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심한가본데 나가서 푸라고 말해도될까요?
일년정도 참았는데 차마시다가 들으면 비위가 상해서요ㅜㅜ
비염이 심한가본데 나가서 푸라고 말해도될까요?
일년정도 참았는데 차마시다가 들으면 비위가 상해서요ㅜㅜ
한시간에 한번씩은 그래요
식당도 아니고....사무공간이라면
이해해주겠어요.
코풀때마다 어머!!!깜짝이얏!!! 하고 오버액션해주세요.
이걸 초기에 해줬어야했는데....
그 정도 관용도 없으신가요ㅠㅠ
비염 심한 사람들은 나갔다 들어왔다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계속 콧물이 흘러요ㅠㅠ
당사자도 미치죠
옮는 병도 아닌데……
ㅠㅠ
비염인 제일 힘든 계절이죠.
콧물줄줄 아님 코막힘.
동료들이 다들 비위가 좋진 않을텐데 열에 여덟번은 나가 풀어야죠.
코푸는 거 생각보다 더럽습니다
서양에선 괜찮다해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같은 공간에서 그러면 비위상해요 정말
아이디어는 못드리고 위로 드립니다 원글님
비염인이라면 관용 타려하시는 분??이기적으로 본인 힘든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 드러은운 소리를 듣고 있어야하는 동료들도 좀 생각해 주세요.
드럽게 코 훌쩍이고.코 풀고.코 들이마시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그게 민폐란 생각은 못하나봐요.
그런 사람들은 배려도 눈치도 없더라구요.
그러게요. 조용히 몰래 푸는 거면 모르겠지만, 주변인 들리게 푸는거 역하죠.
코를 얼마나 심하게 풀면 비위까지 상할까요.
한시간에 한번이면 화장실도 갈겸 나가서 풀고 오는게 낫겠네요.
계속 콧물 들이마시는 게 더 신경쓰여요 ㅠㅠ
코를 푸는건 괜찮은데
훌쩍훌쩍 들이마시는 소리가 더 비위상해요.
가서 코 좀 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코 푸는거 한시간에 한번이면 자주도 아니라 괜찮아요 코 훌쩍이고 들이마시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그거 정말 비매너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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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하고싶어서 하는 건 아니어도 같이 있으면 엄청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