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2 10:44 AM
(58.227.xxx.161)
솔직히 실버타운보다 이게 베스트죠
거동되고 정신멀쩡하며ㆍ
2. 부자
'23.12.12 10:45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부자 친척 여자분 혼자 계신데
기사분과 두 분이서만 사셨어요
그 재산 다 이루신분인데 아들내외와 살지 않으시더라고요
3. ,.
'23.12.12 10:48 AM
(106.101.xxx.184)
그와중에도 자식자랑
4. ,,,
'23.12.12 10:48 AM
(118.235.xxx.78)
자식들은 잘 나가는데 그 엄마는 혼자서 오래된 소형 아파트에 조선족 도우미랑 같이 살아야 한다니 씁쓸하네요 결국 장례식 때나 와 볼 것 같은데
5. 원글
'23.12.12 10:49 AM
(61.79.xxx.171)
ㅋㅋㅋ 무척 외로워보이셔서 자식 자랑 한참 들어드렸어요
6. ㅁㅁ
'23.12.12 10:49 AM
(183.96.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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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는분은 그나마 아파트고
주택가 지층에 거의 독거어르들이십니다
아파트면 계단없어 딱 좋을텐데 주택 지층은 입구나 화장실까지 계단이 있어
불안 불안할때 많습니다
7. 그래서
'23.12.12 10:50 AM
(58.29.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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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정말 필요해요.
소형 아파트 소유하신 분들은 재개발해서 큰 아파트로 바꾸고 싶어하지만
갓 사회에 나온 직장인이나 노인들은 또 작은 아파트가 딱 좋거든요.
8. ...
'23.12.12 10:51 AM
(219.255.xxx.153)
앞으로 점점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아지겠죠.
자녀가 하나 또는 둘, 아예 딩크.
저도 애가 둘이지만 멀리 살아요.
제 사돈은 애 하나인데 멀리 살고요.
원글의 할머니는 상주도우미가 있으니 나은 인생이시네요.
9. 엄마가
'23.12.12 10:52 AM
(211.250.xxx.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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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인데 혼자 살게 두고 외국에 있는 자식들.. 과연 자랑거리일까요.
10. ㅡㅡㅡㅡ
'23.12.12 10:5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혼자 거동가능하면 소형아파트에서 사는게 낫죠.
11. 원글
'23.12.12 10:55 AM
(61.79.xxx.171)
80세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깨끗한 외모에 옷도 잘 갖춰입고 영국산지팡이짚고 도우미대동하고 오셨더라고요. 근데 한참 자식 자랑 하시는데 그 자식들은 결국 다 외국나가 있는걸 보니 자식교육 열심히 하는게 좋은건가 아닌건가 그날 생각을 한참 하게 되더군요. 못난 자식 곁에 있고 잘난 자식 내 자식 아니더라니...
12. ...
'23.12.12 10:57 AM
(115.92.xxx.235)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도 거동 안되면 안 받아주니
거동 안되는 어르신은 요양원 가셔야하고
거동 될때까지는 소형 투룸 아파트에서
사시는게 가장 베스트예요
노인정도 있고 노인정에서 노닥거리는것도
인지능력 유지에 좋고요
생존확인해주는것도 노인정 친구들이거든요
13. ㅁㅁ
'23.12.12 10:59 AM
(183.96.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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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원글님 댓글 자칫 욕을 부르실걸요 ㅠㅠ
자식 본인 소용으로 낳았냐고
실제 건강관련업에 종사할때 자식 자랑을 자랑을
할수있는게 자식자랑뿐인어른
정작 당신 쓰러졌을땐 늘 이웃들이 119부름요
14. .........
'23.12.12 11:00 AM
(59.13.xxx.51)
자식 잘 길러서 독립시키고
그정도로 혼자 살 경제력되면 인생 잘 사신 분이에요.
자식 등골빼는 부모이야기 여기에 한 두번이던가요?
경제력과 정서적으로 독립된 부모가 되야죠.
미성숙부모들이 넘치는 82
15. 집구입하셔야지
'23.12.12 11:00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세는 아는거 같네요
16. ㅇㅇ
'23.12.12 11:01 AM
(175.209.xxx.48)
영국산 지팡이?
알아보시는 눈이 좋으십니다
17. ...
