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1 12:15 P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살짝 튀긴 새똥은 자기 블로그인가 책인가 암튼 홍보가 목적이었던 사람 아닌가요?
2. ᆢ
'23.12.11 12:18 PM
(121.159.xxx.76)
특수목적으로 들어와 작업하는 이들 몇이 여기 색을 완전 바꿔놓은것 같아요. 커뮤니티 색깔 바꾸는건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걸 맡아하는 회사도 있대요.
3. 아 옛날이여
'23.12.11 12:20 PM
(113.131.xxx.42)
맞아요. 예전에는 혜안 있는 분들도 많았고, 말투와 표현들이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어요.
비난을 해도 점잖게 했죠.
요즘은 표현이 거친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래도 상업성 없는 정보들이 많아 요즘도 매일 들어오기는 해요 ^^
제가 가끔 댓글을 달때도 일부러 더 점잖게 쓰고요 ^^
4. ......
'23.12.11 12:22 PM
(182.213.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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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카페나 단톡방은 정치 종교 이야기 금지가 많고 이야기 꺼내면 강퇴되니 커뮤니티에서 더 활개칩니다.
커뮤니티에 정치 종교 들어오면 불편한 사람 떠나고 고인물들만 활동하더라고요.
5. ......
'23.12.11 12:23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카페나 단톡방은 정치 종교 이야기 금지가 많고 이야기 꺼내면 강퇴되니 커뮤니티에서 더 활개칩니다.
커뮤니티에 정치 종교 들어오면 불편한 사람 떠나고 고인물들만 활동하더라고요.
고인물들은 항상 날이 서있어 어떠한 글이던지 날카롭게 댓글 쓰고요.
6. ㅎ
'23.12.11 12:23 PM
(116.42.xxx.47)
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계신건지
그때와 지금은 다르죠
지금은 소통할 공간이 넘쳐나요
개인 공간 만들어 수익으로 바로 이어지는데
이런 사이트에 정보공유 하겠나요 원글님 같으면요
유트브 인스타 블로그 등등 거기에 따르는 광고수입만해도
얼마인가요
7. 아 옛날이여
'23.12.11 12:23 PM
(113.131.xxx.42)
윗분 말씀처럼 저도 느꼈어요.
뭔가를 작정한 세력들이 특정 테마를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게시해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나이 있는 깨어있는 82 초창기 멤버들 대부분은 부화뇌동 하지 않을 거예요 ^^
8. ㅇㅇ
'23.12.11 12:24 PM
(112.166.xxx.124)
새똥님 글 참 잘 쓰셨고 내용도 독특해서 좋았어요
책 홍보든 블로그 홍보든 내용 좋으면 괜찮은 데
여기는 다굴을 많이 시켜서
글 잘 올리는 분들 다 안올리고
키친토크도 거의 글 안올라 오잖아요
9. ..
'23.12.11 12:24 PM
(118.33.xxx.181)
그때야 장터도 있고 그렇긴 하지만 저는 전반적인 느낌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이런 글 쓴다고 116.42 님처럼 언제 이야기 하는 거냐 이런 식 면박주는 식 댓글은 없었다는 거죠.
10. 천박한
'23.12.11 12:26 PM
(211.248.xxx.147)
천박하고 나이든 느낌이죠. 그때 그분들이 나이 들기도 했고 악성스피커들이 설치니...좋은분들이 말을 아끼는 느낌이예요. 온라인이 극성이니 좋은분들은 오히려 오프라인 소모임으로 나가는것 같아요.
11. ...
'23.12.11 12:27 PM
(114.200.xxx.129)
여기 다른 사이트 보다 면박 주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저도 정말 고민거리 털어놔야 되는 부분들은 면박 받을수도 있으니 다른 사이트에 올리는 편이니까요 힘든데 댓글로 상처까지는 받을일은 안만들려구요.
