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 10:51 A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운전 직접 하는 거 아니면 그냥 입 닥치세요
잔소리 왜 하냐구요?
만만하니까요
어려운 상사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나요?
2. ㅇㅇ
'23.12.1 10:52 AM
(121.171.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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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순둥이 그자체가 이혼말까지 나올까요?
그 남자가 난폭 운전, 신호위반 하는거 아니고선 다 님친구 잘못이죠.
노력이 부족하네요. 그렇게 잔소리하고싶어 미칠거 같거든, 그냥 따로 다니라고 하세요.
3. .....
'23.12.1 10:53 AM
(218.159.xxx.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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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같이 안 타야해요. 농담 아니고 이 방법 밖에 없어요.
본인이 운전한다고 적으려고 보니 운전대 못잡는다고 하니요.
진짜 운전하는데 옆자리에서 쓸데없는 잔소리 심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본 저로는 이혼 소리 나오는 거 그럴 수 있다 싶어요.
저는 빡쳐서 세우고 잔소리 계속 할 거면 내리라고 한 적도 있어요. 진짜 버리고 갈 생각이었고요.
4. .....
'23.12.1 10:53 AM
(218.159.xxx.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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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도 간절히 고치고 싶으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됩니다. 무슨 이유를 알고 싶대. 자기가 자기 입 하나 간수 못하는 무능력자인 거죠.
5. 어우
'23.12.1 10:53 AM
(1.241.xxx.48)
말만 들어도 너~~무 싫고 짜증나요. 머리를 내밀고 잔소리라니… 그런분은 평상시에도 잔소리 엄청 심할것 같아요.
답은 역지사지!!!
친구가 운전할때 옆에서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덜하지 싶은데요.
6. ....
'23.12.1 10:55 AM
(61.75.xxx.185)
운전스타일이나 습관이
잔소리들어야 할 경우도 있지만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잖아요)
잘 하고 있는데,
옆에서 뒤에서 쓸데없이 잔소리하는 거
진짜 짜증나지요
운전자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본인은 운전 안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진짜 너무 싫음!!!
7. 운전 방해되게
'23.12.1 10:57 AM
(211.36.xxx.64)
왠 훈수요!
그러다 사고나면 어쩌려고요
남편이 운전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사고를 낸 적도 없는데도
본인 입 단도리도 못할정도이면
정신병 아닌가요?
8. 음
'23.12.1 10:58 AM
(180.227.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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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잔소리하는데요..
이러면 운전자들한테 욕 먹겠죠?
잔소리 안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남편 외에는 입 벙긋도 안하니까요.
근데 왜 남편한테는 하겠습니까.
남편이 받아주니 하죠.
운전할 때 잔소리하면 이혼이다.
그러는데도 잔소리한다면 그냥 이혼하라 해요.
울 남편은 어떻게 제 잔소리를 받아주냐면요.
그냥 제 잔소리를 사랑의 말이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그래요.
근데 살면서 남편같은 사람 거의 못 봤어요.
9. ..
'23.12.1 10:5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운자하는 상대방이 어려운사람(대표님)이었어도 잔소리할까요?
남편이 만만해서 그렇겠죠.
너무너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남편의 이혼요구 이해가 됩니다.
혼자살아요.
10. dd
'23.12.1 11:02 AM
(211.206.xxx.238)
완전 못됀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운전하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는거
전 잔소리하는 사람은 왠만하면 태우지 않지만
불가피하게 타야하면 뒤에 앉으라고해요
11. ...
'23.12.1 11:04 AM
(118.221.xxx.25)
입 닥치지 않을 거면 이혼을 하던가, 이혼 안할 거면 남편 차 타지 마세요
그 방법 밖에 없어요
운전 못할 사정이 뭔지 몰라도, 운전도 못하는 주제에 입만 살았나요?
