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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들은 공감이 없죠

ㅇㅇㅇ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3-12-03 19:07:04

저 굉장히 건조하고 냉정한 사람인데요

전 상사가 나르인걸 몰라서 ㅎㅎ

나르시시스트인걸  회사생활 20년동안 몰랐다는게

복받은거라고  --

그러네요

 

전 궁금한데 어린 후배직원 괴롭혀서

어려워하는게 희열을 느끼나요??????

 

나르 상사 경향은 상사로 못오르게 하는 방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해요

일하는 사기를 대놓고 떨어뜨리거든요

앞에서 살랑 살랑 성과를 올리는건 

후배애들 괴롭혀서 올리면 그 사람 능력인가요?????????????

애들 괴롭혀서요   ㅎㅎ

그건 쇼죠................

 

누군가 저에게 절 이끌어주고 끌어주면

전 아마 백프로 이상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데 그건 아까워서 안할래요

ㅎㅎ 회사 상사들은 그걸 모르더군요

 

저 그 얘기 하고 하고 싶어요

왜 쓰레기 상사한데

내 능력 100을 보여주지

더 훌륭한 상사한테 내 능력120이상 보여줄수 있는데

 

왜 내 상급의 인맥을 거지같은 회사에 나눠주지

이걸 끌어내는것이 상사의 능력 아닐까요 ㅎㅎ

IP : 121.155.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과출신인가봄
    '23.12.3 7:18 PM (121.133.xxx.137)

    글에서 그리 느껴져요 ㅎㅎㅎ

  • 2. 원글이.
    '23.12.3 7:29 PM (121.155.xxx.24)

    저 문과 출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 받은 문과로 하죠.
    사실은 저 감정은 이과인데

  • 3. 그래요?
    '23.12.3 7:42 PM (121.133.xxx.137)

    글솜씨로 봐선 절대적 이과인데 ㅎ

  • 4. ㅇㅇ
    '23.12.3 9:12 PM (39.7.xxx.119)

    제가 쓴 글인 줄 ㅋ
    100~120으로 잘해주다가
    공감 못하는 나르로서 사기떨어뜨리는 경험을 당하고 나면
    80만 해주고 인간적 관심은 뚝 끊어버리는데

    문제는 나르~ 상사들이 자꾸 따라오거나 갈구거나 귀찮게하면서 달라붙는 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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