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믿겨지지가 않고 아직 실감이 안나요.
어쩌면 받아들이기 싫어서일지도 모르겠어요.
40세 생일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번 생일은 뭔가 마음이 싱숭 생숭하고 힘드네요.
주위에서 축하해 주는데도 왠지 슬프고 기력도 없고 의욕도 없네요.
언제쯤 마음이 좀 괜찮아질까요?
50도 이렇게 힘든데 60 70 매번 앞자리 바뀔때마다 점점 더 힘들어질거 같아요.
근데 믿겨지지가 않고 아직 실감이 안나요.
어쩌면 받아들이기 싫어서일지도 모르겠어요.
40세 생일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번 생일은 뭔가 마음이 싱숭 생숭하고 힘드네요.
주위에서 축하해 주는데도 왠지 슬프고 기력도 없고 의욕도 없네요.
언제쯤 마음이 좀 괜찮아질까요?
50도 이렇게 힘든데 60 70 매번 앞자리 바뀔때마다 점점 더 힘들어질거 같아요.
오늘은 원글님 가장 젊은 날이니 즐기세요
축하드립니다^^
누군가 간절히 바라던 나이일수도 있어요.
그때까지만 살기를
74년생 73년 생이신가요,
아직은 젊고 예쁘고 건강한 나이예요 . 신나는 50대를 시작하세요.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생일날 보내세요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가지고 뭘 우울해 하나요?
그렇게 마음이 늙는걸 슬퍼하세요.
마음은 아직도 30대 인걸요~~~
저도 곧...
진짜 내가 50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40은 진짜 젊은거였다는
73년생...이제 만으로도 빼박 50이라는 사실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또 화이팅하고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겠죠... 60에는 이런 맘 들지 않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