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천둥 지진이 나도
느~~~릿 느~~~릿
지각이라 하면서도 나무 늘보처럼 굼뜨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보고 있음 화딱지가 나요.
대학2학년이 이렇게 느릴수 있나요?
말은 지각이라 하는데
식탁에 앉는데 1시간 걸리는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천둥 지진이 나도
느~~~릿 느~~~릿
지각이라 하면서도 나무 늘보처럼 굼뜨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보고 있음 화딱지가 나요.
대학2학년이 이렇게 느릴수 있나요?
말은 지각이라 하는데
식탁에 앉는데 1시간 걸리는것 같아요.
쳐다보고있으면 속터지겠어요
헤어진 쌍둥이 저희집에 있어요.ㅠㅠ
울 남편 별명이에요 전 b형 속터지는 벤댕이요
어머 제 딸이 거기에... 고1딸 별명이 나무늘보예요
등교할때마자 속터져요
대학갔으니 다행이네요
저희딸 고2인데 미치겠네요
늦을까봐 매일 차로 데려다줘야 해요
고등 졸업하면 신경끄고 살래요 ㅜ
늦던말던
저희집 아들도 그래요. 그렇게 타고 나는 사람이 있나봐요.
신기한건 백미터 달리기 12초 안쪽
주토피아의 스피도인가.. 그 나무늘보와 사는 것 같아요.
앉아있지못하고 틈만나면 누워계시는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척추에 문제가 있는듯
그래도 자기 할건 다 하겠죠.. 행동이 좀 느려서 그러지 대학도 갔구요..
남자 나무늘보 한명 추가요. 군대 다녀와도 ㅋㅋㅋㅋㅋ
집온지 2주차 되었습니다. 아후..속터져서..
저희 아들이
다시 태어나면 나무늘보로 태어나고 싶다고. .
세상이 너무 빨라 자기는 힘들다하네요
행복하겠죠.
결혼은 시키지 마세요.
같이 살면 속 터져요.
우리집 대딩이 갔나요??
나무늘보 평소 내가 부르는 별명 ㅎㅎ
우리집 중3 딸래미도 그래요..........
보고 있으면 열불이 나요...
평소에도 그러면 ADD 증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여기도 있습니다. 학년도 똑같네요
다음엔 에버랜드 팬더로 태어나라 했더니 3년뒤 중국간다고 싫다네요
저 어릴때 그랬어요. 엄마는 엉덩이도 안 부치고 계속 일하는
스타일. 30넘어서는 바지런한 엄마도 두손두발 다 들정도로 빠릿하게 움직입니다. 그 친루도 할때 되면 다 잘 할 겁니다 괜찮아유- 장점을 찾아서 많이 칭찬해주세요-
여동생네 식구가 다 그래요
여동생빼고 제부,딸,아들
제동생만 속터져죽는데요
우리집에 조카들이 왔는데
와..저는 버스시간 놓칠까 애가타는데 진짜 느릿느릿....
저희 조카가 그랬어요
비행기 final call 듣고도 느릿느릿 걸어오는 ㅠㅠ
걔는 타든말든 버리고 나머지 가족들만 비행기 탔죠
조카는 일종의 사춘기 반항 증상이어서 지금은 그때 왜 그랬는지 자기도 모르겠다며 웃어요. 바쁘게 열심히 사는 게 다 우습고 부질없어 보였대요
그런 사람도 있죠...뭐
전 너무 바둥거리며 살았는데
뭔 소용인가 싶습니다..
성격을 동물로 나타내주는 성격테스트가 있었는데
우리집 아이 셋 다 나무늘보더군요 ㅎㅎ
저 예전에 무슨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나무늘보를 봤는데 너무너무 웃겨서 ㅋㅋ
제 인식에는 나무늘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속 터지시는 어머니 홧팅이에요!
울집에도 있어서..하다못해 눈 깜빡이는것도 시간이 걸려서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세상 편히 침대외 한몸이 되어서 밥먹을때 제외하고 누워서 모든걸 다 하네요.
불이익 당하다 보면 좀 나아지죠
우리 딸이 왜 거기에?
졸업하고 취업하니 좀 나아지기도 하네요.
울 재수생 아들도 그래요
한번도 뛰는걸 못봤어요
지각해서 뛰는 아이들 사이에서 슬슬 걸어가더라구요
뛰는법을 잊어버린 아이 같아요
울 아들보다 푸바오가 훨씬 빠를듯......
부모중에.한명 닮지.않았울까요?
저 처녀때 아빠가 저를 코알라 라고 부르셨어요.
코알라가 하루종일 잠만자고 느리적거려서..
결혼후 번개같은 여자가 됐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