 비교해서 머 그리 크게 대단히 행복한 건 없는데..

  • 11. ..
    '23.12.13 11:06 PM (223.62.xxx.156)

    딩크가 그런것 같아요...
    지지않으려는듯 행복하다고~~!!!
    를 외치는...

  • 12. ㄴㄴ
    '23.12.13 11:08 PM (110.47.xxx.112)

    솔직히 유자녀들이 더 유난이죠;;;

  • 13. ...
    '23.12.13 11:1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어쨌든 행복하다니 다행임.
    나는 최하층민 워킹맘. 행복은 남의 나라 얘기.

  • 14. ....
    '23.12.13 11:12 PM (116.36.xxx.74)

    솔직히 유자녀들이 더 유난이죠;;; 2222222

  • 15. ..
    '23.12.13 11:14 PM (103.109.xxx.234)

    매일이 행복하다는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열심히 그렇다고 믿어야만 하는 사람, 이만하면 됐으니 행복하다 하는 사람, 큰 고비 넘기고 얼마 안돼 매일이 행복하다 등등
    그게 하필 딩크거나 아이있는 전업주부거나 워킹맘이거나 하는 거지...

    뭐든 숫자로 계산하세요. 그런 느낌이다 뭐 이런 거 말구요.
    객관화를 시켜야 오류가 없죠.
    끊이지 않고 82쿡에서 딩크 vs 워킹맘 vs 전업주부 형태로 편 가르고 서로 혐오하던데... 여기서라도 공생 좀 합시다. 이런 글 피곤해요.

  • 16.
    '23.12.13 11:25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딩크분들이 행복하다면서 쓴 내용들을
    유자녀 부모들도 다 누리는 나잇대가 되었잟아요?
    애들 다 키우고 후련하게 나는 사는데 그게 그리도 딩크만 누리는 삶인가 싶어요.
    애 키우면서 부부가 많이 싸우고 힘들지만 그만큼 더 돈독해지고 신뢰가 생기고 전우애가 생겨서 남은 반백년 그 힘으로 둘이 산다 생각해요.
    어차피 앞으로 반백년 둘이 딩크부부처럼 살게되는데....키워논 자식이 있다는 행복은 덤이고
    지금의 내 삶과 딩크부부와 처지는 같은데...
    딩크들은 기본적으로 아이가 있으면 힘들다는거로 전제를 깔아서 그런지
    아이를 다 키우고ㅇ나서의 부부의 행복을 부정하는 느낌?

  • 17. 딩크 부러워요
    '23.12.13 11:29 PM (59.6.xxx.211)

    전 애 둘이에요.
    오죽하면 무자식 상팔자라고 하겠어요.
    일단 아이가 없으면 경제적으로 쪼들릴 확율이 줄어들고
    애때문에 고민 하지도 않겠죠,
    학교 졸업 시키고도 결혼시켜야 하고
    손주 낳으면 또 보태줘야ㅜ하고…에고
    힘들어요.

  • 18. 윗님 정답
    '23.12.13 11:30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음님 제말이요

  • 19. 음님
    '23.12.13 11:31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음님 말에 동감

  • 20. 딩크가행복하겠죠
    '23.12.13 11:32 PM (108.41.xxx.17)

    돈 벌어서 자신들만을 위해서 쓰고,
    애들 미래 걱정 전혀 없고 홀가분하게 사는 것이 당연히 행복하겠지요.

    딱 하나 두 사람이 정말 서로 열렬하게 사랑해서 서로가 충분한 경우라면 딩크가 최고일 듯 합니다.

    다들 그럭저럭 조건 맞는 상대랑 적령기니까 결혼한 경우에는 딩크는 끔찍하죠.
    애라도 태어나 줘서 공유할 자식애라도 생겨야 그 결혼이 유지가 될 테고요.

