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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스트레스

캐럿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3-12-03 16:33:09

얼마전 불경기라 당근거래 안되더란 댓글봤어요

부엌살림 정리 1/10가격에 내놓으니 9명에게 신청이 ㅠㅠ 너무 싸게 내놓은듯

아무리 메이커 래도 연식이 있으니 차마 

비싸게 못 내놓겠더라구요

커피메이커도 10프로 가격에 내놓았는데

뽁뽁이 대충 [실물확인 필요]싸서

부직포 가방( 5천원상당 다이소구입)에 기져가니. 가방을 보통 같이 주는데 왜 안주냐시내요 ㅠㅠ

마트에서도 100원 받지않나요?

차량으로 오시면서 적당 가방을 좀 가져오시지..

가끔 보면 중고를 사면서 새 컨디션과 다름없는 상태와  맞춤서비스를 바라는 분이 계세요

그래서 아무리 저렴 내놓아도 불편하네요

기스가 있다고 분명 사전 고지해도

와이프가 바꿔오란다고 하면서 15만원짜리

2만4천원에 가져가셔놓고 환불요청.

 

이전엔 혼자 가지러온다고 일방적 약속정하고

핸폰 밧데리 떨어진 채 88도로 드라이브하는 사이 임산부 고생시켰다고ㅠ한바가지 욕써놓고 차단한 무매너 여자도 만나봄요

IP : 1.239.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 4:35 PM (114.204.xxx.203)

    무료 나눔만 나가요
    아예 집앞에 두고 끝 ㅡ 편해요
    안돼는건 그냥 버리고요

  • 2. ㅇㅇ
    '23.12.3 4:37 PM (172.226.xxx.0)

    저도 그래서 택배거래만 합니다.
    사람 만나느라 시간 맞추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라고요

  • 3. .......
    '23.12.3 4:37 PM (119.194.xxx.143)

    올릴때 환불불가라고 적으세요
    그리고 물건 당근할때 가방같은건 비닐이던 가방이든 뭐든 그 사람이 걸어올수도 있는거고 운전하고 올수도 있는건데 그건 모르니 넣을 건 같이 주지 않나요?(저 같은 경우엔 물론 가방을 사지는 않죠 집에 있는 비닐이건 종이가방이건 그거 쓰는거구요)

  • 4. 집문앞거래
    '23.12.3 4:38 PM (123.199.xxx.114)

    비대면 문앞에 두면 보시고 가져가시면서 입금하시라고 해요.

    물건들고 어딜나가기도 쉽지않고

  • 5. 원글
    '23.12.3 4:39 PM (1.239.xxx.222)

    ㄴ 커피 메이커가 무게와 부피가 있어 비닐은 불가.
    어쩔수없었죠. 걸어서는 가져가기 힘들어요

  • 6. ..
    '23.12.3 4:41 PM (175.119.xxx.68)

    쇼핑백에 못 담아줄땐 장바구니 가져오라고 합니다
    남자분도 손바닥만한 접이식 장바구니 가져오시더라구요

    싸게 내놓아도 안 팔리긴 해요
    그게 노출방식이 무작위라 ..
    예전엔 제품 등록하면 등록순으로 보였거든요

  • 7. 맞아요
    '23.12.3 4:49 PM (223.62.xxx.108)

    그게 노출방식이 무작위라 ..
    예전엔 제품 등록하면 등록순으로 보였거든요22222

  • 8. 바람소리2
    '23.12.3 5:03 PM (114.204.xxx.203)

    멀쩡한거 가져가더니 고장이라고...
    환불해줬어요

  • 9. 모모
    '23.12.3 5:21 PM (219.251.xxx.104)

    집앞에와서 거래하면서
    몇천원 깍아달라는사람은
    어떻게하나요?
    진짜 무매너
    너무 많아요

  • 10. ..
    '23.12.3 8:56 PM (124.5.xxx.99)

    근데 오랜만에 물건내놓았는데
    머리아프고 이래저래 어려울가봐
    사기만 하고 거의 처분하는데
    거래장소 이야기해도 본인 움직이는 시간대로
    움직이는 곳으로 와달라고 하네요
    얼마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신경쓰다 무산되고 일터쪽으로 혹시 오는길이면 와달라는 글에 그쪽은 안다니는 길이다 했는데
    그냥 쓰는게 나을거같다란 생각만들었어요
    마지막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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