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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이 왜 좋은걸까요?

x 조회수 : 5,377
작성일 : 2023-11-25 08:50:03

요즘 인터넷 보면 일본여행 갔다온 자랑 글 정말 많은데

저는 한때는 일본이 가깝고 제주도보다도 싸서 많이들 가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런 글들을 보면 일본을 정말 사랑하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

저희 아이들도 제가 일본 싫어하는 얘기 하면 저를 구식 취급하고 자기가 그런 얘기 하면 왕따될거래요.

일본을 거의 매주 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요즘 랍스터도 로브스터라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거 다 일본 영향이겠죠?

왜 원래 영어까지 일본식으로 따라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본에 어떤 매력이 그렇게 있는걸까요?

제가 볼때는 거리나 간판이나 음식이나 한국이랑 비슷해서 이국적인 것도 아니고..

물론 가끔 유튜브 보면 눈 쌓인 호카이도?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런곳은 이국적이긴 하던데 가고싶다가도 솔직히 오염수 생각하면 가기가 꺼려져요.

일본에 자꾸 가고싶게 만드는 장점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IP : 59.7.xxx.114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3.11.25 8: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본좋아하는사람있고
    홍콩좋아하는시람있고
    유럽파 미국파등
    자기좋아하면 가는거죠
    무엇보다 국내거리의 가까움
    시차없음
    음식거부감 없고

  • 2. ...
    '23.11.25 8:59 AM (106.101.xxx.133)

    일본 왜 좋은지 모르겠다.. 라면서 부정적인 글 쓰는 사람 대부분 일단 안갔다옴.
    우리나라에서도 안에서도 예를 들어 홍대 사람 엄청 몰린다면 홍대에 볼게 뭐가 있어... 라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대부분 안가봄.

    저는 업무상으로 일본 많이 갔다왔지만
    이런 글보면 대답해줄 가치가 없다봄
    영상 실컷 봤는데도 모르겠는데 말하면 이해할까요

    지금 엔저라 가고 싶은데 괜히 배아파서?

  • 3. 가성비
    '23.11.25 9:01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가까워서,싸서, 그럼예도 외국이다. 그래서이지 않을까요,
    20여년전 이후 이렇게 낮은 환율이 찾아온거니까요.
    저는 험한 꼴 당할까봐 안 갑니다만.
    젊은이들은 돈이 없으니 많이들 가더라구요.
    동남아는 너무 덥고 습해서 가기 싫어요.

  • 4. 일본 좋아
    '23.11.25 9:09 AM (112.170.xxx.99)

    한국사람이라서 한국만 좋아해야 합니까?
    한국사람이라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싫은사람 다양하게 있죠.
    일본도 그냥 사람사는 곳입니다...어디 완존 나쁜놈들만 사는 별나라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좋고
    유명관광지가도 표면적이나마 친절하고 바가지 상혼 별로 없고
    드세고 시끄러운 한국사람만 보다가 싹싹하고 조용조용한 사람들 많고
    그냥 좋아요...

  • 5. 123
    '23.11.25 9:10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일본 왜 좋은지 모르겠다.. 라면서 부정적인 글 쓰는 사람 대부분 일단 안갔다옴.
    우리나라에서도 안에서도 예를 들어 홍대 사람 엄청 몰린다면 홍대에 볼게 뭐가 있어... 라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대부분 안가봄.

    저는 업무상으로 일본 많이 갔다왔지만
    이런 글보면 대답해줄 가치가 없다봄
    영상 실컷 봤는데도 모르겠는데 말하면 이해할까요

    지금 엔저라 가고 싶은데 괜히 배아파서?

    ——————————————————————-
    이 말이 맞음
    서울 안 가본 놈이 가본 놈 이김

  • 6. ....
    '23.11.25 9:12 AM (121.88.xxx.21)

    개인적으로 다리 조형물 보는 것을 좋아 하기에
    유명 대협.대교 찾아 직접 걸어 보거나 구경하는 것
    항공.기차.버스. 렌트카.호텔.온천.쇼핑.관광정보.치안등
    여행 인프라 최고에 모든 음식 맛나고 다양한 풍경
    뭣보다도 혼자서 돌아 다니는 자유로움이 좋아요.

  • 7. ㅇㅇ
    '23.11.25 9:15 AM (121.136.xxx.216)

    가깝고 사계절 다 즐길수있고 친절하고 음식맛있고 (방사능오염수는 그냥 웃습니다)

  • 8. ..
    '23.11.25 9:15 AM (59.7.xxx.114)

    안가본건 맞고요. 배아픈건 아니에요.
    저도 해외 많이 다녔고 몇년 나가서 살기도 했어요.
    동남아는 남들이 일본가듯 몇십번 갔고요.
    해외 갈일 있으면 차라리 동남아 가지 일본은 안가게 되네요.
    저라면 동남아 뭐가 좋아서 그렇게 가냐고 물어본다면
    적어도 대답해줄 가치가 없다는둥
    배아프냐는 둥 이렇게는 대답 안하겠네요.
    왜 공격적으로 대답하죠?