입 꿰멜 생각 없으면 남편 차 타지 말고 혼자 택시타고 다니라 하세요
자기 입단속 못하면서, 잔소리 하고 싶지 않다니,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본인이 잔소리 나올 때마다 혀를 깨물던지, 손을 꽁꽁 묶고 입에 집게라도 채우던지, 본인이 극한의 노력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뭐 방법 있겠어요?
12. ㅇㅇ
'23.12.1 11:05 AM
(115.164.xxx.172)
나와 남편 각각 따로직장 30년운전 거의배테랑 수준인데
가족여행등으로 같은 차 탈때에 상대방에게 잔소리하면
달리다말고 세워서 내리라고 할겁니다. (단 졸음운전만 예외)
그 부부님들 운전대에서 아주 다른 성격이시면 같은차 타지 마시라고 조언합니다.
장거리 갈때 아내 분 그냥 버스타고 가시는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일겁니다.
13. 자
'23.12.1 11:11 AM
(122.37.xxx.12)
두글자로 말씀드리세요 걍 자!
14. ....
'23.12.1 11:12 AM
(112.220.xxx.98)
운전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에요??
급출발 급제동?
순둥이면 운전도 순둥순둥 할것 같은데 -_-
저흰 각자 차있고
휴일에 남편차타고 드라이브할때 딱히 잔소리 할만한게 없던데
음악듣고 간식 먹여주고 나도먹고 풍경구경하며 어떻다 얘기하고
이정도인데?
어떤 잔소리를 하는거에요? 진심궁금
15. 이도저도안되면
'23.12.1 11:15 AM
(114.205.xxx.84)
실제로 손수건으로 본인 입에 재갈을 물리거나 테잎을 붙여보세요.
금방 내리고 떼면 그만이지만 그랬는지 상기할수 있잖아요.
16. 친구분더러
'23.12.1 11:18 AM
(117.111.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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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잔소리 역으로 본인이 한번 들어보라고 해요.
운전자한테 수다 쏟아내는 사람도 같이타기 삻은데 운전잔소리...답답하면 니가 운전하던가 걸어가라고 해요.
따로 자차하나더 운전 하던가.
17. 아이고윗님 ㅋㅋ
'23.12.1 11:18 AM
(115.164.xxx.41)
입에 재갈과 테이프를..... 부인 납치 ㅋㅋㅋ
18. 불안과
'23.12.1 11:23 AM
(124.48.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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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이 있아서 그럴거예요
운전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그럴거같고
운전할때 신경건드리면 사고날 확률 높아요
젤 싫어하는 행동
정신과 가보라하세요
19. 꼭꼭
'23.12.1 11:2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강박행동이고 그건 불안장애 때문에 하는 행동이에요.
자기가 불안하기 때문에 타인 행동 통제하려는 거고
타인 입장에서는 콘트롤프릭 당하는 겁니다.
관심x 사랑x 주의x 조언x
자기 불안감을 열심히 입으로 배설 중인거예요.
그 배설물을 타인들이 투척 당하고요.
정신과 강추합니다.
20. 꼭꼭
'23.12.1 11:29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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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행동이고 그건 불안장애 때문에 하는 행동이에요.
자기가 불안하기 때문에 타인 행동 통제하려는 거고
타인 입장에서는 콘트롤프릭 당하는 겁니다.
관심x 사랑x 주의x 조언x
자기 불안감을 열심히 입으로 배설 중인거예요.
그 배설물을 타인들이 투척 당하고요.
막말로 미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신과 강추합니다.
21. 꼭꼭
'23.12.1 11:31 AM
(124.5.xxx.102)
강박행동이고 그건 불안장애 때문에 하는 행동이에요.
자기가 불안하기 때문에 타인 행동 통제하려는 거고
타인 입장에서는 콘트롤프릭 당하는 겁니다.
관심x 사랑x 주의x 조언x
자기 불안감을 열심히 입으로 배설 중인거예요.
그 배설물을 타인들이 투척 당하고요.
막말로 미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신과 강추합니다.
