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시어머니는 나이 70세 넘어 가는데 자식들한테 옷 좀 잘입으라고 강요를 해요.
식구들 중 저희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거지만 저도 옆에서 참 불편해요.
가족 모임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어요.
전화 해서 끝에 하는 말 " 남편한테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주말부부라 그런데 저 이야기를 왜 저한테?
시댁에서 뚱뚱한 사람은 저랑 남편이라 그런가?????????
시댁 시어머니는 나이 70세 넘어 가는데 자식들한테 옷 좀 잘입으라고 강요를 해요.
식구들 중 저희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거지만 저도 옆에서 참 불편해요.
가족 모임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어요.
전화 해서 끝에 하는 말 " 남편한테 옷 좀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주말부부라 그런데 저 이야기를 왜 저한테?
시댁에서 뚱뚱한 사람은 저랑 남편이라 그런가?????????
저희도 그래요.
남편 계속 재택했었고...지금도 절반은 재택중인데도 옷 좋은거 사입히라고...;;
저도 사입으라 하시고 가끔 용돈 주셔서...알겠습니다...하고 마네요.(둘다 옷사는거에 별 취미없어요..)
저는 남들 보기 챙피하니 살 좀 빼라고, 남들보기 창피하다고 ㅠ
결혼전 40키로 때 나가디기 애 둘 키움서 60 중반까지 찍었어요.
지금요?
1년에 2~3번 봅니다.
히스토리는 모르겠지만
그 연세분들, 남편은 아내가 챙기는 문화에서 살아오셨으니
며느리인 님에게 그 얘기 하는게 이해못할건 없어보여요
저희도 머리좀 예쁘게 하고 다녀라, 옷 좀 잘입어라, 소화안될라 그만먹어라, 차좀 조심해라..맨날 그러세요 자녀들 전부 40대인데도요; 엄마는 내가 애로 보여요? 한적 있는데
ㅇㅇ 나한테는 맨날 애기야 하시던데요
예쁘게 하고 다니면 대신 엄청 좋아하시지 않나요? 누가 그렇게
내 입성에 신경써줄까 좋게 생각하세요
나쁜 거 먹지말아라 하는 잔소리 수준인데요
옷 챙겨입으라하는 건요
밖에 나갈 때 옷 깔끔하게 좋게 입으면 좋죠... 가족이라 편하게 입는다치면 어쩔 수 없는데 , 시어머니는 잘 챙겨 입는 게 좋으신듯?
살 빼라하는 건 듣기싫고 기분 나쁠만 하죠...
그럴땐 웃으면서 아들한테 작접 얘기하세요.라고
돌직구 날리세요.
허름하게 다녀서 그렇겠어요
가끔 모임에 여자는 엄청 뻣쳐입고 나오고
남자는 같은 직종이라 자주 보는데 저남자 옷이 나달 나달란거 마누라는 알까 싶더라고요 .
남자는 사회생활 안한대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나달거리게 입고 다니면
자기 관리 못하는 남자가 문제지 왜 여자를 욕하나요?
님자들 자기 옷도 못 챙겨입는 등신으로 키워놓고 여자탓하는거
참 한심해요.
마음으로 보면 이해 안되세요? 님딸이 결혼해서 허름하게 친정오면 김서방 요즘 좀 어렵나? 소리 나올것 같은데요
키운거 좋다고 주워가서 몇십년 살고있는건 와이프 아닌가요? 그등신 버리던가요. 원글님 남편 등신이라네요 좋겠어요
등신이랑 살아서
그 연세분들, 남편은 아내가 챙기는 문화에서 살아오셨으니
며느리인 님에게 그 얘기 하는게 이해못할건 없어보여요22
본인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저런 소리하는 본인은 몸에서 나프탈렌 냄새 등
각종 냄새에 피부 엉망.
본인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저런 소리하는 본인은 몸에서 나프탈렌 냄새 등
각종 냄새에 피부 엉망.
저는 친정 엄마가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러니까
카드 주고 그 소리하라고 했어요.
옷 하나 제대로 못 챙겨입는 등신으로 키웠으면
다 큰 성인이 나달거리는 옷 입고 다니는간 부끄러운 짓이라고
옷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고 다니라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가르치세요.
엄마 말도 안듣는 놈이 부인 말은 듣겠어요?
꼭 못된 시모들이 자기도 못한거 며느리한테 바라고 탓하더라.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등신같은 아들 이혼시키고 끼고 살든가요.
위에 나쁜 말씀은 아니라고 썼는데...
며느리에게 말하는 게 좀 그렇네요;;; 아들한테 직접 말하지~~좋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기분 상하셨대도 이상하지 않네요.
저였으면 웃으면서
어머니께서 직접 말씀하시면 ㅇㅇ이 더 잘 들을 것 같아요~^^ 라고 할 것 같아요
결혼한 원글이 ㅜ
자기욕인지 모르고 82에 글올리고 끼리끼리니 그런가?
돈을 주면서 얘기해야죠
옷 좀 그럴싸한 걸로 한벌 사주시지...
저는 아이 키우느라 힘들 때, 저보고 너무 말라서 남 보기 창피하단 얘기도 들었어요. 근데 제가 난민처럼 마른 것도 아니고 155에 46 정도인데, 그런 얘기 들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며느리가 미워서, 뭔가 맘에 안 들어서 저러시나 싶었어요.
그런 말들은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져요. 신기하게…
그러는 본인은 잘 입는데요?
촌스럽게 과하게 화장하고 알록달록 누가 줘도 안입을것 같은 냄새나는 옷 입고 오면서
남의 외모지적하는 할매들 많죠
신혼때 시숙이 그래서 황당
어차피 일하러 가는데 치마를 입고 오라는등 웃겨서 원
노인분들은 프라이버시의 개념이 없고
뇌에 필터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
백종원 오은영 보고 혀를 차요.
근데 본인 외모가 더 엉망임.
노인분들은 프라이버시의 개념이 없고
뇌에 필터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
백종원 오은영 보고 혀를 차요.
근데 본인 외모가 더 엉망임.
옷 잘입어라 살 빼라하기 전에
본인 얼굴 까막딱지 비립종 쥐젖 좀 어찌 하시지
시모가 나이 70대면 자식들이 40대에서 50대인데 상대가 어린애들도 아니고 장성한 성인 손자가 있을 나이에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자식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시모가 나이 70대면 자식들이 40대에서 50대인데 상대가 어린애들도 아니고 장성한 성인 자녀가 있을 나이에 이래라 저래라 하면 자식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 엄마가 그래요
특히 오빠한테 그러는데 남자가 입성이 좋아야 남들이
우습게 안본다고 그래서 엄마 찾아뵐 땐 명품 수트 신발 시계 빼입고 옵니다 올케언니 센스짱 ㅋ 그리고 저도 신경써서 입고가고요 그러고 나와서 차에 실어 온 편한 옷 운동화 신고 저랑 오빠랑 놀러가요 ㅋㅋㅋ 어쩌겠어요 또 틀린 말도 아니라 그냥 노친네 소원 풀어드려요 그냥 멀끔하게 다니라는 말인데 잔소리 안듣고 마는거죠 절대 안바뀜을 인정함
본인 이나 잘 닦았으면 좋겠어요.
남, 자식 지적하기 전에 본인 이나 잘 닦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가 늘 살빼라, 제대로 된옷 입어라 잔소리하는데 짜증나요.
시엄니는 그놈의 밥 밥!! 제대로 차려주라고 잔소리ㅠ
그냥 다 만나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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