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창옥 강사 알츠 아닐것 같아요

번아웃 조회수 : 25,007
작성일 : 2023-11-27 13:39:17

베스트글에 링크 영상 보니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

방금 울고 나온것 같은 눈

얼굴을 보니 위태롭게 보이더라구요

 

에너지 소진 번아웃으로

뇌의 과부하가 온건  아닌지,

용량초과

 

차분하게 있을때는 뇌가 쌩쌩 잘돌아가다가

정신없이 일하고 매일 바쁘면 뇌도 버벅거리잖아요

 

우울증이 심각한데도 강의는 재미있게 하려니

본인 에너지를 쥐어짜서 온 부작용은 아닐지,

푹쉬고 에너지 충전하면 좋아질것 같습니다

 

 

 

 

 

IP : 116.47.xxx.5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1:41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아니면 당연히 너무 좋죠. 그런데 자기집 호수도 기억이 안날때가 자주 있었나 봐요.

  • 2. ...
    '23.11.27 1:41 PM (112.147.xxx.62)

    전부터 기억력 이상해졌다 했어요

    병원가니 우울증이래서 치료받는다
    말한지 오래됐어요

    아마 호전되지않으니 뇌검사까지 받은듯

  • 3. 꿀순이
    '23.11.27 1:43 PM (106.102.xxx.67)

    ㅠ 안타깝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빌어요

  • 4. ...
    '23.11.27 1:46 PM (211.243.xxx.59)

    노인성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이게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데 우울증약 먹고 호전되면 인지문제 증상이 좋아진대요.
    8년전부터 우울증 진단받고 약 안먹었다 최근 약먹기 시작했다죠.
    우울증 치료 안받은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 5. ....
    '23.11.27 1:49 PM (39.7.xxx.13)

    그분 잘 모르는 분이지만 알츠하이머 아니길 빌어요

  • 6. ...
    '23.11.27 1:54 PM (115.138.xxx.180)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못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부디 이겨내길

  • 7. ...
    '23.11.27 1:54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우울증이면 우울증이지 무슨 노인성 우울증이요

  • 8. 그냥
    '23.11.27 1:55 PM (112.147.xxx.62)

    ...
    '23.11.27 1:46 PM (211.243.xxx.59)
    노인성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이게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데 우울증약 먹고 호전되면 인지문제 증상이 좋아진대요.
    8년전부터 우울증 진단받고 약 안먹었다 최근 약먹기 시작했다죠.
    우울증 치료 안받은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저런 환경과 성격은 우울증이 올수밖에 없어요

    매맞는 엄마를 보호하지 못한 자책으로
    (어린 나이라서 할수 있는게 없기도 했고 서울상경으로 불가하기도 했지만)

    자신을 괴롭히며 평생을 살아왔던 거잖아요

    강의하면서 그걸 자꾸 되새겨야 하고...

  • 9. ……
    '23.11.27 1:59 PM (114.207.xxx.19)

    알츠하이머는 MRI 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피질 형태로 알츠하이머 예측이 가능해요.
    우을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오랜기간 방치하면 인지문제가 생기고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젊은 나이에 발병할수록 진행이 빠른 경우가 많은데.. 이 분이 50세밖에 되지 않았군요. 세상에…
    그러니 우울증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정신과약 꺼려하시는 분들 많은데, 살이 찌거나 빠지거나 나른하거나 등등의 부작용때문에 치료효과를 무시하고 임의로 중단하는 거 절대 하지마세요. 병원 꾸준히 잘 가고 의사에게 약 복용 후 증상을 상세하게 잘 말씀해주시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10.
    '23.11.27 2:09 PM (114.203.xxx.20)

    결과나 나오면 얘길하지..
    왜 성급히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1. 집을
    '23.11.27 2:12 PM (220.117.xxx.61)

    조금전에 강연에서 말씀하시는거 봤는데
    집을 잃어버리셨대요.ㅠㅠ
    과도한 강의에 쉬질못하시고
    우울도 오래 방치하셔서
    그리 된거 같아요
    어쩌나요
    그게 한번 진행이 되면 나아지지가 않아요

  • 12. ㅇㅂㅇ
    '23.11.27 2:14 PM (182.215.xxx.32)

    아이구 어떡해요 ㅠㅠ
    타고나길 감수성이 워낙 예민한 스타일 같아요...