  • 9. ..
    '23.11.25 9:16 AM (59.7.xxx.114)

    제 질문이 공격적이었나요?

  • 10. 발작버튼
    '23.11.25 9:18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여행 수십번 갔는데 동남아를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님아, 남들 취향 존중하셔.
    전 동남아 너무 싫거든요. 그렇다고 일본이 막 좋은 것도 아닙니다만 남들 취향 그런가보다 하세요.

  • 11. ...
    '23.11.25 9:20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일단 한번 가보세요.
    매력이 넘치니 계속 가겠죠.

  • 12. 가성비
    '23.11.25 9:21 AM (211.234.xxx.38)

    전에 일본은 깨끗하고 좋지만 물가가 비싸다는 심적 부담인데 요새 진심으로 웬만한 동남아보다 일본 여행이 싸게 먹혀요. 이러니 저리니 해도 깨끗하고 가깝고 가서 다니기도 편한데다 코로나때 국내 여행은 많이 했으니 가는 건데 뭘 그렇게 부르르 떠는지.

  • 13. 공격적이지않아요
    '23.11.25 9:21 AM (211.234.xxx.136)

    미련해보여요

  • 14. ??
    '23.11.25 9:22 AM (218.52.xxx.251)

    그냥 본인이 좋은 점 말하면 되지 왜 비아냥 대는 댓글들을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 이래서 간다 왜 말을 못해요.

  • 15. ..
    '23.11.25 9:23 AM (59.7.xxx.114)

    네 당연히 존중하죠. 저희 아이들도 일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 궁금한거에요.

  • 16. ....
    '23.11.25 9:23 AM (121.88.xxx.21)

    일본 안 가보셨다면 한번 가 보세요
    백문이불여일견..맞아요!
    제가 동남아만 다니다가 동남아 특유의 불편함도 즐겁다라고
    생각할 정도였고 태국의 모든게 마냥 좋았던 사람인데
    아이돌 도쿄돔 콘서트 때문에 팬클럽 지인들과 그토록
    꺼렸던 일본에 갔다가 일본여행 재미 들여 이제는
    동남아여행 자체를 안 하게 되었네요.

  • 17. 주말
    '23.11.25 9:25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가깝고 요즘 엔화하락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싼느낌이라고
    쇼핑할맛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안전하고 친절하고 아기자기 뭐 살것도 많다고..
    대학생조카 동키호테에서 엄청 사가지고 왔더만요.
    저도 엔저일때 가볼까싶기도한데 망설여지긴하네요..

  • 18. 저는
    '23.11.25 9:25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비행기를 못타서요
    일본작가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나요
    애들도 많이 읽어주고
    그냥 가면 가는가 보다 하면 되는대

  • 19. Pp
    '23.11.25 9:26 AM (122.36.xxx.47)

    가깝고, 생김새나 기후도 비슷하니까 이방인이라 느껴지지 않고,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고, 엔화도 저렴하고...

  • 20. 주변에보면
    '23.11.25 9:27 AM (118.235.xxx.27)

    알단 엔저로 싼맛에 가요.
    제주도보다 싸다는것.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이랍시고 저렴하고 가까우니 쉽게 간다는점. 음식도 우리에겐 익숙하죠.
    젊은애들은 역사의식이니 뭐니 아무 관심없고
    일본 문화 자체를 사랑하는것 같아요.
    온통 일본어로 써 있는 간판의 일본 식당,이자카야들도 많고 심지어 우리 동네엔 일본어로 메뉴까지 다 발라놓은 일본 빵집도 있어요. (일어 모르면 주문도 못할듯).
    일본의 단아한 음식문화및 인테리어...매력 있는건 인정하지만
    한국인 무시당하면서, 그리고 오염수 방류엔 그토록 예민하면서 (물론 일본 관광 가는 인간들은 개의치 않겠지만) 일본을 관광 가는건 아무 생각없는 싼맛에 해외여행 가는 축일뿐이죠.
    지금 엔저라 가고 싶은데 괜히 배 아파서? 웃기시네요.
    유럽도 아니고 싸구리 일본 관광 가는걸 누가 부러워해요?
    전 안사고 안입고 안먹고 안갑니다.

