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살때 기호가 아버지랑 둘이 살던데 어떻게 엄마랑 살게 됐을까요?
제가 졸면서 봐서 놓친건지 안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섬에 살때 기호가 아버지랑 둘이 살던데 어떻게 엄마랑 살게 됐을까요?
제가 졸면서 봐서 놓친건지 안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가정폭력 경찰인데 섬으로 발령나면서 기호를 데려가요.
헤어질 때 엄마가 기호에게 기회 봐서 도망쳐서 찾아오라고 해요. 둘만의 약속으로 엄마가 여객터미널 앞 우체통에 만날 장소 적어놓아서 기호가 그거 보고 찾아가 재회.
이 스토리는 앞에 안 나오고 뒤에 보걸이(기호)가 기억을 잃었던 형에게 말해주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제가 지금 6회까지 봤는데 아직 안나왔어요. 보걸이 우학에게 비밀을 말하기는 했는데요.
형이 아빠폭력에서 동생 보호하다가 머리를 크게 다쳐 입원함
그 사이 아빠가 섬으로 발령받음
형과 엄마는 병원에 있어야하니 동생만 데리고 감
헤어질때 엄마가 터미널앞 우체통에 엄마가 있을 장소 적어놓을테니 그리로.도망오라고.함
도망쳐서 엄마 형 새아빠 만남
6회까지보고 왜 이런질문을
시작에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채호가 사고로 수술후에도 오래 깨어나지 못해 큰 병원이 없는 섬에 가지 못해 엄마가 남았고 그후 상황은 위 댓글들과 같아요.
저도 몰랐어요 ㅋ졸았나봄 ㅎㅎㅎ
궁금하면 물어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