  • 13. 맞아요
    '23.11.27 2:16 PM (1.237.xxx.181)

    우울증이 오래되서 기능저하가 되었겠지
    알츠하이머는 아닌거 같아요

  • 14. 동나이대
    '23.11.27 2:2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검사수치?가 보통 70이라는데 1이 안된다는데 심각한것 같기도 해요
    아침마당때부터 팬이라(자주 돌려봄) 아니길 바랍니다ㅜ

  • 15. 헐..
    '23.11.27 2:21 PM (106.102.xxx.4)

    집을 잃어버리실 정도면...
    단순히 깜빡ㅡ정도는 아닐듯

  • 16. 근데
    '23.11.27 2:22 PM (58.29.xxx.180)

    그 어떤 확진이 나오기도 전에 영상 올려서 화제모으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마케팅같기도 하고.

  • 17. ..
    '23.11.27 2: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방인 우리 도시도 12월 강연 일정 있던데 좀 쉬어봐얄것 같아요

  • 18. ...
    '23.11.27 2:27 PM (149.167.xxx.183)

    번아웃 우울증 아닐까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확진 나오기 전에 영상 올려서 화제 모으는 것 역시 좋아보이지 않아요.

  • 19. ...
    '23.11.27 2:29 PM (211.243.xxx.59)

    마케팅이라뇨
    본인이 자기집 모를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마케팅으로 떠벌릴 사람이 있을까요?
    강사이고 그동안자기얘기 많이 해온 분이시라 (우울증 성장환경 등등) 충분히 강의에서 얘기하실수 있고 그분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걱정도 하는거지 무슨 마케팅?
    이거 떠벌려서 얼마 더 번다고요?
    어쩌면 일이 줄거나 비하당하거나 욕먹을 수도 있는데 공개하신 것도 용기죠
    이렇게 말씀하시는 님이 잔인합니다

  • 20. 댓글에
    '23.11.27 2:32 PM (211.234.xxx.210)

    잔인한분들은 아마 역지사지가 안되는 ㅠ

  • 21. ㅡㅡ
    '23.11.27 2:36 PM (183.105.xxx.185)

    저희 엄마가 50 대 중반에 동네에서 길을 잃었어요. 집이 기억이 안 난다고 .. 그리고 비번도 잊고 .. 했는데 무리없이 잘 사시네요. 그때 아빠가 돈으로 사고를 쳐서 극심한 스트레스가 왔었거든요. 일시적인 증상이었네요. 저 분도 그러길 바랍니다 ..

  • 22. ㅌㅌ
    '23.11.27 2:49 PM (61.43.xxx.25)

    마케팅 얘기하는 분들 참 댓글 달더라도 생각좀 하고 답시다
    그런 경우 오래됐고 방송에 나와 말하고 상처받은 사람들
    위로해주는 직업인데 그럼 이런 상황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23. 저요.
    '23.11.27 2:51 PM (121.128.xxx.169)

    제가 집을 잃었어요. 마음과 몸 최악의 상황이긴했었죠. 그때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뇌도 정해진 일정 에너지가 있는곳이라고....근데 저 무서워서 뇌 mri 찍었어요. 정상이었는데.이런경우도 있답니다

  • 24. 표정이..
    '23.11.27 2:52 PM (112.155.xxx.248)

    좀 쉬어야할듯 보여요..
    강의 때 표정이 이전이랑 넘 틀려서....
    보기거 좀 부담스럽던데...

  • 25. ㅇㅇ
    '23.11.27 3:15 PM (211.206.xxx.238)

    뭐가 아쉬워서 그 큰병을 마케팅으로 쓰나요
    댓글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고 잔인합니다
    생판 모르는 남인데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케팅이었대도 아니면 좋겠구요
    살아온 인생이 참 안쓰러워서
    이제 좀 편해졌으면 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별일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 26. 아오
    '23.11.27 3:19 PM (222.120.xxx.110)

    이런글에 마케팅소리가 나오다니 대단하네진짜.

