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2.10 6:24 PM
(223.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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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애있는 주부들도 자기 아이 말고 다른애는
이쁘다는 생각 안든다는 고백글이 맘카페에 많더라구요.
------
이게 팩트죠 인류애가 있는척 하지만 자기 아이들만 생각하는 극한 이기주의
2. ..
'23.12.10 6:26 PM
(112.214.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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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합니다.
3. ㅇㅇ
'23.12.10 6:27 PM
(223.39.xxx.247)
저는 미혼인데 애들 보면 예뻐 죽겠어요
4. 작고 소중
'23.12.10 6:29 PM
(125.251.xxx.12)
저는 엄청 귀여워하는데
본인이 낳은 아이도 안 예뻐하는 사람들 보고 놀랐어요.
자식인데도 애정이 없어요.
5. 애를
'23.12.10 6:30 PM
(180.69.xxx.124)
뭐 성공했다 안했다로 판가름한다는 것 부터
육아에 안맞는 사람이란거죠.
안낳길 잘하셨습니다.
6. ㅇ
'23.12.10 6:47 PM
(121.185.xxx.105)
저는 아이 안 좋아했는데 내 아이를 낳아보니까 그때부터 아이들이 예쁘더라고요.
7. ...
'23.12.10 6:54 PM
(211.226.xxx.119)
남의 아이 이뻐하는건 하겠는데
내아이 낳아 키우는건 겁났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두아이 낳고 이제 거의 다 키웠는데
다시하라면 못하고 안할거예요
하지만 아이 교육비를 투자로 생각하고
가성비 따지는 인간들은 아이 안키우는게 맞다 생각해요.
8. ....
'23.12.10 6:56 PM
(89.246.xxx.228)
아이 혐오했는데 내 아이를 낳아보니까 그때부터 아이들이 예쁘더라고요.22
갓난애 보면 하트뿅. 내 새끼 기를땐 힘들어서 남편한테 많이 넘겼는데ㅋ
애 시끄러운 것도 정도까지는 들을만해요. 애니까요.
애들 못견뎌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하구요. 그건 내 새끼 키워봐야 없어져요.
9. 오우
'23.12.10 7:01 PM
(122.42.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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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세상모든 신들이여 인간이 상품입니꽈 절레절레
10. 우우
'23.12.10 7:02 PM
(122.42.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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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세상모든 신들이여 인간이 상품입니꽈 절레절레
가성비라니 오우 님 눈높이에서 우스갯소리 육아는 최고 사치품이에요
11. 맞아요
'23.12.10 7:04 PM
(112.166.xxx.103)
내 아이 낳기 전까진 애들이 이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안 해봤어요.
시끄럽고 귀찮고
누가 애기 데려와도 전 쳐다도 안 보고 만지지도 않고.
애를 낳아봐야
애가 이쁜 걸 알게 되더라구요
12. . ..
'23.12.10 7:08 PM
(89.246.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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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맘충 어떻고 애 혐오하는 세태도 사실상 만혼, 비혼, 딩크등과 맞물려있다고 봐요.
애를 자기가 낳고 길러봐야 애가 이쁜 걸 알게 되더라구요
아님 정말 꼴보기 싫죠.
13. ...
'23.12.10 7:10 PM
(218.48.xxx.188)
저도 애 낳기 전까진 애 진짜로 싫어했어요.
좀 이쁘장한 애를 봐도 이쁘단 생각도 1도 안들고 차라리 동물이 100000배 귀여움.
떠드는 소리 우는소리 진짜 싫었고 곁에 오는 것도 싫었는데요.
애를 낳아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이쁠수가!!!!
저도 저 자신에게 엄청 놀랐습니다.
심지어 그 애가 지금 성인인데도 너무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저같이 애들 극혐인 사람도 이렇게 변한답니다ㅎㅎㅎ
14. 저
'23.12.10 7:17 PM
(211.206.xxx.180)
유아 좋아합니다.
비혼이라 제 아기는 없어요.