아내라서 남편이라서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본인 정신적 문제라서 하는 행동이에요.
씻는 것, 빨래, 저장, 정리 등등 다른 강박도 같이 있을 겁니다.
강박과 불안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같이 갑니다.
22. 꼭꼭
'23.12.1 11:43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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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는 성인이라 그렇지
분리불안으로 우는 아이와 다를 바가 없는 거예요.
꼭 고치라고 하세요. 자식도 정떡뚤입니다.
23. ..
'23.12.1 11:43 AM
(218.156.xx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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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전석 뒷자리에 앉는다
2.이어폰을 운전석 헤드레스트에 걸어두고 ㅋ
반달쿠션 2개 두고 편하고 안정된 자세로
탑승 즉시 유툽 음악,책읽어주기,강의듣기
대화는 가능한 볼륨이지만
운전에는 신경가지않게
노력이 보이면 감정도 누그러질테고
본인도 좀 편해지는 경험을 하면
달라질 수 있을거예요
24. 꼭꼭
'23.12.1 11:4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현재 상태는 성인이라 잔소리로 표현되는 거지 마음은
분리불안으로 우는 아이와 다를 바가 없는 거예요.
꼭 고치라고 하세요. 자식도 정뚤떨입니다.
25. 꼭꼭
'23.12.1 11:46 AM
(124.5.xxx.102)
현재 상태는 성인이라 잔소리로 표현되는 거지 마음은
분리불안으로 우는 아이와 다를 바가 없는 거예요.
꼭 고치라고 하세요. 자식도 정뚝떨입니다.
26. 빵떡면
'23.12.1 11:48 AM
(58.228.xxx.155)
입에 테이핑하고 타라하세요
적어도 입꾹하려는 마음은 보이겠지요 ㅎㅎ
27. 너무너무
'23.12.1 11:53 AM
(118.221.xxx.50)
너무너무 싫어요..
그럼 직접하든가. 못할사정이면 아닥...
28. 그리고
'23.12.1 11:53 AM
(118.235.xxx.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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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도 불안이지만 예민하고 지혜롭지 못한 거죠.
잔소리한다-남편 스트레스 받는다-부부싸움한다
이 매커니즘이 굉장히 오래 되었는데도 잔소리 하고 싶을 때 사고가 마비되는 건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죠. 고도로 감정적이고요.
29. 너무싫은
'23.12.1 11:54 AM
(118.235.xxx.195)
불안도 불안이지만 예민하고 지혜롭지 못한 거죠.
잔소리한다-남편 스트레스 받는다-부부싸움한다
이 매커니즘이 굉장히 오래 되었는데도 잔소리 하고 싶을 때 사고가 마비되는 건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죠. 고도로 감정적이고 직관적으로 살고요.
30. ㅇㅇ
'23.12.1 11:5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막말로 미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신과 강추합니다 22222
본인 잔소리도 못참는다니, 그게 더 이해 불가.
31. ...
'23.12.1 11:56 AM
(59.15.xxx.205)
상대가 만만하니까 그러는겁니다. 무시하고 있는거에요
어려운 사람에게는 그리 못하지요?
상대를 내 맘대로 조종하고 통제하고 싶은 욕구이니 알아차리시고 그런 욕구가 올라올때 상대를 보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걸 안하러고 하면 굉장히 괴롭고 힘듭니다
그 마음이 올라올때 상대를 항해서 풀지 말고 내 안의 이런 욕구가 있구나 하고 객관화 시켜보셔요
자꾸 내 마음을 알아차리다 보면 점점 약화될겁니다
자신이 그렇게 행동할때 상대도 굉장히 고통스러워 한다는걸 자각하셔야 해요
32. 허허
'23.12.1 11:57 AM
(175.120.xxx.173)
이혼위기인데도
입을 닥치치못하는거면
병 아닌가요?
성격적 결함이 크던가...남편도 순둥이라면서.