  • 27. 자기집 호수가
    '23.11.27 3:2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기억 안났다면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 28. ,,
    '23.11.27 3:37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외모가 무서워지고 있어요

  • 29. 름름이
    '23.11.27 3:37 PM (223.39.xxx.90)

    저는 이분 잘되심 좋겠어요. 원래 남들 삐딱하게 잘보는데 성공해서 좋은 집기 제주집에도 많던대. 노력의 성과니까요. 눈이 진짜 슬퍼서ㅠ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30. 그러게요
    '23.11.27 4:02 PM (27.164.xxx.144)

    마케팅 타령에 외모 타령까지 나오네요
    어휴 진짜 인간애가 없어지려해요

  • 31. ..
    '23.11.27 4:07 PM (104.28.xxx.46) - 삭제된댓글

    결과 전에 성급히 말하셨다기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년부터 두 달에 한 번만 강의한다며 그 이유를 말씀하신거에요.
    강의 줄이실 분이 마케팅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무슨 수치가 비정상으로 낮게 나왔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알츠하이머 아니시길 바랍니다.

  • 32. 에휴ㅠㅠ
    '23.11.27 4:42 PM (211.234.xxx.69)

    마케팅이란다ㅠ
    행복해보여야 하고 행복을 전파하는 업을 가진 사람이 겨우 오십살에 자기집 잃어버린걸 숨겨야지.알리겠나요??
    진짜 82 뭣같은 사람들 너무 많다

  • 33. ...
    '23.11.27 5:01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거짓이 아니라면 알려서 화제 좀 얻어도 그게 뭐 어떤가 싶네요. 딸린 식구들 직원들이 얼마인데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지...

  • 34. ...
    '23.11.27 5:02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거짓이 아니라면 알려서 화제 좀 얻어도 그게 뭐 어떤가 싶네요. 일생을 나보다 어른인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에 괴로워하는 성격인데 지금 딸린 식구들 직원들이 얼마인데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지...

  • 35. 바람소리2
    '23.11.27 6:00 PM (114.204.xxx.203)

    이제 좀 쉬며 건강 돌보면 좋겠어요

  • 36. ...
    '23.11.27 6:17 PM (211.200.xxx.97)

    김창옥님 알츠하이머 아니길 바래요
    윗분처럼 정상인데 몸과 마음이 힘들어 일시적으로 나타난 증상이기를요

  • 37. 오죽하면
    '23.11.27 8:44 PM (59.6.xxx.11)

    잔인한분들은 아마 역지사지가 안되는 ㅠ22

  • 38. ..
    '23.11.27 9:54 PM (58.235.xxx.36)

    근데 치매는 약먹으면 지금현상태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주변에 60쯤 일찍 치매와서 약드신분들 십년훨씬 지나도 예전 그대로 상태가 악화되지않고 그대로더라구요
    저렇게 계속 큰악화없이 약먹고 잘살것같은데요

  • 39. ..
    '23.11.27 9:55 PM (58.235.xxx.36)

    근데 부모님이 지금 제주도 계신데 아직도 때린다고 하지않았나요?
    엄마도 힘드셨겠지만 왜자식한테 하소연하셨을까ㅠ
    어린자식 힘들게

  • 40. 가슴이
    '23.11.27 9:59 PM (118.235.xxx.49)

    아프네요.
    아니기만을 빕니다.

  • 41. ...
    '23.11.27 10:00 PM (106.102.xxx.36) - 삭제된댓글

    하...내가 50에 치매라고 생각해봐요. 자식새끼들 아직 어린데...악화되지 않고 이 상태 유지할수도 있으니까 아임오케이 평정심 유지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남의 얘기라고 쉽게도 하네요.

  • 42. ...
    '23.11.27 10:02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하...내가 50에 치매라고 생각해봐요. 자식새끼들도 아직 어리고 나는 머리 많이 써야 하고 기억력이 중요한 일 하는데...악화되지 않고 이 상태 유지할수도 있으니까 아임오케이 평정심 유지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남의 얘기라고 쉽게도 하네요.

