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이 10분의 1로 줄은 거같아요
주말엔 잠만자고
일도 그만두고 싶고...
걍 잠들면 눈뜨기가 싫네요....
뭔가 40넘으니 꺽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 늙을일 밖에 안남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진짜 잠들고 나면 깨어나기가 싫어요
활동량이 10분의 1로 줄은 거같아요
주말엔 잠만자고
일도 그만두고 싶고...
걍 잠들면 눈뜨기가 싫네요....
뭔가 40넘으니 꺽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 늙을일 밖에 안남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진짜 잠들고 나면 깨어나기가 싫어요
추우니깐 온몸이 스산하고 찌뿌둥하고 밖에나가도 바람불고 사람도 길에 별로없고
전 겨울이 싫어요 여름이 좋아요
스트레스에도 취약하고 그냥 아무것도 허기 싫어요
정년까지 다녀야 하는데
추우니까 출근하기가 넘 힘들어요
집에 있고 싶네요
그래도 저는 겨울이 나아요
크리스마스도 있고 눈도 볼수 있잖아요
여름은 아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계속 잠오고 웅크리고 있으니 어깨도 아프고
진짜 텐션이 낮아요 정말 꼼짝도 하기 싫어요
저도 그런데.....
진짜 잠도 많이 오고 온몸이 천근만근이에요
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 유난히 더 그러네요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싫어요
저도 겨울엔 얼어붙는 느낌이라 차라리 여름이 낫네요. 옷도 불편하고 건조하고 춥고.. 어후..
사람도 겨울잠 잤으면 좋겠어요
너무 겨울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