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인데요. 영국은 대영박물관으로 일정 하루 잡았어요.
막상 대영박물관만 보고 오려니 좀 아쉬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떠세요? 50대 혼자예요.
현재 유럽인데요. 영국은 대영박물관으로 일정 하루 잡았어요.
막상 대영박물관만 보고 오려니 좀 아쉬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떠세요? 50대 혼자예요.
원데이 투어 좋았어요 현지 한국여행사에 원데이 투어 신청해서 여행했었는데 설명 잘해주고 재미 있었어요
런던아이를 타고 보거나 빅벤은 봐야하지
않을까요?
대영박물관은 하루로 모자라던데요.
저도 혼자 갔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다니다가 한국의 단체관광객이 가이드 설명을 듣더라구요.
그분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들을 콕 집어서 다니길래 따라 다녔어요.
로제타스톤 이집트 미이라 비틀즈 친필악보도 보고...그래서 딱 볼것만 보고 빨리 나올 수 있었어요.
미리 지도보고 동선을 잘 짜세요.
테이트모던 가세요.
그...밀레니엄브리지도 멋져요.
뮤지컬도 보셔야죠.
에서 지금 장박을 하고 있어서 당일치기로 비행기값만 지불할지.. 숙박을 하게 되면 호텔비에 저녁 야식 다음날까지의 끼니값을? 지불할 정도의 다른 매력적인 구경거리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왕이면도 있고.. 혼자라서 가성비를 안따질 수가 없기도 하고.. ㅠㅠ 도와주세요.
빅벤 옆에 자연사 박물관이요.
제가 갔을 때는 무료 였는데
의외로 볼게 있어요.
그리고 강가에서 보는 건물이 멋져요
아마 국회의사당 옆일거에요
내셔널 갤러리
코톨드 갤러리
월리스 콜렉션
세인트 폴
테이트 모던
테이트 브리튼
타워 브리지
런던탑
웨스트민스터 사원
리젠트 파크 하이드 파크 세인트 제임스 파크 그린 파크
보로 마켓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
과학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그리니치
햄스테드 히스 켄우드 하우스 등등
잘 모르면 반나절 투어 1일 투어 들으면서 윤곽 잡으세요
영국 박물관 하루에 다 못 봐요.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스튜디오 너무 좋았어요.
아.. 또 가고 싶네요 런던.
유럽도시의 발달은 강을 끼고 발달했습니다.
템스강 유람선은 꼭 타셔야죠. 시야가 넓어집니다.
버킹검이나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은다 모여있어요. 한 바퀴 산책하시면서 둘러보세요
해리포토 스튜디오는 좀 떨어져있어서 런던 일정 짧으니 별로이실테고 런던브리지 가시고 유명한 데 위주로 가세요. 취향따라 좋아하실 아이템 있는 박물관도 좋고요
시간이 더 있으시다면 런던 꼭 가세요. 하루에 다 볼순 없구요, 최소 이틀은 보세요.
볼거 무지 많아요. 걷는거 좋아하시면 타워브리지 건너서 테이트 모던 박물관까지 걸어가보세요 템즈강끼고.
취향이 어느쪽인지 모르겠으나, 저 위에 안나온 박물관 중에 빅토리아 & 앨버트 미술관, 국립 초상화 미술관 추가 추천하고요
현대 미술은 사치 갤러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가운데 사치 갤러리를 통해서 그림 전시회 한 사람들 몇이 있었죠
핫하다는 예술가를 발굴? 만들어? 트렌드 만드는데 일조하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템즈강 유람선 타고 그리니치까지 가보세요
커티샥 보고 런던 신도시 도크랜드 카나리 워프로 해서 다시 구 도심으로 돌아오세요
런던 구도심의 옛날 거 말고, 현대 런던의 현대식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예요
런던여행 참고 할께요 고맙습니다^^
대영박물관 3시간
네셔널미술관 3시간만 잡으세요
피카딜리서커스 거리 야간 크리스마스
즐기시구요
저는 런던에 몇달 있는동안 템즈강 남쪽 퀸스로드 걷는거 제일 좋았어요.
타워브리지에서 빅벤앞까지 중간에 데이트모던에서 작품보며 쉬어가고
체력되시면 많이 걸으셔요
테이트모던 내셔널갤러리 야경투어 뮤지컬보기 애프터눈티 먹기이정도는 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런던 좋았어요~
저라면 진짜 런던사람들 사는 곳에서 놀겠어요.
캠든타운, 쇼디치 브릭라인,
이왕이면 미리 밋업에서 마음맞는 사람 찾아서 로컬처럼
저는 홍차, 특히 포트넘 & 메이슨 홍차 좋아해서 피카딜리 서커스에 있는 포트넘 & 메이슨 찾아가서 구경하고 홍차 사는 거 좋았어요
티룸도 있어서 차 마실 수도 있고 애프터눈티도 먹을 수도 있었지만, 전 그냥 홍차만 한보따리 사는 걸로 만족
물론 워낙 영국 사람들이 차 많이 마시니 길거리 어디나 각종 홍차 브랜드 샵이 널리긴 했습니다만, 전 포트넘을 가장 사랑하니까...
궁이랑 공원들,
웨스트엔즈 뮤지컬,
이층버스 타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차이나 타운도 가고,
노팅힐 등 토요일에 골동품들 길에 놓고 파는 거 진짜 예쁜 물건 저렴하게 많고요.
여기 저기 오래 된 서점들에서 좋은 책 정말 많이 찾았어요.
궁이랑 공원들,
웨스트엔즈 뮤지컬,
이층버스 타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차이나 타운도 가고,
노팅힐 등 토요일에 골동품들 길에 놓고 파는 거 진짜 예쁜 물건 저렴하게 많고요.
여기 저기 오래 된 서점들에서 좋은 책 정말 많이 찾았어요.
아 그리고 영국음식 별로라고 해도,
미술관이나 박물관 안에 있는 식당이나 근처의 식당 음식들 저는 만족스러웠고요.
템즈강 주변에 좀 큰 병원이 있는데 버스에서 잘못 내려서 우연하게 거기 구내식당이랑 정원을 즐기게 되었는데 참 좋더라고요.
국립초상화미술관 에서 현재 david hockney 특별전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건너가서 바로 있는 tate modern 도 추천합니다. 10층 전망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그리고 바로 옆에 shakespeare globe 투어로 내부 관람도 강추입니다. 전망좋은 공짜 sky garden 은 아마 예약이 다 찼을거같고…겨울이라 해가 금방지기도 하고 연말인 요즘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넘치니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버스 타고 옥스퍼드 같았어요. 배 타고 그리니치. 은근 괜찮았어요
런던구경 뮤지컬 봐야쥬,..
하루 보다니요.
자유여행이신데 최소 사흘 잡아도 모자랄 거 같은데
일단 물가비싼 도시지만 대영박물관, 로열 알버트 공짜고 거기만해도 하루가 모자라고
런던시내 오락가락
밀레니엄 브릿지건너 테이트모던
템즈강유람선(불법??? 인것같은 가이드 있었음)…
일정되면 인근도시
볼것이 너무 많은 역사도시
런던을 하루 보다니요222222
제국의 수도인데 볼 게 끝도 없는 도시예요.
최소 일주일은 머물러야 맛이라도 보실지...
투어신청도 하시고요.
한번 나가기 힘든데 나간 김에 액티비티에 돈을 들이셔야 배우는 게 생깁니다
빅토리아앨버트뮤지엄 꼭 가보세요. 큐가든도 너무 좋은데~
뮤지컬도 꼭 보시고요. 쇼핑도 하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