'23.12.12 11:02 AM
(115.92.xxx.235)
실버타운도 거동 안되면 안 받아주니
거동 안되는 어르신은 요양원 가셔야하고
거동 될때까지는 인프라 갖춰진 소형 투룸 아파트에서
사시는게 가장 베스트예요
금전여유 있으면 도우미 붙여서 계시는거고
그래도 실버타운보다 훨씬 싸요
경제상황에 따라서 오전에만 출근하는 도우미도 있어요
금전적 여유 없으면 아파트엔 노인정이 있으니까
노인정에서 노닥거리는것도
인지능력 유지에 좋고요
매일 매일 생존확인해주는것도 노인정 친구들이거든요
실버타운 보증금이며 관리비 후덜한데
정부지원해주는 실버프로그램이 동네마다 있는데
굳이 실버들어가서 돈 버릴 이유가 없어요
살다 나온 사람들은 알죠
18. 대환장
'23.12.12 11:08 AM
(118.235.xxx.188)
기승전 자식자랑 아니면
돈자랑하는게 노인들 특징 중 하나
말 길게 안섞어요
차라리 그냥 외롭다하면
동정심이라도 생길텐데
내가 지금 이렇지만
하찮은 사람 아니다 초면에도 그리
표 내려함
19. 옛말
'23.12.12 11:10 AM
(101.127.xxx.27)
옛말 틀린거 없네요.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디고 하잖아요.
요즘은 잘난 자식은 다 멀리 살고 평범하고 순한 자식이 부모 근처 살며 돌봐 드리더라고요.
주변 보세요. 유학보내 똑똑하고 잘난 애들 다 그 나라에서 자리 잡으려고 하고 그게 안되면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오죠.
부모 입장에선 외국 나가서 잘 사는 자식은 남 앞에 자랑거리 일 뿐이지 외로운 노년 예약이죠.
결국 요양원을 가던 병원을 가던 돈 만으로 해결이 안되고 보호자의 개입이 필요한데 혈육이 챙기지 읺으면 누군가에게 이용 당하기 딱 좋죠.
20. ...
'23.12.12 11:10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잘났건 못났건 자식자랑 지긋지긋하네요.
저는 정말 인간이 왜이리 한심하죠.
좋게 생각되지 않아요.
21. ㅎㅎㅎ
'23.12.12 11:11 AM
(211.58.xxx.161)
자식자랑이라도 안하면 뭐가 남아있겠어요
그렇게 잘난자식들인데도 엄마안모시는데...
좀 못나도 자기모셔주고 곁에있는자식이 최고지
22. 고만한
'23.12.12 11:12 AM
(118.235.xxx.186)
서민 가정에서는 - 지금세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식들 공무원 교사 중소기업 맞벌이 하며 주변에 살면서 돌아가며 부모돌보는 케이스가 부모에게는 좋은 거 같았어요
23. ...
'23.12.12 11:12 AM
(219.255.xxx.153)
왜 혼자 도우미와 사는지 설명하려니
자식이 멀리 사는 이유를 설명했겠죠.
여자들이 싱글이나 돌싱처럼 안보일려고 여러 장치 해두는 것과 마찬가지 심리일 거예요.
24. 그 잘난
'23.12.12 11:12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자녀들은 한국 사촌형제들이라도 찾아서 부탁을 해놓지도 않은거네요. 그렇게 아예 나라를 떠날거라면 지근거리에서 봐줄 사람을 구했어야하는게 아닌지... 도우미는 도우미고 종종 방문하는 사람이 있어야 도우미가 잘 돌보는지 체크할수 있잖아요.
25. ㅇㅎ
'23.12.12 11:18 AM
(61.105.xxx.11)
노인들은 왜 저리 자랑을 할까요
진짜 들어주기 질리네요
26. 마자요
'23.12.12 11:22 AM
(211.114.xxx.55)
저희집에도 미국서 공부 시키고 영주권자 되고 미국인과 결혼하고 한국서 돈보내 죽어라 가르켜서 그냥미국 사람 만든 부부만 한국 사는 친척 있어요 명절되면 외로운듯해요
반면 별 볼일 없이 한국에서 겨우 대학 나온 자녀둔 집들이 30넘고 40 넘으니 애들이 잘 자라서
명절이나 집안 행사에 즐겁게 다 같이 오는 형제 있어요
그 당시는 공부 잘하고 미국서 공부 한다고 엄청 대견해 하더니 노년 되니 이도 저도 아닙니다
따라 갈 수도 안 갈 수도 ~~~
그래도 아직은 부부가 같이 사니 크게 문제는 없는데 더 나이 먹어 애들은 다 외국 있고
연락할 사람이 없을때가 그렇겠죠 ~~
27. ...
