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할께요 죄송합니다
내용 펑할께요 죄송합니다
나쁘신거 이해해요
근데 저는 초등때 학원차 안태웠어요 태권도 저희도 7~8분거리 사고날까 봐서요 걸어다니라 했어요;;;
살짝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우리 땡때이 차태워 달라고
뭐라고 얘기해요?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지요
그냥 이제 날씨가 넘 쌀쌀하니 차 태워주세요 하고 기분 좋게 얘기하세요
뭐 감정적으로 할 얘기는 아닌듯 합니다.
섭섭할 정도지 화날 정도는 아닌듯 한데....6학년이면 다 컸다 싶으니 편하게 했을것 같아요
정말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성별을 떠나 아이의 동선은
제가 늘 확인 가능해야지요.
학원과 셔틀을 타기로 얘기가 됐다면
셔클을 못탔을 때 저에게 연락이 오던데요.
걸어 다니면 셔틀 안타는 원생으로 구분되구요.
학원이 아이 안전에 너무 무심한 거 아닌가요.
기분나쁘신거 이해하구요. 사실대로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되죠.
근데 그 차량 안태우시는게 아이 안전에는 좋아요. 제가 일해보니...애들 어린이집 다닐때 위험한짓을 했구나..하고 뒤늦게 알았죠.
7분이면 저도 안태울듯요
그런데 애들은 어울리는 맛이란게있으니
요구하면돼죠
그걸 뭘 불쾌해하고말고 하죠
빈자리가 없으니 안태워주는거겠죠. 봉고운행할텐데 걸어서 다니기 힘든 저학년 위주로 태우겠죠. 애들 다 태우려고 40인승 버스운행할수도 없잖아요.
큰차량이고 저학년위주로 차태운다면 차량 안기다리게 말해줬다면
기분 안나쁠것같아요 근데 말한 애는 태워주고 저희애는 걸어가라고
했다는게 속상하다는 거에요
일단 전화해서 설명이나 들어보세요 어찌된일인지요
아들이 많으면 초저위주로 채우긴 하더라구요 ㅠ
말한 애는 말했으니까 태워줬단 얘기는 원글님 아이를 무시하거나 차별하지는 않았다는 뜻이잖아요
그 아이는 아이 부모랑 문제 만들기 싫은게 단지 이유라는 건데요
그러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차 타는게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요청하시구요
학원 바꾸세요.
처음에 차량 지원 된다는 이야기 들었을텐데
그건 부모와 학원과의 안전에 관한 약속입니다.
그런 기본적인걸 못 지키는 학원이면 바꾸는게 맞아요.
댓글들에 그럴수 있지라는 글들 보며 놀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