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2주전쯤인지 저랑 얘기도 없이 글라스가든 에어프라이기를 사서 택배로 왔어요.기존거가 접촉이 가끔 안될때가 있어 남편이 샀다고해요.홈쇼핑에서 사서 요리하는게 다보이고 깔끔해서 샀다고요.
그런데 물건이 와서 돌려보니 참고로 고구마를 깎아 깍뚝썰기보다 좀 크게 해서 200도씨에서 15분했는데 전혀 익지를 않아 놀랬어요.그래서 설명서를 보고 다시 할려는데 따로 쿠킹 예는 없더라구요.그래서 다시 18분 추가 했는데 그때서야 익더라구요.제가 에프를 사용한개 3개째인데 이런경우는 첨이네요.저는 그래서 하자인줄 알고 반품처리 해달라고 보냈더니 오늘 답변 온 내용이 하자가 없으니 택배비 7천원 입금하면 다시 물건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쿠팡이며 네이버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이제품 리뷰하나 없던데...속이 넘 상하네요.관계자에게 7천원 가치도 없는 제품이라 택배비 입금안하고 안받겠다 했는데 그냥 홈쇼핑쪽에서 그냥 드린다고 물건 돌려준다는데...다시 사용해도 그 정도로 늦게 익는데 누구주기에도 넘 성능이 별루네요.혹시 글라스스퀘어가든 에프쓰시는분 쿠킹 사용시간 알수있나요?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지...
저희꺼는 고구마 작은거 통으로 돌려도 25분이면되는데..다시 돌려받고싶지 않은데 홈쇼핑에서는 그래도 받으라하네요.회사담당자는 자기네는 중국에서 가져와서 파는거라 ㅁ느르겠다는 말만합니다.같은 제품 쓰시는분 후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