  • 43. 저도
    '23.11.27 10:36 PM (116.34.xxx.234)

    우울증이 악화된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 돌보시면서 회복되시길 빌어요

  • 44. ㅇㅇ
    '23.11.27 10:42 PM (59.10.xxx.175)

    결과 전에 성급히 말하셨다기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년부터 두 달에 한 번만 강의한다며 그 이유를 말씀하신거에요.
    강의 줄이실 분이 마케팅을 하셨을까요. 222222
    ㅡㅡㅡㅡㅡ
    1인 강의로 이자리까지 온 사람이 아직까지도 순간순간 관객 반응 눈치보이신다잖아요. 잘안웃고 그러면 소심해진다고.... 어린시절이 많이 불행했던 여린사람이예요. 상처치유 강의 많이하셨고 그 흔한? 학력위조는 커녕 포프리 회장? 사장이 교수님이라고 부르니 저 이제 교수 아닌데요?(성신여대 객원교수인지 잠시했었던것을 두고) 하던 사람이에요.
    해 안끼치고 사회에 자기직업으로 기여한 사람이니 함부로 돌 던지지 말아주세요.

  • 45. ㅈㅈ
    '23.11.27 10:59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수준 참담한 댓글... 다 자기 업보로 돌아옵니다

  • 46. 살아오신 삶이
    '23.11.28 1:31 AM (99.241.xxx.71)

    너무 가슴아픈데 남보다 여린 감수성으로 그 삶을 사셔야해서 참혹하게 힘드셨겠다 생각되요
    알츠하이머 아니고 그냥 우울증이 심해진거라 쉬면서 나아지셔서
    다시 건강한 모습 뵈었으면 합니다.

    어쩌다 몇번 강의 본게 전부지만 좋은 분 같던데
    마음 아프네요

  • 47. ...
    '23.11.28 1:43 AM (124.57.xxx.151)

    악플다는 인간들이 진짜 치료받아야는데

  • 48. 치료는
    '23.11.28 8:17 AM (180.68.xxx.158)

    자기가 무슨 댓글 달았는지도 모르는
    저질 댓글러가 먼저 받아야함.
    ㅡㅡ
    강연하는 사람이 자기 신변 대충이라도 얘기해야
    나중에라도 청중들 충격상쇄가 되요.
    부디 번아웃 심하게 온거로 판명 나면 좋겠네요.

  • 49. 같은 댓글
    '23.11.28 8:33 AM (221.140.xxx.198)

    82에 요즘 진짜 정신이 아픈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얼마전 처음 TV N에서 한 강의 듣고 팬 되었는데.
    오늘 아침 알츠하이머 기사 듣고
    탁구공처럼 통통 튀던 발언과 유머 생각하며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걱정 했는데 . 마케팅이라니, 저런 생각 하는 뇌도 가능하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 50.
    '23.11.28 8:35 AM (172.226.xxx.45)

    댓글 진짜 악마같네요 지금 티비에 이름걸고 하는 고정프로 있을만큼 잘 나가는 강사인데 뭔 그런 어그로마케팅을 해요. 강의봤음 본인 부끄러운 모습 가리지 않고 털어놓는 사람인 거 알텐데 마케팅이니 표정이 어쩌니 남의 불행에 그런 생각이 먼저 나는 자신의 소패성향 부끄러운 줄 아세요!

  • 51. 이런글에도
    '23.11.28 9:02 AM (182.216.xxx.172)

    악플 다는 사람은
    현실에서는
    정말 안 마주치고 싶어요

  • 52. ..
    '23.11.28 9:33 AM (211.206.xxx.191)

    김창옥님 결과가 좋기를 바라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충분히 휴식하고 재충전 하시기를.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ㅠㅠ

  • 53. ..
    '23.11.28 10:32 AM (218.49.xxx.99)

    저위에 근데님
    치매를 마케팅이라고 하는
    신박하고 재수없는 발상은
    뇌가 어떤 인간인지 연구대상 이네요
    이러지들 맙시다
    김창옥씨 본인은
    생지옥을 겪을텐데
    너무하네요

  • 54. 어제
    '23.11.28 10:40 AM (112.184.xxx.113) - 삭제된댓글

    강의 들었는대
    포프리 강의 신청 받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고 싶어도 못하겠대요, 못하겠대요
    우리는 싫은것도 꾹 참고 하잖아요
    먹고살만큼 돈 벌어놓은것만 있음 당장 아무것도 안하고 싶대요
    결혼해서 혼자 이시면 당장 그만두었을거 갔아요
    애가 3명이니, 어깨가 무겁겠지요

  • 55. 음음
    '23.11.28 11:33 AM (118.235.xxx.123)

    마켓팅이라고 참 가벼이 말씀하시네요.
    본인 건강을 걸고...
    이제 정리 할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 말해두는 거잖아요..당장 다음달 부터 본인도 본인 건강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50에 치매 일수도 있다는 게 본인 당사자라면 마켓팅 생각 날것 같습니까..?