33. 그걸
'23.12.1 11:5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걸 볼만큼 공감능력, 타인 조망능력, 인지능력이 없거나 굉장히 민감할 수도 있어요. 자기 안에 미성숙한 자아가 존재하고 가족이 불쌍해요.
34. 그걸
'23.12.1 12:00 PM
(124.5.xxx.102)
상대를 이해할만큼 공감능력, 타인 조망능력, 인지능력이 없거나 굉장히 민감할 수도 있어요. 그. 상황이 나죽겠다 인거죠
자기 안에 미성숙한 자아가 존재하고 가족이 불쌍해요.
35. ...
'23.12.1 12:00 PM
(121.137.xxx.59)
잔소리 많은 사람 주변에 두엇 있는데 아주 귀찮아요.
저한테 하는 게 아니라 본인 배우자들한테 입만 열면 지적에 잔소리.
한 번은 제 옆에 타서 제가 운전하는 길을 계속 얘기해요.
저도 초행길이라도 네비 보고 잘 갑니다.
불안한 운전 아니구요.
오른쪽으로 빠져야되는데 착각해서 왼쪽이라고 하길래
왼쪽인가 하고 붙었는데도 계속 왼쪽 왼쪽!!!
지금 왼쪽이잖아? 했더니
아아 오른쪽인데...(잘못 말했어)
그 뒤론 좀 조용하더군요.
36. 본인은
'23.12.1 12:05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하겠지만 상대는 운전에 5번 잔소리 들으면 1년에 최소10번 동행운전 20년이면 1000번째 잔소리를 하는 거예요.
상대는 천번 만번 견디고 있음.
37. 본인은
'23.12.1 12:13 PM
(124.5.xxx.102)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하겠지만 상대는 운전에 5번 잔소리 들으면 1년에 최소10번 동행운전 20년이면 1000번째 잔소리를 하는 거예요.
상대는 천번 만번 견디고 있음. 자기 며느리 자기 올케가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서 온전한 사람 아니니 이혼하라 그래요.
38. ...
'23.12.1 12:14 PM
(222.239.xxx.66)
하고싶을때마다 본인 입을때리세요
39. 둥글게
'23.12.1 12:28 PM
(106.101.xxx.180)
남편이 사고날 정도의 위험한 운전실력이라면
그 차 안타면 됌.
근데도 탔음 걍 입 닫고 가만히 있어야함.
운전중에 떠드는거 진짜 짜증남...
40. 안해요
'23.12.1 12:38 PM
(121.162.xxx.174)
왜 그러느니 모르겠지만
운전하신다면서 그게 얼마나 위험하게 하는지 정말 모르나요?
저 스무살부터 운전해서 수십년차인데
옆에서 그러는 거 정말 산만하게 만드는 행동이에요
원인을 물으신다면 그 중 하나로
대부분은 제 차 타지만 상황상 여럿이 남의 차를 탈때마다 느낀 건
스스로 운전하는게 장?한 사람들이 주로 그래요
A는 보통 운전자고 B 는 면허를 늦게 땄거나 주변 환경에 여성 운잔자가 좀 드문 그런 경우에요
41. .,
'23.12.1 1:01 PM
(113.131.xxx.220)
진짜 짜증나요.
본인이 운전 못할 상황은 뭔가요?
음주운전해서 면허취소 됐어요?
본인이 운전도 못할 상황이면 진짜 조용히 있으라 해요.
42. 연금술사
'23.12.1 1:07 PM
(116.47.xxx.92)
친구분 과연 운전만 잔소리 할까 궁금하네요. 생활 전반에 잔소리가 장착 되어 있을지도…순둥이 남편 충분히 이혼생각 할 것 같아요.
43. 전
'23.12.1 2:02 PM
(223.38.xxx.248)
조수석에서도 그냥 스마트폰 봅니다.
울남편이 과속을 자주해서 스트레스받아요.