  • 21. ㅇㅂㅇ
    '23.11.25 9:28 AM (182.215.xxx.32)

    방사능만 아니면
    가깝고 아기자기하고 깨끗하고 좋죠

  • 22. ..
    '23.11.25 9:29 AM (110.9.xxx.185)

    중국인들 중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우물 안의 독불장군이죠. 이번 한국:중국 축구전 중국 관람객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 23. ...
    '23.11.25 9:31 AM (58.78.xxx.77)

    깨끗하고 음식 맛있고
    백년 넘은 노포들도 많고
    교토같은곳은 전통문화 잘 간직하고 있고
    도쿄같은 도시는 화려한 쇼핑천국이고
    친절하고
    도시마다 특징이 살아있고 등등
    매력이 넘치긴 하죠
    젊은 애들한테는 일본어 익숙하니 여행부담도 없고

  • 24. ....
    '23.11.25 9:33 AM (61.75.xxx.185)

    역사의식이나 오염수 개의치 않는 사람들
    가깝고 싸니까 가는거죠
    예전에는 일본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어요
    일본어도 많이 배우고 일본노래도
    많이 들었었죠
    지금은 가는 사람은 계속 가고
    안 가는 사람은 절대 안 가는 나라가 됐죠

  • 25. ㅡㅡ
    '23.11.25 9:34 A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로브스터는 외래어 표기법상 맞는 표현입니다. 요즘은 랍스터도 맞게 인정해주는 것 같은데 예전엔 아마 로브스터만 맞는 표현이었을 거예요.

  • 26. Mmm
    '23.11.25 9:34 AM (172.85.xxx.123)

    가보세요
    멀지도 않은데요.
    음식 맛있고 안전한 관광지 아닌가요?
    동남아보단 낫죠

  • 27. ..
    '23.11.25 9:35 AM (14.35.xxx.184) - 삭제된댓글

    반일 감정 빼고 담백하게 여행지로만 판단한다면
    가히 가성비 끝판왕 여행이죠. 뭐.

    가까운 거리라 비행시간 짧고 항공권 저렴하고
    치안 좋고 바가지 상술 없고
    먹거리로 장난 안 치고(편의점 도시락까지)
    아기자기하고 기발한 물건들 많아서 쇼핑하기도 좋고
    빈티지하면서도 고즈넉한 일본만의 특유한 감성.
    도쿄와 오사카같은 도시 풍경은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교토나 온천은 나이든 사람들이 선호하니
    여러 연령대를 포괄하는 여행지이며
    지금은 엔화까지 좋아서 물가도 괜춘하니 매력적.

  • 28. ....
    '23.11.25 9:37 AM (117.111.xxx.189)

    일본여행의 장점은 정말 많죠.
    가깝고 음식도 입에 맞고 깨끗하고...
    그렇지만 일본의 과거에서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뻔뻔한 태도를 보면
    굳이 꼭 일본여행을 가야 하나 싶은 맘이 드는
    사람도 있죠.
    일본을 가냐 안 가냐는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원글님의 생각도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인데
    댓글들이 너무 날서있네요

  • 29. 이말 맞음
    '23.11.25 9:37 AM (223.39.xxx.189)

    일본 왜 좋은지 모르겠다.. 라면서 부정적인 글 쓰는 사람 대부분 일단 안갔다옴.
    우리나라에서도 안에서도 예를 들어 홍대 사람 엄청 몰린다면 홍대에 볼게 뭐가 있어... 라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대부분 안가봄.

    저는 업무상으로 일본 많이 갔다왔지만
    이런 글보면 대답해줄 가치가 없다봄
    영상 실컷 봤는데도 모르겠는데 말하면 이해할까요

    지금 엔저라 가고 싶은데 괜히 배아파서?
    33333333

  • 30. ...
    '23.11.25 9:40 AM (116.32.xxx.73)

    젊은 친구들이 참 좋아하고 자주 가더라구요
    알본 애니 좋아하는 애들도 많고 일본 음식 좋아하고 가깝고 깨끗하니 그런듯
    제주위 절친 딸래미도 용돈모아 친구들이랑 간다고 며칠전에 들었어요
    아는 아이는 벌써 올해만 세번째 갔다왔구요
    어들 선배는 교환학생 갔다가 눌러 산대요
    일본에 대해 굉장히 친근하게 느끼는듯 해요
    저도 남편과 홋카이도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과 한번 또 가고 싶어요

  • 31. 12
    '23.11.25 9:41 AM (175.223.xxx.82)

    친일파 정권 잡으니 일본 찬양으로 분위기 조성.
    숨어있던 왜인들과 왜인 핏줄 받은 겉만 한국 국적인 자들, 일베들 무뇌 인간들이 모두 어울려 희희낙락.
    역사 의식 없어 조상들이 어떤 고통과 잔인한 핍박을 받았는지 생각도 안하는 ㅂㅅ들도 같이.