  • 21. ....
    '23.12.13 11:41 PM (116.36.xxx.74)

    딩크지만 행복배틀 안 해요. 특정 집단을 일반화해서 공격하거나 평가하는 글은 그만 좀 올라왔으면 싶네요. 원글님 주변에 딩크 커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행복 같은 주관적인 사항을 비교하는 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끝까지 살아본 것도, 두 가지 인생 다 겪어 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하도 뭐라는 사람이 많으니 나 괜찮다 잘 산다 라고 말하는 딩크도 있을 테고. 아닌 딩크도 있을 테고 2030 때 딩크라고 말하다가 나중에 애 갖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죠

  • 22.
    '23.12.13 11:42 PM (220.78.xxx.153)

    솔직히 유자녀들이 더 유난이죠;;; 333333

  • 23. .....
    '23.12.14 12:45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
    세상에서 제일 잘한 게 애 낳은 거라는 사람들이 대부분222

  • 24. ......
    '23.12.14 12:46 AM (222.234.xxx.41)

    세상에서 제일 잘한 게 애 낳은 거라는 사람들이 대부분222
    본인들이 애가있든 없든 잘살고 행복하다면 그런가보다하게되지않나요?
    그럴리가없어 이렇게생각하세요??

  • 25. ㅁㅁㅁ
    '23.12.14 12:49 AM (211.36.xxx.14)

    애낳은 사람들에게 딩크인사람들이 왜 무슨생각으로 애를낳았냐고 안하는데 왜 남인 딩크 삶에 관심이많은걸까요? 전 관심없는데

  • 26. 웃기는 글
    '23.12.14 1:10 AM (115.92.xxx.235)

    행복한 사람들이 댓글 썼겠죠 얼굴도 안보이는 익명에서 굳이 가식일 필요가 있을까요 반대인 사람은 글 없겠죠
    저기 위에 자기가 아는 딩크 남편들 다 밖으로 돌고 외도한다는 댓글보니 남의 불행으로 위안삼고 정신승리하는 환자들이 있네요
    주변에서 본 딩크가 전체 딩크의 통계인가요?ㅋ
    제 주변 딩크는 연애하듯이 사는 커플 많아요
    어쩌다 애 낳고 키우자니 힘들어 죽겠고 인생 이렇게 쫑나는구나 심술난 사람들이 니들이 행복할리가 없다고 울부짖는 거 같아요

  • 27. 에혀
    '23.12.14 1:25 AM (222.235.xxx.27)

    딩크라서 행복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이 행복한 거고요
    자식 있어서 불행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불행한 거예요.
    딩크든 유자식이든 본인 마음가짐, 생활 형편에 따라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어요.
    말 잘 듣고 예쁜 짓 하는 자식 있는데 불행할 일이 있겠나요?
    말 잘 안 듣고 속 썩이는 자식이 있으니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딩크도 돈 없어 생계 막막하고 부부 각자 밖으로 돌고 그러면 행복할까요?
    딩크여서 행복한 게 아니라 부부 둘이 코드가 잘 맞아서 행복한 거죠.
    결론은 다 케바케라는 말...

  • 28. .....
    '23.12.14 2:16 AM (211.112.xxx.23)

    근데 딩크가 행복하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관계의 친밀도는 좀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미국에서 통계낸 결과에 의하면
    아이없는 부부가 가장 행복하고 2위는 아이 하나인 부부 3위는 아이 둘인 부부
    라고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읽은 적 있어요
    물론 절대적이지 않고 예외도 많겠지요

  • 29. 저 딩크인데
    '23.12.14 3:28 AM (108.28.xxx.79)

    아이 좋아하는데 저희는 일욕심 많고 해외 나가서 일해야되서 딩크요. 제가 제일 잘한일 중 하나가 딩크예요. 제 몸하나도 버거워요.

