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도 없도 정신적으로 힐링이 너무 필요해서요
조용하고 유유자적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였으면 해서요
참고로 부산에서 출발합니다
82에서 변산추천글 보고 검색하니 8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뚜벅이라 교통편이 편했음 좋겠어요
미리 감사인사 드릴게요
기력도 없도 정신적으로 힐링이 너무 필요해서요
조용하고 유유자적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였으면 해서요
참고로 부산에서 출발합니다
82에서 변산추천글 보고 검색하니 8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뚜벅이라 교통편이 편했음 좋겠어요
미리 감사인사 드릴게요
부산에 당일 버스투어 여행있는지 살펴보세요
버스투어가 참 편하고 좋아요
경주 울진 동해안 가세요.
부산 출발이면 통영 가세요
날씨도 좋고 부산에서 거리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도 좋고 볼 것 다닐 곳 많아요
시내는 걸어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니면 되고요
운전할 수 있으면 렌트해서 산양 일주도로, 풍화 일주도로 드라이브도 너무 좋아요
부산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 받을 겁니다
서울이면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선재길 눈길 트레킹 권하려고 생각해보니, 부산에서 가기는 어차피 불편할 것 같아요
전남해안 쪽도 참 좋지만 경상도-전라도 대중교통이 별로죠.
저도 경북쪽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딱히 겨울이라 좋다기보다 고즈넉한 곳 찾으시니까
경북의 산사나 안동, 경주 같은 곳으로요.
들러 우도 가니 좋네요
뚜벅이 여행에서 제일 문제가 그 지역까지 가는게 아니라 그 지역 내에서의 이동이예요
웬만한 여행지는 그 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예요
대중교통이 발달한 대도시 제외하고 중소도시 여행지 가운데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은 순천, 여수, 통영 정도나 될까요?
특히 산중 사찰은 버스 운행시간 맞춰서 다니는 거 진짜 챌린지 급입니다
여기저기 이동하지 않고 딱 한군데만 가면 모를까...
겨울엔 추워서 여행 좋아하는 저도 선뜻 나서기가 쉽지않은데...
게다가 뚜벅이시라면 경치좋은 호텔에 머무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부산이 따뜻한 편이라 그렇지 다른 지방은 거의 다 추워요
속초 강릉이 제일 만만?
제게는 어디 가볼까 하면 아무 생각없이 출발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