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친구도 없는데..
나중에 늙ㅇ니서
다리라도 튼튼하면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야겠다싶은데
나이 65세~70대 혼자 여행 다니시는 분들 보셨어요?
나이 먹고 친구도 없는데..
나중에 늙ㅇ니서
다리라도 튼튼하면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야겠다싶은데
나이 65세~70대 혼자 여행 다니시는 분들 보셨어요?
자연인 성향이 여행으로 발현?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게 인생사인데...
젊은 오늘 혼자서라도 떠나세요.
저 20대때 파키스탄에서 혼자 배낭여행하는 60대 정년퇴임하신 선생님 봤어요.
친정 아버지가 83세까지 혼자 해외여행 다녔어요. 처음에는 어머니와 함께 다니셨는데 어머니가 여행을 안 좋아하는 성격이시고 무릎이 안 좋아지셔서 아버지 혼자 세계 여러곳을 다니셨답니다. 가끔은 친구분들과 같이 여행을 가셨는데 아버지 맘에 드는 장소는 혼자 다시 재방문 하셨죠.
아버지 80에도 혼자 다니세요
저도 혼자 다니고요
혼자 가고 싶은데 껌딱지 때문에 옴짝을 못하네요
미니멀유목민이라는 유튜브에 나온 80대 여성분 일본인인데 태국에 자주 가고 본국에선 쉐어하우스에 사시고 인상깊었어요.
60넘은 저
작년에 파리 런던 혼자 돌아다니다 왔어요
무릎이 시원찮아 안돼보였는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양보도 받고
박물관에서 특별안내도 받아봤어요
혼자서 즐길건 다즐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