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담비
2번 삵
왜들 이렇게 귀여운거죠.
거기다 사람들만 나타나면 다들 사사삭 숨어버린대요.
외모가 넘 이뻐요.
미모로 살아남았나봐요.
1번 담비
2번 삵
왜들 이렇게 귀여운거죠.
거기다 사람들만 나타나면 다들 사사삭 숨어버린대요.
외모가 넘 이뻐요.
미모로 살아남았나봐요.
https://www.bing.com/images/search?q=%ec%9a%b0%eb%a6%ac%eb%82%98%eb%9d%bc+%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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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2%B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27033
넘 귀엽죠~^^ 근데 맹금류는 황조롱이나 부엉이 같은 육식 조류를 말 하는거에요.
왜 귀엽냐면요...내가 안 당해봤으니까요
담비는 진짜 귀엽네요.삵의 새끼도 고양이 같네요.
최상위니까 여유가 있는 모습
맹금이 아니라 맹수류가 맞는 표현 같아요. 금은 조류를 뜻하는 한자여서요.
그나저나 담비...귀엽네요^^;
담비는 호랑이한테도 덤빈다는 맹수에요.
다들 어쩜 이리도 부드럽게 지적해주시는지 ^^
고쳤어요~
시골로 이사온후 우리집 마당에 나타난 담비
고라니 어미와 새끼 2마리를
담비 2마리가 추격하는데
매우 넓은 범위를 뛰어다니며 몰이를 하더라구요.
고라니 어미는 저 멀리 도망쳤고
새끼가 저족으로 갔다가 여의치 않은지 다시 우리집 쪽으로 오는데
마당으로라도 들어오면 좋겠고만
마당엔 큰 개가 멍멍(우리 안에서)
우리집 바로 뒷쪽으로 힘껏 올라갔는데
곧바로 처절한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쪽에서 지키고 있던 또 다른 담비가 공격했죠.
저는 마당에 서서
이들의 역동적이며 지능적인 사냥솜씨(?)를 지켜봤는데
대단했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던 새끼 고라니 눈망울을 직접 봤는데
하나도 도움도 못되고(진짜로 구해주고 싶었어요)
ㅅ끼 고라니 한마리의 희생으로 그 모든 소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어디사세요?
글에서 막 영상이 보이는것 같네요.
담비들도 몇날며칠 굶다가 겨우 한 끼 해결했을거에요.
고양이처럼 배불러도 장난삼아 죽이지는 않으니까요.
강원도 깊은 내륙지역입니다. ^^
너무들 귀엽고 예쁜데..
위에 담비님, 난 그 고라니가 너무 가엾어서 ㅠㅜㅜ
고라니 몇번 봤는데 그냥 순하던데.
저 쬐끄만애한테 잡아 먹히네요..
쪽제비랑 삵 많이 봤어요.
솔개도요
엄마가 남동생 바구니에 뉘어두고 밭맬때 저보고 애 잘보라 했어요.
솔개가 채간다고 ㅠ
쪽제비는 집안에 들어와 닭을 많이 잡아 먹었죠.
아침에 일어나 닭장가보면 시뻘건 피가 있고 닭들이 놀래서 한쪽에 모여있곤 했는데
윗님. 나도 델고가의 동물은 수달입니다.
유트브 다녀와봤더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맷돼지와 고라니가 바글바글 너무 잘 자라고 있대요.
그래서 여우를 퍼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중에 삵과 담비가 아주 효자노릇을 하고있네요.
고라니 새끼나 맷돼지 새끼 잡아먹는것 보호한답시고 방해하면 안되었어요.
뉴트리아 번식도 삵이 막아주고 있지요.
위에 강원도 내륙에 사시는 담비님의 담비가 고라니 새끼 사냥하는 목격담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숲이 정말 건강하게 복원되었나봐요. 아무리 내륙에 계셔도 사람이 살고 있는 인가까지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니... 그나저나 사냥당한 고라니 새끼 너무 불쌍하지만 그게 자연의 법칙이니까.. 따지도 보면 살아있는 모든 동물들은 숙명적으로 고통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거 같아요. 담비들도 뭔가 고통스러운게 많이 있겠죠? 우리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ㅠㅠ
멧돼지 고라니가 주식이라니 ㅋㅋ
귀엽게 생겼는데 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