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kC1HDHOFuY?si=p4-t134dNNy4vmnU
지난 9월 태어난 아기는 만 8천707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3천211명, 14.6% 줄었습니다. 12달 연속 1년 전 대비 최저 기록이자, 역대 최대 감소율입니다. 이에 따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숫자인 합계출산율은 지난 3분기 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7명은 역대 3분기 기준 최저 기록이자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최저 기록입니다. [임영일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 혼인이 작년 8월부터 조금 회복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아직 회복 전까지의 혼인 부분들이 출산으로 이어지다 보니까 출산에서 조금 감소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상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올해 4분기에는 0.6명대로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다만 지난 1분기 합계출산율 0.81명을 고려하면 연간 0.7명 선은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혼인 추이를 보면 내년 전망도 암울합니다. 지난 3분기 혼인 건수는 1년 전에 비해 8.2% 준 4만 천7백여 건으로,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혼인 건수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서 올해 초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 7월부터 석 달 연속 줄었습니다. 출생아는 줄고, 고령화 현상으로 코로나 때보다도 사망자는 늘면서 지난 3분기 자연감소 인구는 3만 350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인구는 3년 11개월째 자연감소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향후 이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한국 산업을 이끌어줄 시기가 왔을때 그럴 여력이 없다는거죠. 부양인구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이끌어갈 동력은 없는 상태.
한국이 그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다른나라보다 더 빠르게 부유해진 이유와
정반대의 현상이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속도로
우리 사회에 일어날겁니다.
그결과는 모두가 가난해진다는것이고.. 우리가 평생을 걸쳐 모은 자산과 화폐의 가치도 땅에 떨어지겠죠. 그 고통은 일반사람들과 서민들이 가장 클겁니다.
또한 되돌리기가 불가능하겠네요.
산업 무너진 중국 청년들이 얼마나 비참해졌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고
노후들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