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저 살면서 딱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고3때 중간고사 보는데
전날까지 공부를 안 해서
아침 자습시간에 엄청 집중했어오
2시간정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해서 암기 했어요
과학이였던거 같은데..
시험 끝나고 나니 심장이 터질거 같이 뛰고
속도 울렁거리고..뇌속이 팽팽 도는 느낌..
어지럽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다신 그런짓을 안 했지만..
이런 경험 해보신분 있나요?
그런가요?
저 살면서 딱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고3때 중간고사 보는데
전날까지 공부를 안 해서
아침 자습시간에 엄청 집중했어오
2시간정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해서 암기 했어요
과학이였던거 같은데..
시험 끝나고 나니 심장이 터질거 같이 뛰고
속도 울렁거리고..뇌속이 팽팽 도는 느낌..
어지럽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다신 그런짓을 안 했지만..
이런 경험 해보신분 있나요?
다른가보죠
저는 한 때 공부에 미쳤었는데
꺼지지 않는 모터 달린것처럼 공부했대요( 저는 기억도 안 남)
눈에 불꽃이 튀고 누가 건드릴 생각도 못 했다네요.(역시 기억 안 남)
어지럽지는 않았어요.
안하던 공부를하니 뇌가 과부하가 걸린 느낌..
심장 터져 죽을거 같아 다신 그런짓 안 했어요
시험 망치면 망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