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바로 몇년전까지 나오셔서 지금도 미우새에 출연중인 다른엄마들과 함께 얘기하고 웃고 했었잖아요
그러다 그 몇년새에 병이 발병하고 투병하다가 돌아가신것 보니까..
참 이상하네요
불과 몇년전까지 티비에서 웃고 그랬던 모습이 생생한데 그 짧은새에 생을 달리한다는게요
참 삶이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죽음도 금방 다가올 수 있는 거고..
이런 생각들이 새삼 드네요
혼자 남겨진 이상민이 유독 외롭고 쓸쓸해보여요
어릴때부터 아빠 없이 엄마에게 큰 의지를 하며 살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