12. 그리고
'23.12.11 12:28 PM
(116.42.xxx.47)
그때 계시던 인기있는 분들이 왜 떠났는데요
쪽지로 말도 안되는 악플 보내는 분들때문에
상처 받으신 분들도 많았어요
특히 키톡에 인기있는 분들에게 대놓고 태클걸고
자게 익명에서 뒷담 하고
그래서 올렸던 글도 다 삭제하고
개인 블로그로 옮기기 시작했죠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흐름을 타세요
13. 정치꾼
'23.12.11 12:31 PM
(118.235.xxx.166)
주부들이 많이들어온다니 정치꾼들이
대거투입되어서그래요
게시판을 완전초토화시키는
공산당같은것들이예요
자기의견하고 안맞으면 칙이니 어쩌고하면서
인격모독시키고 정치글 댓글 다 삭제시켜봐요
안들어옵니다
14. 말하자면
'23.12.11 12:32 PM
(211.250.xxx.112)
"ㅎ"님같은 덧글이 많아졌어요. 이분은 심하지는 않지만 비아냥거리는 투가 느껴져요. 구체적인 정보공유를 말하는게 아니예요. 생각이 다르다해도 지금처럼 심하게 공격하지 않았어요. 천리안때부터 인터넷했지만 82는 꽤 괜찮은 커뮤니티였어요. 근데 82자게를 공짜 선거운동 매체로 이용하는 글이 많아지면서 심각해졌어요
15. 업데이트가
'23.12.11 12:33 PM
(223.33.xxx.76)
안 된 느낌
미용실도 아니고 미장원에서 읽던 스토리, 맨날 똑같은 소리.
본인이 겪은것도 아니고 선데이 서울, 스포츠면에서 뿌리던 헛소리 어디어디서 접하고 똑같이 재생산.
아는 것만 얘기하고 직접 겪은 경험에만 한정해서 댓글 달먄 좋겠어요.
전대갈때 썬데이 서울, 여성 중앙에서 하던 소리는 이제 그마란~~~
16. ..
'23.12.11 12:34 PM
(118.235.xxx.94)
다들 떠나서 그렇죠
82 아이디도 많이 팔린 걸로 아는데
17. ...
'23.12.11 12:36 PM
(61.254.xxx.98)
온라인 게시판이 다 그렇죠
18. o o
'23.12.11 12:44 PM
(116.45.xxx.245)
보통사람들 특히나 내성적이고 맘이 약한 분들. 또는 어느정도 삶에 대해 알게된 나이든분들은 분쟁을 싫어해요.
부모욕 자식한테 저주를 퍼붓는데 어찌 버티나요.
그냥 눈팅하거나 다른곳으로 떠나는거죠.
악질세력 목적이 그거거든요.
조롱 비난 욕설해서 상대가 더러워서 피하게 만드는것.
그래야 자기들의 색이 명확해져보이고 자기들 세력이 더 커보이게 만드는것.
좋은글이 엄청나게 많이 줄어들긴 했어요.
참 아쉬워요.
19. ..
'23.12.11 12:49 PM
(106.101.xxx.168)
오늘 새벽에 잠이 깨서 82 열어봤더니
진짜 놀란게 새벽4시였는데
그시간에도 정치글을 올리더라고요
밤12시 새벽4시이고 몇몇이서 올리고 댓글달고...무섭네요
20. 새똥
'23.12.11 12:5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제 기억이 맞다면 새똥님은 마이클럽에서 내남자가 바람났다? 이런 게시글로 대박치고 책까지 냈었고
마이클럽 망한 후 82로 이사와서 정리법? 그런 거 연재해서 결국 또 책 내고 그랬을 걸요.
21. 새똥
'23.12.11 12:59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제 기억이 맞다면 새똥님은 마이클럽에서 내남자가 바람났다? 이런 게시글 연재해서 책까지 냈었고
마이클럽 망한 후 82로 이사와서 정리법? 그런 거 연재해서 결국 또 책 내고 그랬을 걸요.
책을 내려고 게시글을 올린건지, 아니면 게시글이 인기끌어서 책을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인기는 많았죠.
22. ....
'23.12.11 1:09 PM
(1.236.xxx.80)
특히 키톡은 정치 색 띄는 사람들이 주로 글을 올려요
그러고 보면 정치 색 상관 없는 분들은 많이 떠난 듯
요리 글에도 어찌나 극성인지
23. ㅇㅇ
'23.12.11 1:1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바닥 인격까지 여실히 드러나는
열혈 정치 글만 빠져도...
24. ㅇㅇ
'23.12.11 1:11 PM
(112.166.xxx.124)
-
삭제된댓글
새똥님 바람슬도 그렇고
미니몰라즘 글도 그렇고 꽤 신선했어요.
