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옷을 왜이렇게 사는지...제가 한심한데...
환경도 생각해야하고 옷장도 가득한데...
자꾸 못생겨지고 늙어서 이제 막 끝일것같고
예뻐지고 싶기도 하고...
휴...쇼핑중독인가봐요.
어쩜 좋죠?
저 올해 옷을 왜이렇게 사는지...제가 한심한데...
환경도 생각해야하고 옷장도 가득한데...
자꾸 못생겨지고 늙어서 이제 막 끝일것같고
예뻐지고 싶기도 하고...
휴...쇼핑중독인가봐요.
어쩜 좋죠?
저두요.
최근 미친 듯 주문. 혹은 오프가서 입어보고 구입.
그리고 티셔츠 3개 버리려고 내놓았어요.
새로 산 옷 중 일부는 딸 주고요.
딸이 출근에 필요했는데 잘 입고 다니네요.
이왕 산 거 이쁘게 입으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원래 그리 예뻤던거 아니지 않습니까
나이들어가면서 새삼스레 현타 맞는것도 제 기준 좀 이상해요ㅎㅎ
못생겼다고 안살겁니꽈
잔인하게 말하자면..
그 옷 입는다고 안예뻐져요.
쇼핑뚝!!!!!
저도요ㅜ
많이 줄였는데 그래도 못 참고
코트랑 패딩 질렀어요
코로나 극초기에 퀼팅패딩 하나 산 이후
아우터는 참고
원피스나 정장 청바지는 전보다 많이 줄여서 몇 개 사긴 했는데
아우터류는 거의 4년만에 샀어요
예금 이자도 받고 해서 그냥 질렀어요
아니에요. 쬐금 이뻐져요. 쬐금요.
가장 따뜻한 옷은 새옷이예요
새옷입으면 더 따뜻한 겨울이 될거예요
겨울외투가 여러개인데
새옷이 젤 따뜻해요~~
처음 만난 여자가 제일 예쁘다는 들어봤는데...새옷이 제일 따듯하다니...이 중독 치료는 물건너갔네요. ㅎㅎ
코트에 욕심이 많아요
모와 캐시미어 함량이 좋은 코트요
샀는데도 또 사고 싶어요..
쓰고 사세요.
만났네~ 병고치기는 커녕 깊어지는 이 밤
울 남편이 저를 위해서 자주 새 옷과 새 신발 사줘요,,
아침마다 입을 옷 없지?
새 옷이 없어서 입을 게 없는 겨...
ㅎㅎㅎㅎ
이 세상에 이쁜 게 얼마나 많은데 질리도록 입으래요...
어휴. 윗글진짜 주책바가지
넌씨눈
이런글에도 들어와 남편자랑하고싶을까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휴 동지를 보니 반갑다
몸매를 가꿔야지 뭔들.
새옷입는다고 이뻐지지 않음 ㅋㅋ
어울리는거 몇개 빼고 반품함
이젠 그만 사야지요
옷사고싶은대로 구입할수있는 여유있으심좋죠
이쁘게입으세요~~
주말에 베네통 갔더니 예쁜 컬러의 코트들이..
입어보니 찰떡!!
하지만 내려놨어요.
코트 값으로 집 난방 펑펑 켤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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