  • 32. 아이구
    '23.11.25 9:42 AM (106.102.xxx.234)

    원글님. 이런식으로 제목달면 옳다꾸나 하고
    왜 것들 붙어요

    난 우리 이웃집 할배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다 고문하고 죽이고 학대하고 했으면.
    그 것들이 아무리 잘나가도 (그것도 옛말)
    욕만하고 내가 할 수있는 복수를 할것 같지
    세월이 흘렀다고
    그 집에 놀러가고 친하게 지낼 생각은
    죽어도 못할것 같거든요. 더구나 지금도 나쁜짓을 하고 있다면 더더욱이죠
    왜. 것의 피가 흐르는 것들이라면 제외.
    뭐 핏줄이땡긴다는데 어쩌겠어요

    엔저가 아니라 공짜로 오라고 하는 이벤트 당첨이어도
    나같은 사람은 안가죠

  • 33. ..
    '23.11.25 9:42 AM (61.40.xxx.45)

    재활용하는 온천물에 와사비테러 방사능생각하면 매력적이라는 말이 짝사랑이라고 들리네요
    가깝고 싼맛에 무시하고 다닌다면 이해가는데 사랑이 깊으신 분들은 역사의 반복을 외면하는거겠죠

  • 34. 자연
    '23.11.25 9:43 AM (221.140.xxx.80)

    가까운 나라에 중국보다 안전하고
    우리나라보다 자연을 더 느낄수있어서 가요
    닛코만 가도 나무가 너무나 달라요

  • 35. 일본
    '23.11.25 9:44 AM (219.255.xxx.37)

    이제 깨끗한 나라도 아닌 것 같고
    역사 관계를 떠나서 (다 떠나지는 못하겠지만)
    찝찝함.
    그 돈이면 동남아 감

  • 36. ㅡㅡ
    '23.11.25 9:44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시골 집 뒷마당마저도 정갈해요
    우리나라는 외곽만가도
    저게 쓰는건지 쓰레기인지 모를것들이
    집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게 대부분이자나요
    골프장을 간거라
    관광지 아닌 그냥 시골동네
    작은 온천에 딸린 부페를갔었어요
    우리로 치면 만원짜리 저렴한 곳이고
    동네주민이 이용하는 작은곳이죠
    오밀조밀 좁은 부페인데도
    음식이 바로바로 맛있게 집밥처럼 여러종류가 나오구요
    고등학교 농구부인지 배구부인지 키큰 남자애들 한부대가 우르르 들어와서 먹는데 소란스럽지않고
    그곳을 점령했다라는 느낌없이
    ㅡ 부패라 음식 뜨러가고 왔다갔다함에도 불구하고요
    다른이들에게 피해안주고 이용하더라구요
    다먹고 나오는데
    신발벗는곳에서 깜짝놀랐어요
    다똑같은 까만운동화가 뒤쪽 반은 포개서
    일렬로 줄맞춰서 정리가 되있는거예요
    다른 한국아저씨들도
    놀라면서 인정할건 인정해야된다고 하대요
    바가지없고
    시간잘지키고
    이상하게 돈뜯으려는거없고
    속맘이야 어떻든 친절하구
    숙소가 어디를가도 기본적으로 깨끗해서 걱정할일 없구요
    한시간정도 비행이라 피곤할일 없구요
    공항이든 어디든 일처리 빠르구요
    택시 깨끗하고 할아버지 기사들도 문열어주고
    서비스마인드 확실하구요
    차냄새나 나이든 남자쩐내 거의 못맡아봤구요
    편의점 음식 퀄리티도좋고 공사품 품질좋고
    근데 또 이젠 물가가 한국보다 싸요
    안가본지 몇년됐는데
    이정도면 여행지로서의 메리트가 충분하죠
    한동안 남쪽 시골위주로 자주갔었는데요
    인정할건 인정하게된답니다
    화내지마시고 가보고 판단하세요

  • 37.
    '23.11.25 9:44 AM (1.216.xxx.199)

    가까워서요. 시간없는데 좀 깨끗하고 음식 거부감이 거의 없으니 가죠. 저희는 장트러블 심해서 중국음식이나 동남아 음식이 안 맞아요.미국 유럽은 멀고

  • 38. 아이구
    '23.11.25 9:45 AM (106.102.xxx.234)

    121.136
    광복절날 왜 깃발 다는인간이네

    가깝고 사계절 다 즐길수있고 친절하고 음식맛있고 (방사능오염수는 그냥 웃습니다
    ---------->
    방사능 오염수 마이 드시고 쳐 웃으시길!

  • 39. 국회부의장
    '23.11.25 9:45 AM (210.204.xxx.55)

    김영주한테 물어보세요. 그 아짐이 앞에서는 일본 핵오염수 규탄하는 서명운동하면서
    뒤로는 일본여행, 그것도 일본 골프여행 계획 짜다가 걸렸거든요. 되도록 한국인이 없는 곳
    김남국도 도쿄에서 포착되었다더만요. 걔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일본여행을 왜 가는지?