다음 블로그가 없어져서 글을 다시 읽을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지방에 내려가서
열몇평짜리 아파트에 살며 생활비는 얼마로 살거다(꽤 작은 액수)
실천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냉장고 비우고 집앞 마트를 내 냉장고처럼 활용하기
매일 김치를 한포기씩 담구고 김치랑 조기만 먹는 친구 얘기 등등 참 신선했었는 데
25. ㅇㅇ
'23.12.11 1:12 PM
(112.166.xxx.124)
새똥님 바람글도 그렇고
미니멀리즘 글도 그렇고 꽤 신선했어요.
다음 블로그가 없어져서 글을 다시 읽을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지방에 내려가서
열몇평짜리 아파트에 살며 생활비는 얼마로 살거다(꽤 작은 액수)
실천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냉장고 비우고 집앞 마트를 내 냉장고처럼 활용하기
매일 김치를 한포기씩 담구고 김치랑 조기만 먹는 친구 얘기 등등 참 신선했었는 데
26. 새똥님 책
'23.12.11 1:12 PM
(123.111.xxx.253)
아니 책을 내는게 어때서요?
유튜버들도 자기 올린 영상 내용들 토씨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편집해서 책 내는데요.
여기에 글 올리고 책 내면 안되는 거에요??
27. 여기만 그런게
'23.12.11 1:12 PM
(211.36.xxx.126)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 성정자체가
많이 바뀌었어요.
어디든 변화야 당연한 것이지만 23년 대한민국은
물질적으로는 건국 이후 가장 풍요롭게 살고 있고
잘 사는 나라인데 반대급부로
중요한 걸 잃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불신, 분노, 조롱, 무관심, 혐오, 비아냥, 욕망, 낯두꺼움
이런 걸 돈을 얻는 대신 얻어서 물질과 같이 껴안고
살고 있죠.
빠르고 편리하고 돈을 자국에서 보다 많이 벌고 하는 거
외에 외국인이 한국에 굳이 사는 이유가
사람들의 인간적인 매력지수는 훨씬 떨어진다봐요.
욕망, 욕심, 끝없는 비교로 서로 불행하게 만들면서
남까지 불행해야 만족하는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무개념이 훨씬 많아졌거든요
28. 우물안
'23.12.11 1:20 PM
(223.62.xxx.197)
인터넷 세상은 대부분의 경우 그냥 우물 안 개구리들 몇 십년째 개굴개굴하는거예요.
저 위에 댓글 보세요.
본인 시간대가 새벽 4시인데 글이 올라왔다고 화들짝 놀라잖아요.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고 본인 잘 때 지구 어딘가에서는 돈 벌고 밥 먹고 공부하고 인터넷 댓글 한글로 달 수도 있는 사실,
글로벌라이제이션이 뭔지 김치랑 같이 준비해 줘도 인지 못 하는..
29. ㅇㅇ
'23.12.11 1:31 PM
(119.194.xxx.243)
머리 식히러 들어 왔다가 피로만 더 쌓이는 글들이 많아서
예전보단 넘기는 글들이 훨 많아졌어요.
비아냥 반말찍 조언이 아닌 훈계 지적질 가르치려 드는 글들..
30. ...
'23.12.11 1:52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온라인이 늙어가서 그렇대요. 20대 젊은 애들은 커뮤니티를 안 하고
젊은 커뮤니티도 최소연령대가 30대 중반이라고...
31. 휴식같은
'23.12.11 2:08 PM
(125.176.xxx.8)
정치꾼들이 많이 몰려와서 거칠어졌어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들 같아요.
표현이 너무 거칠어서 그냥 그런글은 패스하지만 ᆢ
32. 휴식같은
'23.12.11 2:11 PM
(125.176.xxx.8)
새똥님철학 여기에 글 올리고 책 내면 반갑게 박수쳐주면
얼마나 좋아요.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런 좋은글이 흥보장으로 82가 된다면 좋은글 읽는 우리도
감사하죠.
33. ..
'23.12.11 6:46 PM
(61.253.xxx.240)
정치꾼들이 많이 몰려와서 거칠어졌어요.22
34. …
'23.12.11 9:37 PM
(118.235.xxx.124)
원글 공격하는 거칠고 이상한 알바? 댓글이 너무 많아졌어요.
글 올리기 무섭고 어렵게 만들어 커뮤니티 약해지고 망하게 하려는 것 같아요.
82는 친정 같아서 잘 지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