44. 다른경우
'23.12.1 2:07 PM
(58.143.xxx.27)
이집은 남편이 잘못하고 그렇지도 않다잖아요.
45. ㅇㅇㅇ
'23.12.1 2:46 PM
(121.125.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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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붙어있는 부부
운전은 딱 반반씩함ㅡ갈때 너가 올때 내가 이렇게ㅡ
무자게 잔소리하고 싸우고 진짜 고속도로에서 핸들 꺽어버릴까 싶은적도 있었음 ㅠㅠ
이제는 싸울만큼 싸우고
서로 못본척합니다
저는 일단 눈감던지, 무조건 딴생각, 아니면 라디오 경제방송 집중해서 듣기
물론 가끔 튀어나오지만 서로 참습니다
방법없습니다
46. ...
'23.12.1 2:55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강박장애 증상 딴건 없어요?
시어머니가 운전면허도 없고 평생 운전대 잡아본 적도 없는 분이
뒷자리에서 잔소리를 그렇게 해대십니다.
깜박이~
이런식으로 좌회전 깜박이 넣기 전부터 미리 본인이 잔소리해요.
미쳐버리는줄.
이것뿐이 아니예요. 일상생활 속에서 잔소리가 쉬지를 않아요.
님 친구분 본인은 모르거나 아니라고 우겨도
아마도 잔소리 심하고 강박장애 불안장애 경향 크실겁니다.
47. 음..
'23.12.1 2:58 PM
(121.141.xxx.68)
제가 얼마전에 뉴스에서 읽었는데
머리속에 꽂히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남편하고 차만타면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거죠.
불안이나 스트레스속에서 발생되는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이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잔소리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예를들어 오염에 꽂힌 사람들이 오염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손을 미친듯이 씻잖아요. 강박증세로
이런식인거죠.
오염에 대한 불안증세를 해소하기 위해서 손을 씻듯이
남편하고 차만타면 혹시나 차사고에 대한 불안증세로
잔소리로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게 내가 고치고 싶다고 고쳐지고 안하도록 의식하고 싶다고 안하게 되는건 힘들다고 해요.
오염 강박증으로 피부가 벗겨질 만큼 손을 씻는 사람에게
손아프니 씻지 말라고 한다고 안씻어지지 않잖아요?
그런거처럼
안하기 어렵지 않나~싶어요.
48. 이혼하세요.
'23.12.1 3:06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어려운 상대면 자기도 모르게 허리 꼿꼿 정자세에 차렷하고 숨소리 크게 들릴까 침 삼키는 소리 들릴까 바짝 긴장하지 쉼없이 잔소리 하겠나요?
그 긴 시간 남편이 싫다고 했는데 여전히 남편 말 묵살하는 건 남편이 만만하니 입이 제어가 안되는 겁니다.
49. ..
'23.12.1 3:50 PM
(211.51.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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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잔소리
제 짝꿍이 잔소리 심한데 동승한 제 3자가 그러다가 사고난다고 역으로 잔소리를 좀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나 잘게~ 하더군요.
여전히 입을 벙긋 거리지만 많이 참아줘요
50. 저..
'23.12.1 4:14 PM
(109.155.xxx.128)
남편이 저에게 잔소리 해요
얼마나 그랬으면 잔소리 대마왕이라고...
제가 좀 쉬운편이지요..남편에게..
남푠 성격이 좀 더럽거든요
결론은 남편 차에 태우기 싫어요
물론 남편이 저보다 얌전하게 운전 잘해요
잔소리는 습관이예요
그냥 편하고 만만하니 막 하는거예요
전 잘받아 주긴하는데..홧병에 공황장해 있는거 같아요
친구 남편분이 이혼까지 온건 많이 참았고 이젠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거예요
친구분이 각성을 하고 고치지 않는한..이혼입니다
근데 습관이라 고치기 힘들것 같네요
51. 심한 잔소리
'23.12.1 4:28 PM
(124.5.xxx.102)
습관 아니고 정신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