    얼마나 일본이 여행지로서 좋은 곳이면 반일하는 인간들이 죄다 일본여행을 가겠어요?
    정작 저는 일본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인데, 제 주위에서도 노재팬이라 혈안인 애들이
    일본여행은 제일 먼저 가드만요.

  • 40. ㅇㅇ
    '23.11.25 9:48 AM (182.211.xxx.221)

    저도 다녀왔는데 도쿄.. 그리 매력적이진 않더라구요 울 딸은 좋다는데 먹거리도 쇼핑도 편의점 음식도 울나라께 좋구나만 느끼고 왔어요

  • 41. 역사의식으로
    '23.11.25 9:48 AM (223.39.xxx.189)

    따져서 살자면
    전세계 모든 나라가 서로 웬수로
    오가지도 않고
    죽일듯이 증오하며 살아야되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가 그러고 삽니까??
    거의 모든 나라가 참전한 세계대전이 2번이나 있었고
    열강들이 지구의 변방까지 식민지 만들어 점령했던 역사가
    우리 지구, 인류의 역사입니다.
    계속 이 부득부득 갈고 토왜타령하면서
    조선말 마인드로 계속 사세요.ㅉㅉ

  • 42. 댓글들 보니
    '23.11.25 9:48 AM (108.28.xxx.52)

    일본이 왜 한국을 우습게 보는지 알겠음

  • 43. ㅇㅇ
    '23.11.25 9:48 AM (211.36.xxx.64)

    방사능터지기전에 가봤는데
    지금은 방사능때문에 걱정인데 진짜 그런건 괜찮으신건가요? 후쿠시마산 식재료도 많이 쓴다는데…

  • 44. 두번 방문
    '23.11.25 9:48 AM (118.221.xxx.119)

    도쿄, 후쿠오카 다녀와봤구요.
    옛날엔 나도 일본식 디자인이나 감성에 빠졌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나쁜점이 더 많이 보이네요. 반일감정도 살아나고..
    우리 아이도 관심을 보여서 이번에 한번 가기는 합니다.
    나야 겪어보고 욕하지만 아이에게 무턱대고 강요할 순 없고..
    저 위에 오염수따위 우습다는 분은 대단하네요.
    전 가더라도 먹거리는 좀 제한할 예정입니다.

  • 45. 로브스터는
    '23.11.25 9:50 AM (222.239.xxx.66)

    일본과 전혀 관련없고요.
    발음상 편하고 쉬워서 랍스터로 부르지만 외래어표기법으로는 로브스터가 맞아서
    그렇게 쓰는거예요. 랍스터는 틀린 표기.
    기사보면 자장면처럼 아무도 저렇게 안부르는데 왜저렇게 쓰지 하는 영단어있잖아요.
    그게 다 외래어표기법으로 맞춰서 써서 그런거.
    핼러윈, 타이태닉, 보디랭귀지 등

  • 46. .....
    '23.11.25 9:50 AM (116.32.xxx.73)

    저기 위에 왜것들 운운하는 사람
    그럼 김남국 김명주같은 민주당 왜것들이나
    어떻게 해봐요 ㅉ

  • 47. ...
    '23.11.25 9:55 AM (116.32.xxx.73)

    아니 민주당 사람들은은 누군 자식일본에 유학보내고 누군 또 집까지 사놓고 일부는 일본여행까지 몰래 가면서 국민들만 잡아요!!
    오염수 쳐먹으라고 막말하는 저 댓글러와 민주당 정치인들 앞으로 일본에 한발짝이라도
    발들여놓는지 눈에 불을키고 지켜보겠음!!

  • 48. ....
    '23.11.25 9:56 AM (117.111.xxx.189)

    댓글들보니 일본이 왜 한국을 우습게 보는지 알겠음2222

    ㅡ지난 역사를 다 잊고 쿨하게 지내기에는
    지난 날에 대한 반성은 커녕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여전히
    해만 끼치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걸 떠나서 일본을 찬양하는 듯한
    댓글들은 많이 황당하네요.

  • 49. 먹어서 응원하자
    '23.11.25 9:56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농수산물 소비촉진 운동
    얘네들은 핵폐기물도 먹으면 소화되는줄..
    편의점 식당 호텔에서 계속 쓰고 있다니
    저렴하게 팔아야 와서 사 먹겠죠

  • 50. ..
    '23.11.25 10:00 AM (59.7.xxx.114)

    댓글 읽어보니 이해도 되네요. 저도 이번 겨울에는 애들이랑 일본이나 갈까 생각은 했습니다.

