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87세 내년에 88세네요
혼자사세요. 딸1명 외국 . 한명 서울
아들 부산 시어머니 아들옆 ( 혼자살기 원하심)
아들 부부 맞벌이
시어머니 식사 대충드심
딸들 멀리 있으니 다 속편함 눈에 일단 안보이니
아파도 며느리 연월차 없는곳 주6일 다님
아들이 계속 회사 다니면서 아프다 하면
연월차 휴가 빼서 왔다갔다함
올해 연월차 다 소진 ( 이돈만 그대로 받음 800만원이 넘음 ㅠ)
답이 없음. 방금 또 병원이라 전화오심
이제 연월차 소진도 다했고 그렇다고 요양병원갈 상태도 아니고 가실분도 아니고 차라리 딱 안좋음
등급받아 요양원 가심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정신도 멀정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