근데 딱 유아 그 시기만 좋아하고 애 잘봐 줍니다. ㅎ
15. 저는
'23.12.10 7:21 PM
(221.144.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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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싫어해요.
그런데 직업은 애들관련... ㅠ
아이들도 참 대단히 이기적인게 다 느껴져요.
본능적 이기심발동. 그래서 싫어해요.
16. 저요
'23.12.10 8:02 PM
(39.123.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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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 정말 싫어해요
하나도 안이쁘고
제가 아이를 낳았는데도 별로 안이뻤어요
엄청 엄하게 키웠고요
그러다 5살쯤 되었나??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예뻐 죽겠어요. 딱 내 아이와 아이친구들만 이뻐요
지금도 길거리 애들 보면 의식적으로 피합니다
귀찮은 존재. 게다가 옆에 부모는 잠재적 진상같아서요
17. ...
'23.12.10 8:32 PM
(118.218.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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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 싫어했어요
내 아이를 낳으면 다른 아이들도 예쁘다는 분들 많던데
저는 여전히 아이 안 좋아해요.
다만 남의 애기는 눈으로 보는 것은 예쁘구요
애기들이 울고 떼쓰고 시끄러운거에 대해서는 아주 너그러워졌어요.
그 부모들에 대한 연민도 있구요.
18. ...
'23.12.10 8:41 PM
(118.218.xxx.143)
애 싫어했어요
내 아이를 낳으면 다른 아이들도 예쁘다는 분들 많던데
저는 여전히 아이 안 좋아해요.
다만 남의 애기는 눈으로 보는 것은 예쁘구요, 한 번씩 안아보는거 너무 좋아해요.
애기들이 울고 떼쓰고 시끄러운거에 대해서는 아주 너그러워졌어요.
그 부모들에 대한 연민도 있구요. 물론 애쓰는 부모에 한정해서요.
19. ..
'23.12.10 10:13 PM
(106.101.xxx.250)
저 아이 있고ㅋ
전 원래 아이 싫고 제 아이도 그냥 그래요.
여전히 아니. 낳고 나니 더 질색.
싫습니다.
20. ..i
'23.12.10 10:52 PM
(211.234.xxx.115)
애 싫어했고. 조카들도 하나도 안 이뻤어요
그런데 내 아이들은. 왠걸요. 키울수록 더 예쁘고
20살 넘은 덩치산만한 남자애들이 아직도 예뻐요 티는 별로 안냅니다
21. ㅡㅡ
'23.12.10 11:10 PM
(1.236.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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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기 너무 좋아했어요
내 애를 낳았으니 얼마나 이뻣겠어요
내애가 생기니 다른애들은 이쁜줄몰겠더라구요
그애들을 고등까지 키우고나니
육아의 고통을 알겠고
내 애도 남의 애도 귀차나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못할짓이다싶어요
애안낳는 요즘 사람들 진짜 똑똑해요
내 자식들이 애낳는달까봐 걱정되기까지해요
애기 좋아해서 애낳고싶단 사람들 어리석어요
애기인 시절은 잠깐이고
그후가 진짠데 끝이없어요 ㅠㅠ
22. 저두요
'23.12.11 12:11 AM
(104.205.xxx.140)
애들 싫어해요.
그래서 딩크 고집했고 다행히 남편은 애들 더 싫어함 ㅎㅎ
23. 싫어요
'23.12.11 12:40 AM
(182.227.xxx.41)
저두 아이 싫어요.
그나마 예쁘게 생긴 갓난애기는 귀엽다 싶을때도 있는데 유아기부터는 걍 다 싫어요.
자식 키웠어도 제 아이만 이뻐했지 남의 집 아이는 이쁜줄 모르겠던데요.
근데 강아지.고양이는 또 너무 이뻐 죽어요ㅜㅜ
인정없거나 쌀쌀맞은 성격 전혀 아닌데 그렇네요.
24. ...
'23.12.11 1:23 AM
(222.236.xxx.238)
전 아가들 너무 좋아하고 예뻐했는데
조카는 하나도 안 예뻐요. 그 애미애비가 밉상이니 자식까지도 영향이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