  • 51. ㅇㅇ
    '23.11.25 10:01 AM (211.36.xxx.64)

    전 반일감정보다 완전 실리적인 사람이라
    일본이 정말 청정국이고 식재료도 깨끗하면 자주 다닐 사람인데
    방사능 오염된 토양하고 음식 걱정돼서 꺼려지던데요

  • 52. ㅇㅇ
    '23.11.25 10:01 A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좀 오버스러워 보이네요

  • 53. 여기서나
    '23.11.25 10:10 AM (172.85.xxx.123)

    여기서나 안간다하지
    젊은애들은 다 다녀왔어요
    이미 저문 해들이 아무리 안간다하면 뭐해요

  • 54. ...
    '23.11.25 10:10 AM (118.221.xxx.80)

    일본은 이제 환상깨진지 오래.
    세상에 볼 곳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그런 더러운 민족성 가진 나라를 가나요?

  • 55. ㅇㅇ
    '23.11.25 10:16 AM (121.165.xxx.112)

    댓글들보니 일본이 왜 한국을 우습게 보는지 알겠음33333

    ㅡ지난 역사를 다 잊고 쿨하게 지내기에는
    지난 날에 대한 반성은 커녕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여전히
    해만 끼치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걸 떠나서 일본을 찬양하는 듯한
    댓글들은 많이 황당하네요.

    제주 가는 것보다 일본 가는게 싸다길레
    제주도 비싸서 못가는 사람들이 싸서 가나보다 생각했어요.
    광우병 소 수입 반대할때도
    미국산 소 싸게 먹을수 있어 좋다고 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 56. ㅡㅡ
    '23.11.25 10:16 AM (14.52.xxx.37)

    그냥 일본 가라 하세요
    돈이 없어서 일본여행이 만만한걸 어쩌겠어요
    솔직히 지금 시국에 여유가 되면 일본으로 여행 가겠어요?

  • 57. ...
    '23.11.25 10:17 AM (220.71.xxx.148)

    일본 좋아하지 않아요. 가깝고 가성비 숙소 많고 물가 저렴하니 놀고 먹으러 가는 거지요. 일본 비슷한 거리에 중국밖에 없잖아요.

  • 58. ..
    '23.11.25 10:19 AM (223.38.xxx.253)

    비행시간 짧고 안전하고 깨끗함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해도 그래도 제주도보단 외국느낌 나고요.
    음식, 골프, 쇼핑, 애니메이션, 놀이공원 등 즐길거리 많고요.
    호텔도 대도시 아니고는 가격대비 좋았어요.
    가을에 갔는데 또 갈 생각 있네요.

  • 59. ..
    '23.11.25 10:20 AM (211.36.xxx.145)

    가깝고 짧은 일정으로 여행가기 적당한 곳이니까요
    가기 전에나 걱정 많지만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져요.

  • 60. 포비
    '23.11.25 10:23 AM (14.4.xxx.5)

    자기들과 하는짓이 비슷해서 일본(인)을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주변에 일뽕들 보면 우리나라를 싫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반면 나라별 호감도 자료보면 한국인을 전 세계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바로 일본인이구요
    서로 닮았죠 ^^

  • 61. 222
    '23.11.25 10:28 AM (124.50.xxx.207)

    이제 깨끗한 나라도 아닌 것 같고
    역사 관계를 떠나서 (다 떠나지는 못하겠지만)
    찝찝함.
    그 돈이면 동남아 감
    222222222222222222

  • 62. ..
    '23.11.25 10:29 AM (106.101.xxx.133)

    댓글 읽어보니 이해도 되네요. 저도 이번 겨울에는 애들이랑 일본이나 갈까 생각은 했습니다.

    --------------
    결론은 가고 싶은거네요.

  • 63. ㅇㅇ
    '23.11.25 10:30 AM (118.235.xxx.40)

    돈 있어도 직장인 학생들 시간적 여유 많이 없어요.
    휴가때나 멀리 계획 잡죠.
    동남아는 음식 날씨때문에 가고 싶지 않고 국내야 많이 다녔고 만만한 게 일본이잖아요.

  • 64. 2222
    '23.11.25 10:30 AM (118.235.xxx.142)

    친일파 정권 잡으니 일본 찬양으로 분위기 조성.
    숨어있던 왜인들과 왜인 핏줄 받은 겉만 한국 국적인 자들, 일베들 무뇌 인간들이 모두 어울려 희희낙락.
    역사 의식 없어 조상들이 어떤 고통과 잔인한 핍박을 받았는지 생각도 안하는 ㅂㅅ들도 같이.
    22222

  • 65. 싸니까 가겠죠
    '23.11.25 10:33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지인이 자주 가서 왜 그런가 보니까 종교가 남녀호렌게쿄래요.
    종교적인 이유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더라구요

  • 66. 젊을 때
    '23.11.25 10:34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일본 좋아해서 여행도 많이 가고
    일본어도 그닥 무리없이 합니다만
    많이 알아갈수록 그 나라가 싫어집디다
    겉모습이야 깨끗하고 친절한거 같죠
    중국보다 해로운 나라라고 생각해요

