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6 1:04 PM
(211.208.xxx.199)
전업이시면 따뜻해질때까지 데리고 계세요.
추운 계절에 단체생활 시작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2. ㅇㅇ
'23.12.6 1:06 PM
(119.69.xxx.254)
내년에 유치원 보낼건데
유치원 가두 어차피 걸린다고 해서요 ㅠㅠ
3. …
'23.12.6 1:07 PM
(110.14.xxx.129)
어린이집 보내면 겨울내 감기 거의 달고 살꺼예요
열나도 장염걸려도 다 보내거든요
4. ...
'23.12.6 1:08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마이크플라즈마독감이 걱정이긴한데
잦은 병치례는 한번은 겪을 일이예요
독감걱정이면 3월부터 보내는것도 방법 이겠네요
5. ..저
'23.12.6 1:09 PM
(223.62.xxx.52)
조금 있으면 두돌 되는 아이들
일년 넘게 돌봄 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가면서 감기 안걸려있는
날이 없는거 같아요
한아이 감기 걸리면 다 걸리고
또 나을만 하면 또 감기 걸린 아이
있으면 쭉 어린이집 아이들 다 걸리고
반복이더라구요
6. 잦은
'23.12.6 1:09 PM
(211.206.xxx.191)
병치례가 한 번이 아니죠.
돌아 가면서 뭔가 전염되어 옵니다.
감기, 수족구, 구내염 기타 등등.
닫힌 공간 방 하나에 같은 장난감 가지고 놀게 되니 당연 하죠.
7. ㅇㅇ
'23.12.6 1:11 PM
(119.69.xxx.254)
유치원은 덜할까요? ㅠㅠ 아 얼집 보내면서 뭔가 더 힘들어졌어요 ㅠㅠㅠㅠ
8. 음
'23.12.6 1:13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유치원 가면 조금 덜해지긴 하더라고요.
9. 동그리
'23.12.6 1:13 PM
(175.120.xxx.173)
기관보내면 끊임없이 병치레합니다.
초 저학년까지 소아과 문턱이 마르고 닳도록 다녀요.
10. 아이를
'23.12.6 1:13 PM
(175.195.xxx.240)
면역력을 키워주세요.
골고루 잘 먹이고
햇볕 쪼이고 밖에서 뛰어 놀게도 하구요.
11. ...
'23.12.6 1:15 PM
(223.39.xxx.84)
단체생활은 어쩔수 없어요
12. 다름
'23.12.6 1:17 PM
(211.178.xxx.126)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다른게
유치원은 아이들 월령도 몇개월 차이지만 큰 애들이고
어린이집 아이들은 입으로 물고 빠는 게 더 심하고
마스크 써야할 때도 예외로 빠지니까 훨씬 감염에 취약한 편이었어요
13. ..
'23.12.6 1:19 PM
(222.117.xxx.76)
ㅇ적응하려면 몸이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유치원가면 좀 낫고 초등가면 훨씬 덜 아파요...
엄마가 집에 계시면 겨울엔 집에있는게 낫겠네요
14. 유치원은
'23.12.6 1:23 PM
(39.7.xxx.80)
-
삭제된댓글
조금 덜 해요.
저도 아이들 키울때 보내자마자
둘다 폐렴 걸려서,
아파트 난방 최소화해서
옷 잘 입히고
늘 서늘하게…
바깥공기하고 넘 심하게 차이나지 않도록 조절하며 키웠어요.
20대 될때까지 감기 걸린적도 거의 없어요.
습도 적당하게,
온도 너무 외기와 차이 나지않게…
적절히 맞춰주세요.
어린이집은 엄~청 높여놓죠.
15. ..
'23.12.6 1:33 PM
(119.201.xxx.65)
열 39도 인데 ㅇㅇ이 열난다고
전화하면 해열제 갖다드릴께요
해열제만 주구가요 그엄마 전업이에요
매일 애 5시하원 아빠는 학교 교사고
돌아기 맞벌이 엄마 아빠 미용사 정육점이라서 둘다 화욜쉼. 낮1시등원 3시반에
열 38.7도라니 전화하니 해열제 먹여주세요. 어제 예방접종 맞아 그럴수 있어요
그러고 애를 8시에 찾으러 와요
열나도 다 보내니 나을수가 없는 환경
16. 제발
'23.12.6 1:35 PM
(116.89.xxx.136)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혹시 걸렸다 잘못되면 어쩌려구요
올 겨울은 그냥 집에서 데리고 계세요
17. 단체생활
'23.12.6 1:54 PM
(203.142.xxx.241)
하니 계속 아파요. 지금은 다커서 대학생인 아들,, 어린이집 다닐때 퇴근후에 야간진료하는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 했어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9살되면 안아플거라고 했었네요... 그래도 그 시간 또 금방갑니다..
18. .....
'23.12.6 1:55 PM
(118.235.xxx.1)
유치원가도 마찬가지에요.
기관생활 처음 하는 애들은 첫 세달 감기같은 온갖
전염병 다 달고 다니고
그 후이도 유행이다 싶으면 다 옮아와요.
19. ..
'23.12.6 2:0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따뜻해지면 보내는거 추천요
20. 원래
'23.12.6 2:13 PM
(115.21.xxx.164)
어린이집 보내면 병이란 병은 다 옮아와요. 크면 클수록 좋아지더군요. 어린이집은 어린이를 위한 곳이 아니라 부모를 위해 아이를 맡아주는 곳이다 생각하는 게 맞아요 잘 옮아오고 아픈 아이면 차라리 데리고 있고 문화센터 다니고 집으로 선생 부르는게 편해요
21. ...
'23.12.6 2:17 PM
(125.130.xxx.168)
처음 단체 생활이라..한학기..6개월정도 다니면 괜찮아져요
22. ....
'23.12.6 3:13 PM
(175.193.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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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 태어나서, 첫째 어린이집 보냈더니 폐렴으로 바로 입원. 둘째 업고 첫째 병원 수발하니 진짜 더 힘들더라구요. 19개월 터울 5살까지 끼고 살았어요.ㅜㅜ
23. ..
'23.12.6 4:13 PM
(125.191.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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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전부 6세때 유치원 처음 보냈어요
첫째는 반에서 유일하게
병치레가 잦아 입퇴원 반복
폐렴 중이염 인후염 독감 감기..종류별로 다 걸리더군요
그 전에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아이였는데요.
다른 아이들은 기관을 일찍 다녀 면역력이 생겼는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이왕 보내신다면
빨리 보내나 늦게 보내나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24. 저희 첫째도
'23.12.6 8:07 PM
(222.237.xxx.106)
세살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아이가 집에 있는 걸 너무 심심해 하고 나가 노는 걸 좋아해서요
둘째는 성향이 달라서 5세에 보냈어요
아직은 끼고 놀아주셔도 되요~
꼭 집 말고라도 외부에서 데리고 놀 장소 잘 선택하면 되죠~
반전은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