'23.12.12 11:22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80노인이 자랑 좀 하면 어때요?
그거 잠깐 들어준다고 돈드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노인이래도 말을 좀 하고 살아야 인지능력엔 도움되죠
살다보면 인생은 회한으로 넘치고
특별히 좋을거도 싫을거도 없어지고
다만 자식이 남은 자존심이라서 그런걸
노인은 그냥 혐오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기 82회원들은 평생 젊을 줄 아는데
세월 붙잡아 둘 수 없고 다 늙어요
28. 흠.
'23.12.12 11:22 AM
(210.94.xxx.89)
잘난 사촌형제가 외국에 살면 남은 형제들이 들여다 봐야 하나요? 아니 그거야 말로 너무 뻔뻔한 거죠. 사촌 형제들은 무슨 죄로 이모 고모 작은 아버지 큰 아버지를 챙겨야 하나요?
근데 자식 얘기 하는 것도 결국 남의 얘기 옮기는 건데 안 그래도 저희 시모님도 너무 남의 얘기 하셔서 저희 신상 관련 얘기를 하고 싶지가 않아요.
29. ㅇㅇ
'23.12.12 11:22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외국 사는 아들 딸이라 하몬 되는데
독일사는 교
30. 보면
'23.12.12 11:27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건대실버타운에 이런 노인분들 천지에요.
자식들은 다 외국에 박사 교수 의사지만, 거기 살면서 학연노인분들끼리 커뮤니티활동하며 잘 살아요. 일단 말동무되는 사람들이 옆에 있고, 보안철저하고 층간소음없고 간호관리되고.. 그건 소형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해요. 거기서도 간병인두면서 살긴 하지만, 넘 아프면 간병인데리고 그 바로 아파트 얻어 살면서 사우나 식사등 시설은 거기 이용하구요.
근데 80후반되면 아파서 요양병원이나 자식들이 모시더라구요.
본인 성향에 따른 것 같아요. 혼자 외로워 못 있는 과거 사회활동전문직 했던 분들은 90넘어서도 수영다니며 오래 계시고 자식과 안 살아요. 그리고 국내자식있는 경우엔 자주 가요. 저희 형제 여럿이라 번갈아가며 가는데 거기 분들이랑 노느라 바쁘시네요.
31. 바람소리2
'23.12.12 11:27 AM
(119.193.xxx.73)
ㅎㅎ 노인들 집 보러 오면 자식 자랑 엄청나요
32. ᆢ
'23.12.12 11:34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노인든자랑 좀 들어주면 어떠냐구요?돈도 안들고?
남의 귀한 시간을 멋대로 뺏는건데요
33. 그래서
'23.12.12 11:35 AM
(211.234.xxx.154)
자식들 외국 보내고 공부시키는거
나중에 부모님 본인은 외로워져요
주변에도 그런집있어요
애들 다 외국에서 공부시키고 자리잡았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돈은 있지만 외로워서 맨날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얘기해요
몸아파 거동 불편해 병원갈때도 모시고갈 자식 없으니
이웃이 모시고 간적있는데
그 할머니가 자식 다 소용없더라 하시더군요
34. ...
'23.12.12 11:40 AM
(211.234.xxx.97)
왜 혼자 도우미와 사는지 설명하려니
자식이 멀리 사는 이유를 설명했겠죠.
여자들이 싱글이나 돌싱처럼 안보일려고 여러 장치 해두는 것과 마찬가지 심리일 거예요 2222222
35. ...
'23.12.12 11:42 AM
(1.241.xxx.220)
뭐 저정도야 그려려니... 사실 나이들면 본인 이슈가 있겠어요.
도우미 두고 독립적으로 사시니 멋진 할머니인데요모.
나이드신 분들 세 구할 때 은근 눈치도 보여요. 집주인이 나이드신 분들 집 냄새나게 쓸까, 더럽게 쓰거나 병드시거나 돌아가실까봐 경계하기도하구요. 무의식 중에라도 나 번듯한 사람이다. 더 어필하고 싶으셨을 수도요.
