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딸은 살림밑천이라고 식모 취급했죠.
안그런 집들 딸은 60년대에도 대학 보내고 유학 가고...
그런데 요즘은 애들이 문제.
인내심, 책임감 없이 엄마를 종으로 알아요.
불쌍한 낀 세대. 힘내세요. 남은 생 본인들을 위해 살길 바래요.
예전에는 딸은 살림밑천이라고 식모 취급했죠.
안그런 집들 딸은 60년대에도 대학 보내고 유학 가고...
그런데 요즘은 애들이 문제.
인내심, 책임감 없이 엄마를 종으로 알아요.
불쌍한 낀 세대. 힘내세요. 남은 생 본인들을 위해 살길 바래요.
공감
각자도생이 최고
자식에게 의지말고..ㅡ
50대가 다 그럴까요?
안그런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공감해요~~위로의 글 감사요~~50대 어머님들 화이팅~!!!
너무 오냐오냐 희생하며 키운부분 있어요.
종으로 알기보다 엄마니까 무조건 적인 희생해주기를 바래는 거죠.
아직 응석부리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아이 붙들고 조금씩 집안일 나누기 무조건 자기중심 사고버리도
록 하기. 스스로 알바 찾아서 해보고 자기가 얼마나 기본생활에 부모들에게 의지했는지
자각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요. 딸이든 타인이든 인간관게는 서로 주고 받는부분은 반드시
있는것 같아요
대체로 이런 상황이 많더라구요
암튼 화이팅 ㅠ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의지말고
자기가 알아서 살길!
친정부모, 시부모에게서도 정신적으로 해방되세요. 정신이 해방돼야 시간, 돈에서도 책임감이 무뎌져요.
어르신들, 돌보지 않아도 잘 사십니다.
네 저네요
부모가 내 짐이었는데
이젠 내아들이 내 짐이예요
난 19살부터 돈벌어서 엄마주고
내가벌어 대학가고 시집가고 다했어요
내부모처럼 안되려고 이악물고 다해쥤더니
자기한테 해준게 뭐냐네요
이제 부모는 안보는데
19살 아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살아야되다니 잔인해요
저도 우리집 소녀가장 이였어요
지금은 20대 딸들한테 그냥 투명인간이네요ㅠ
자신은 그렇게 안살아서 너무 자동으로 해주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아요.
전 아들이라 해다 받치지 않고 대충 키웁니다만
너무 다 해주지 마세요.
자생력이 떨어지고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살지마세요. 이혼으로 아들 하나 키웠고 아이양육, 진로전략 다 제 몫으로 의무 다해 키웠어요, 지가 잘나서 큰 줄 알고, 엄마생일 첫월급때 , 어버이날 명절인사조차 없어요, 그렇다고 울 애가공부 못하고 찌질이도 아니예요, 상식적으로 큰 전문직종 성인인데도 그래요
제 커리어 포기하고 딸둘에 올인해서 열심히 키웠어요
크면 다한다, 필요하면 그때 갈쳐준다고 곱게곱게 키웠죠
둘다 직장잡고 독립해 사는데 제법 잘 살아요
저한테는 늘 고맙다 하구요
특히 자식을 소유로 삼고 욕심대로 닥달하지 않은거 비교하지 않은거 고맙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