  • 56. 우울증에
    '23.11.28 11:35 AM (121.133.xxx.137)

    동반되는게 기억력 저하도 있어요

  • 57. ㅇㅇ
    '23.11.28 12:28 PM (211.234.xxx.8)

    김창옥선생님 잠깐 쉬시면서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반드시 나으실거예요

  • 58. 그동안
    '23.11.28 1:12 PM (1.241.xxx.216)

    정말 좋은 강의 많이 하셨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가슴이 흔들렸지요
    좀 쉬면서 지내시다 보면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일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덕을 베푼거라 생각해요
    에너지 소진으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좀 쉬시다가 강의 말고 예능 같은거 나오셔도 좋고요 편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고
    하여간 이제 살고 싶은대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 59. 세상에
    '23.11.28 1:21 PM (49.164.xxx.30)

    집을 잃어버리셨다니ㅠㅠ
    우연히 그분이랑 엘리베이터 탄 적있어요.
    벌써 15년은된듯..그때도 유명했고..저는 좀 어렸어요.근데 제눈에 그분이 좀 슬퍼보였어요. 창백한 얼굴에 슬픈눈이 기억나요

  • 60. 바쁘자
    '23.11.28 1:26 PM (113.60.xxx.52)

    이와중에 맞춤법 질문 죄송함다
    집을 잃어버렸다가 아니고 집을 잊어버렸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하나같이 댓글이 잃어버렸다니 저도 헷갈려서요

  • 61. 나이
    '23.11.28 1:35 PM (121.144.xxx.108)

    생각보다 나이가 젊네요.50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2 저만그런가요. 헌팅당했다고 하면 ... 09:09:44 24
1651051 선거때 윤석열 거짓말은... ㄱㄴ 09:08:41 31
1651050 어제 식당에서 본 부부 1 09:06:13 203
1651049 시집친척 오면 저녁준비를 제가 떠맡는데요 4 직장 09:05:36 151
1651048 저희 집은 이제 김치를 거의 안 먹네요 7 김치 09:02:08 330
1651047 밀폐용기 코맥스 부도났네요 .... 09:01:33 335
1651046 김장다하고 윗부분에 뭘 씌워놓으세요? 2 갈챠주세요 08:57:41 193
1651045 솔로라서 채림 피자먹을때 입은 패딩 비싼거겠죠? .... 08:56:21 304
1651044 이른 아침 코끼리 가족 구조영상에 눈물이..ㅜㅜ 자연애 08:43:38 231
1651043 삶은계란 먹을때 특유의 냄새 때문에 2 08:42:57 531
1651042 클래식. 오페라 앱 갈쳐주세요. 1 헬프미 08:32:38 125
1651041 2~3년 살 건데 올리모델링 하고 들어오는 집 9 ㅇㅇ 08:28:41 1,068
1651040 땀많이 흘리는 아이 매트리스패드 컬러 화이트가 나을까요? 1 매트패드 컬.. 08:14:04 202
1651039 저 외국인데 유모차 끌고가는데 헌팅당했어요 헐 41 참나 07:58:14 3,551
1651038 열혈사제 2 진짜 ㅜㅜ 7 아오 07:32:30 3,513
1651037 위고비 9주차 후기.ㅠㅠ 9 뚱띵 06:50:06 5,691
1651036 압구정 임대아파트? 11 ㅇㅇ 06:45:08 2,587
1651035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17 충시기 05:33:27 3,769
1651034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11 궁구미 04:32:27 11,320
1651033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3 자랑 04:12:16 2,338
1651032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2 새이불 02:52:15 1,095
1651031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32 집회현장 02:34:38 2,913
1651030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5 mylove.. 02:28:27 3,907
1651029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9 oo 01:49:40 3,761
1651028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6 토 나옴ㅜ.. 01:48:21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