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말아준다.
(가수가) 말아주는 오리지날 캐롤송
진짜 너무 저렴하고 양아치 같은 표현이에요.
폭탄주 말아준다.
(가수가) 말아주는 오리지날 캐롤송
진짜 너무 저렴하고 양아치 같은 표현이에요.
노래에 말아준다는 표현 이 글로 저는 처음 접하네요
저는 요즘 쓰는 그 잡채라는 말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즤 다음으로 보기싫은 말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7371&page=1&searchType=sear...
밥 말아 먹다는요?
사람이나 그 사람의 언행을 저렴하다고 하는 말도 싫어요.
사람을 상품 취급하는 말이죠, 저렴하다.
마렵다 보다는 참을만 하네요.
커뮤 보다보면 아무데나 마렵다 붙여서 비위 상했는데..
별게 다~ 말아잡숴~
병맛 아줌마~
마렵다가 왜요?
만다는 그르지 않지만
국어 파괴가 유머요 힙이라 생각한다면 문화거지죠
마렵다가 원래는 똥 마렵다 이렇게 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라면 먹고싶다 대신 라면 마렵다
이런 식으로 쓰거든요.
특히 음식에 붙여서 쓸 때 비위가 확 상한다는
유튜버들의 정제되지않는 상스럽고 거친 말들, 말투를 마치 트렌드인양 따라하니 그런것 같아요. 먹방하는것만 봐도 얼마나 더럽게 게걸스럽게 자극적으로 먹는데 그게 마치 정석인양 소개하는것도 문화가 하향평준화되는듯
그래도 생리터졌다 보단 낫네요 ㅋ
별것도 아니구만 싫어하세요
그냥 지나가는 말들이잖아요 우리어릴때 대박 뭐이런거처럼.. 어떤현상에 쉽게 혐오를 드러내는것보단 낫다고봅니다
82연령대 느껴져요.
꼰대마인드 스러운..
말아준다.마렵다.싼다 다 저급해요.
어째 남초에서 나오는 단어들은 다 분비물과 성적인
단어들만 있는지
~~한다는..
도 일본식 어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나라 말은 그런 식으로 문장을 맺지 않죠.
따지고 들자면 그런 것만 문제겠어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겠죠.
우리 때 웃기는 짬뽕이니 대박이니 다 지나갔잖아요...
국수 한그릇 말아서 때려야겠다. ㅋㅋ
신박한 표현이네요
평생 물말아밥안드셔봣나
사소한 것에 피곤한 사람들이 더 싫음
원글님이 말하는 말아준다는
밥을 국에 만다고 할 때의 말다와는 다른 의미죠.
말아주다는 ~을 해준다는 뜻이고요.
싫을 수도 있지 뭘 또 꼰대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