  • 67. 싸니까 가겠죠
    '23.11.25 10:35 AM (211.234.xxx.149)

    지인이 자주 가서 왜 그런가 보니까 종교가 남녀호렌게쿄래요.
    종교적인 이유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더라구요

    반면에 방사능 때문에 도쿄 주재원 발령 났는데도 가족이 안 간 케이스도 봤어요.
    아빠 혼자 갔다가 3년있다 온 집이요

  • 68. ㅇㅇ
    '23.11.25 10:37 AM (133.106.xxx.153) - 삭제된댓글

    자녀를 일본에서도 이미지 안좋고 비싸고 하위권대인 고쿠시칸 욱일찬양 전범대학에 자비들여 유학보낸 문재인한테나 좀 물어보세요. 단순 여행가는거 보다 학벌만들러 와세다 같은데 유학보내는거보다 더 더 더 이해가 안가니까요

  • 69. 133.106님
    '23.11.25 10:40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일본 거주자 맞죠?

    133으로 시작되는 분들중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 자주 봐사요 ㅎㅎ
    일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우리나라 정치인이 문제인대통령이고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 윤석열 대통령이라면서요?

  • 70. ㅇㅇ
    '23.11.25 10:41 AM (133.106.xxx.153) - 삭제된댓글

    민주당은 일본 야스쿠니 신사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좋은 도쿄 도심에 아파트 투자도 했었음 대단해요. 그러면서 반일타령 웃김 아마 일본여행도 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중일듯요 자기 지지자들 한테나 가스리이팅하고요

  • 71. 133.106님
    '23.11.25 10:41 AM (211.234.xxx.149)

    일본 거주자 맞죠?

    자게에서 133으로 시작되는 분들중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욕하는 사람 자주 봤어요 ㅎㅎ
    일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우리나라 정치인이 문재인 대통령이고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 윤석열 대통령이라면서요?

  • 72. 133.106님
    '23.11.25 10:43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뭘 열폭 하나요?
    이 글에 일본을 좋하는 사람들 댓글도 많은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개개인의 자유죠?

    일본 사람들중 대한민국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 73. 이간질금지
    '23.11.25 10:44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32784&reple=34300895

  • 74. 133.106님
    '23.11.25 10:45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뭘 열폭 하나요?
    이 글에 일본을 좋하는 사람들 댓글도 많은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개개인의 자유죠?

    일본 사람들중 대한민국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일본 사람들이 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오염수가 문제 없다면 일본내에서 소비를 하지 왜 바다에 방류히는지..그건 화가 나네요!

  • 75. 133.106님
    '23.11.25 10:45 AM (211.234.xxx.149)

    뭘 열폭 하나요?
    이 글에 일본을 좋하는 사람들 댓글도 많은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개개인의 자유죠?

    일본 사람들중 대한민국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일본 사람들이 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방사능 오염수가 문제 없다면 일본내에서 소비를 하지 왜 바다에 방류히는지..그건 화가 나네요!

  • 76. ㅇㅇ
    '23.11.25 10:46 AM (133.106.xxx.153)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거 아니고 단순 팩트예요 팩트쓰면 욕인가요? 웃기네요 얼마나 찐 일본사랑 가족 보호하고 싶으면 팩트만 써도 바들대세요?


    부친은 일제시대 비료공장이 있던 흥남에서 '농업계장'"

    김정숙 여사는 부산에서 일본 전통 다도(茶道)의 맥을 잇는 우라센케(裏千家)의 다도 교실 출신

    딸은 일본 고쿠시칸(國士館) 극우전범 대학 유학

    아들은 일본에서 예술상이 지금까지 유일한 경력


    문재인 본인

    “일제시대 동양척식주식회사 직원으로 부를 축적한 정수장학회 전신인 부일장학회 소유주였던 김지태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소송을 변호하여 당시 돈으로 117억 상당하는 돈을 유족들에게 환수받아갈 수 있도록 변호함


    ㅡㅡㅡㅡㅡㅡ

    여기 팩트 아닌거 하나라도 있나요?
    저딴거 좋아하면서 일본거주자 어쩌구 웃기지도 않죠 주제를 알아야죠

  • 77. ㅇㅇ
    '23.11.25 10:47 AM (133.106.xxx.153)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거 아니고 단순 팩트예요 팩트쓰면 욕인가요? 웃기네요 얼마나 찐 일본사랑 가족 보호하고 싶으면 팩트만 써도 바들대세요?