  • 30. ..
    '23.12.14 5:23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행복이 방방 뛰는 감정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괴로움 없고 불만 없는 상태가 행복입니다

  • 31. 그런가요?
    '23.12.14 7:20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누군가 딩크인 것에 대해 한마디했거나 물어봐서 반응하며 답이 나온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컨대 아이 한명만 낳고 키우기로 결심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아이가 하나면 이거저거 나쁘고 두명은 되야하고 등등 얘기하며 내 결정에 대해 간섭한다면 나는 애가 하나라 좋은 점에 대해서 말하게 되지 않을까요?그런 상황에 대해 외동자녀를 둔 엄마는 유독 아이 하나라서 좋다고 하더라 좀 유난한 거 같다고 한다면 맞는 판단일까요?
    역으로 아이를 여럿 낳겠다고 결정하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요즘 같이 부모 지원이 중요한 세상에서 여러명낳고 허덕이냐고 하나 낳아 잘 키우지라며 내 결정에 대해 뭐라하면 나는 여럿이라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하게 될 수 있을거구요. 그것에 대해 반대입장 사람은 유난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 지도 모르구요.
    결국 전후사정에 대한 고려없이 본인이 가진 편견에 의해 상황을 해석한거라 보여요. 원글님이 유난히라는 표현을 쓰신 것이 이미 원글님의 편견 아니실까 싶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우리들이 객관적이라는 착각속에서 본인의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본다고 생각해요. 어느 경우도 더 유난하기보단 내가 그걸 유난하다고 인식하는 게 편견탓이라 생각합니다.

  • 32. ......
    '23.12.14 7:31 AM (222.234.xxx.41)

    넌불행하지 ? 불행할텐데? 불행한데 왜아니라고해?
    아니 나 안불행한데?왜?
    너가행복할리가없자나
    ㅋㅋㅋㅋ 이게무슨 사고방식이예요ㅋㅋ

  • 33. 아이고
    '23.12.14 8:09 AM (116.122.xxx.232)

    세상에 다 좋은 삶이 있나요.
    자식이 있어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겠죠.
    딩크가 좋은 척하면 좀 어때요?
    자식 있다고 유세 떠는거 같네요.ㅠ

  • 34. ㅇㅇ
    '23.12.14 8:39 AM (96.55.xxx.141)

    이것또한 갈라치기 같네요

  • 35. 제일 닿는
    '23.12.14 9:38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 없으면 20~30대랑 삶이 별로 다르지 않아요.
    애 낳으면 삶의 패턴이 확 바뀌고 책임감도 생기고 한데
    딩크면 여전히 그냥 내 한몸 챙기고 돈벌고 놀고
    남은 인생 나 하고 싶은 거 위주로 하면서 사는 거라
    애있는 집보다는 즐기며 살고 성향에 맞으면 행복하죠
    뭘 가식적이라고 그러는지...

    2222222222

  • 36. 본문에 정답
    '23.12.14 9:45 AM (221.140.xxx.198)

    딩크이던 아이 낳았던 원래 행복감을 잘 느끼는 분이신 거지요.

    원글님은 행복감 보다는 불안감 느끼니
    하루하루 무탈하면 다행이다 정도의 마음이 더 강하시고 주변도 다 본인과 똑같이 보는 거고요.

    주변인과 딩크이신 분과의 차이는 행복과 안 행복의 차이가 아니라
    불안감이 더 강하신 원글님에게 눈치없이 자기 행복하다고 떠드느냐 안 떠드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물론 두 그룹의 경제적 사회적 상황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애요,

  • 37.
    '23.12.14 9:48 AM (125.130.xxx.125)

    딩크라서 행복한 건 없는데요?

  • 38. ....
    '23.12.14 10:48 AM (110.13.xxx.200)

    저도 그런 글들에서 그런 느낌 받았네요.
    왠지 홀가분한 자기를 부러워해줬음 좋겠다는 늬앙스.. ㅋㅋ
    그런면들을 많이 부각해서 글을 쓰죠.ㅋ

  • 39. 딩크라서
    '23.12.14 11:13 AM (112.133.xxx.149) - 삭제된댓글

    행복하다니 딩크인 저도 첨 듣는 말이네요.
    딩크처럼 살아서 행복하다는 애 낳은 분은 어제 첨 봤구요.

  • 40. ㅎㅎ
    '23.12.14 11:25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유자녀 부부에 비해 )행복하다 란 부심이 느껴지는 건 어느 정도 사실

  • 41. ...
    '23.12.14 3:17 PM (223.62.xxx.200)

    유자녀들이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이 자식 낳은 거라고
    유난 떨고 부심 부리는 거에 비하면 딩크는 양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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