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러지셔서 치료받고 하느라 재활병원애 압원중인데 .
옆침대 환자랑 약을 바꿔먹였대요
약이 마약성진통제래요.
현재 상태는 어지럽고 밥을 못먹는다고 수액맞고 계시대요
뇌사진이라도 다시 찍어봐야해도 괜찮을꺼라고
한다는데...화가나요..ㅜ.ㅜ
갑자기 쓰러지셔서 치료받고 하느라 재활병원애 압원중인데 .
옆침대 환자랑 약을 바꿔먹였대요
약이 마약성진통제래요.
현재 상태는 어지럽고 밥을 못먹는다고 수액맞고 계시대요
뇌사진이라도 다시 찍어봐야해도 괜찮을꺼라고
한다는데...화가나요..ㅜ.ㅜ
있으면 안되는 잘못이긴하지만.
한번복용으로 뇌사진 찍을필요는 없을것같고요.
반나절이면 몸에서 약물 빠져나갑니다
약들이 마약성 진통제가 많아서 말기암 환자가 드시는 약 아니면 일주일까진 괜찮아요
화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뇌사진은 찍을 필요 없어요.
많이 졸릴건데..
수액 맞고 충분히 쉬시면 될거에요.
큰 병원은 환자명 바코드나 큐알코드로 처방약, 주사등을 확인 하던데요.
사실 저건 실수가 아니라 사고예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강력히 어필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