36. ..
'23.12.12 11:46 AM
(221.162.xxx.205)
이제 1인세대가 많아져서 소형아파트가 많아져야하는데 신축아파트들 몽땅 84형만 짓질 않나 여전히 큰 평수를 많이 지어요
나중에 소형아파트 들어가기 힘들겠어요
37. ᆢ
'23.12.12 11:5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식없어 자랑 할 일 없지만
가끔 어르신들 얘기 듣다보면 많이 배우게 되니
저는 좋더군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상황을
설명해야 되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큰 가게에 매일 허름하게 입고 다니시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저는 박스 주우러 오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명문대 교수 집안에
그 집 사장님였어서 좀 놀랐네요
제가 오해했죠 그리고 50넘어서도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실버타운서 거동 못하면 나오느니
그냥 소형평수에 살면서 주위 인프라 누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82님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세요
38. ...
'23.12.12 11:56 AM
(221.146.xxx.16)
무슨 노인혐오 타령이에요 노인이든 젊은사람이든 자기자랑 자식자랑 줄줄 한참 늘어놓는거 누가 좋아한다고요? 그 행동이 혐오스러운거지 노인이 혐오스러운게 아닌데
39. ㅎㅎㅎ
'23.12.12 12:04 PM
(175.211.xxx.235)
자식이 외국에서 잘 사는 게 좋긴 한데 남은 생 동안 몇 번 못 보고 죽어야 한다는 게 슬프긴 하겠네요 한때는 가장 사랑하던 사이여서 종일 붙어다니던 시절도 있었건만 누구도 세월이 흐르는 걸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40. 맑은향기
'23.12.12 12:07 PM
(121.139.xxx.230)
혼자 도우미와 사는것에 대해
말하려니 그랬겠죠
그나이에 다른 얘기가. 뭐있겠어요
41. 자랑이 아니라
'23.12.12 12:39 PM
(107.77.xxx.185)
고령인 자신이 잘못되더라도
뒤를 봐주고 일처리를 해줄
멀쩡한 자식들이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알려줄 겸
가족상황을 설명할 필요가 있는 거에요.
노인들에 대한 이해도는
바닥에 가까운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마치 자신들은 안 늙을 것처럼 착각 중..
우리도 다 늙어요.
42. ..
'23.12.12 1:20 PM
(58.227.xxx.22)
독고사? 노인분들께 세 안준대서 전세 찾기 어럽다고 해요
자랑이 아니라 설명
43. 얘기들어보면
'23.12.12 1:31 PM
(61.78.xxx.12)
외국에서 교수하는 자식은 그렇게나 많은데
외국대학 가보면 동양인 교수 희귀하게 봄
44. ㅇㅇ
'23.12.12 1:54 PM
(217.230.xxx.39)
외국에서 교수는..풋
노인들 허세고 거짓말 잘해요.
외국서 사는데 여기 우리집 도우미 할머니 여기서 정부 보조금 뜯어먹으며 사는데 자기 딸은 한국에서 건물 여러채 가지고 있고 뭐 어쩌고 저쩌고.. ㅎㅎ
아니 그럼 여기서 왜 보조금 받으며 어렵게 사는지..ㅋㅋ
45. ㅋㅋ
'23.12.12 1:55 PM
(118.41.xxx.35)
영국지팡이
독일교수
ㅋㅋㅋ
교수 뭐보듯뒷담화 하는 글 종종올라오면서
또 교수는 되게좋아함
46. 이상한 논리들
'23.12.12 2:16 PM
(223.62.xxx.213)
외국에 한국인 교수가 전혀 없다면 모를까.
희귀하더라도 있는데, 거짓말이라는 건가요?
한국에 딸이 건물 여러 채라면 그 엄마는 정부보조금 받고 도우미 하면 안되나요?
47. 저희 부모님 옆집
'23.12.12 3:0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부부 노인 둘이 파출부랑 간호사 드나들면서 살았는데
자식 셋에 손주만 열명 넘는데 남자분 돌아가시니까 지식 셋 다 외국에 살아서 발인 날까지도 못오고 삼오때 와서 상속만 처리하고 갔대요.
두분 건강하실때는 매년 외국사는 자녀네집 다니러 다니시고 못다니니까 자식들이 오는 경우는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