    부친은 일제시대 비료공장이 있던 흥남에서 '농업계장'"

    김정숙 여사는 부산에서 일본 전통 다도(茶道)의 맥을 잇는 우라센케(裏千家)의 다도 교실 출신

    딸은 일본 고쿠시칸(國士館) 극우전범 대학 유학

    아들은 일본에서 예술상


    문재인 본인

    “일제시대 동양척식주식회사 직원으로 부를 축적한 정수장학회 전신인 부일장학회 소유주였던 김지태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소송을 변호하여 당시 돈으로 117억 상당하는 돈을 유족들에게 환수받아갈 수 있도록 변호함


    ㅡㅡㅡㅡㅡㅡ

    여기 팩트 아닌거 하나라도 있나요?
    저딴거 좋아하면서 일본거주자 어쩌구 웃기지도 않죠 주제를 알아야죠

  • 78. 남이사
    '23.11.25 10:48 AM (223.39.xxx.41)

    뭘 좋아하든 말든 간섭하지 말고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되는데
    진짜 웃기는 사람들이네

  • 79. 133.106님
    '23.11.25 10:50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님처럼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개인의 자유구요

    일본 사람 100%가 대한민국을 좋아 하는것이 아닌것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도 그래요.

    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는 분노하는 1인입니다

    자기나라 쓰레기를 자기나라에서 해결 해야지 왜 비다에 버려 남의 나라에도 피해를 주나요?
    덕분에 수산물도 맘대로 못 먹고 우리나라 횟집들 줄줄이 폐업하고 있답니다.

  • 80. 햇살
    '23.11.25 10:50 AM (211.187.xxx.171)

    댓글들 보니 슬프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일은 지난 과오를 뉘우치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역사교육를 제대로 시키고 있죠.
    1970년에 독일 총리가 아우슈비츠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한 일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1999년에 메르켈 총리도 또 방문해서 사죄했어요.

    반면 일본은 독일과는 너무도 대조적이고
    마지막 조선총독부 아베 노부유키 총리가 조선을 떠나면서
    한 연설문 좀 보세요.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 총독부가 폐지되고
    1945년 9월 12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했던 마지막 연설문이다.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 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 81. 133.106님
    '23.11.25 10:51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님처럼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개인의 자유구요

    일본 사람 100%가 대한민국을 좋아 하는것이 아닌것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도 그래요.

    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는 분노하는 1인입니다

    자기나라 쓰레기를 자기나라에서 해결 해야지 왜 바다에 버려 남의 나라에도 피해를 주나요?
    덕분에 수산물도 맘대로 못 먹고 우리나라 횟집들 줄줄이 폐업하고 있답니다.

  • 82.
    '23.11.25 10:52 AM (175.223.xxx.31)

    일본 좋아하고 여행가는 사람들 보면 없어보여요.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역사의식도 없고
    생각도 없고...

    여행가는 것도 개취고
    제가 그렇게 보는 것도 개취고..

  • 83. 133.106님
    '23.11.25 10:54 AM (211.234.xxx.149)

    님처럼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개인의 자유구요

    일본 사람 100%가 대한민국을 좋아 하는것이 아닌것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도 그래요.

    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는 분노하는 1인입니다

    자기나라 쓰레기를 자기나라에서 해결 해야지 왜 바다에 버려 남의 나라에도 피해를 주나요?
    (133.106님도 남의 집 쓰레기 내집 앞에 버리면 화 나잖아요?]

    덕분에 수산물도 맘놓고 못 먹게 되었고 폐업하는 횟집들도 많고 아마 수산업계에 타격도 클걸요?

  • 84. 이간질금지
    '23.11.25 10:55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32784&reple=34300895

  • 85. 한심
    '23.11.25 10:55 A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자기 신념이 정의롭다 여기는게
    제일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군중심리로 만들면 독재가 되고 사이비 교주처럼 신빙성을 잃어요
    본인 신념은 지키든 말든 상관없는데
    남을 비난하기 시작하면 신념이 아니라 강요고 자유를 뺏는거죠
    이래서 안되는 겁니다 공산당 사회주의 국가에서 하는 짓이죠

  • 86. 한심
    '23.11.25 11:01 AM (223.39.xxx.41)

    자기 신념이 정의롭다 무조건 옳다 여기는게
    제일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군중심리로 만들면 독재가 되고 사이비 교주처럼 세뇌하고 군림하려 들어요
    본인 신념은 지키든 말든 상관없는데
    남을 비난하기 시작하면 신념이 아니라 강요고 자유를 뺏는거죠
    이래서 안되는 겁니다 공산당 사회주의 국가에서 하는 짓이죠

  • 87. 저도
    '23.11.25 11:03 AM (106.101.xxx.162)

    우리 이웃집 할배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다 고문하고 죽이고 학대하고 했으면.
    그 것들이 아무리 잘나가도 (그것도 옛말)
    욕만하고 내가 할 수있는 복수를 할것 같지
    세월이 흘렀다고
    그 집에 놀러가고 친하게 지낼 생각은
    죽어도 못할것 같거든요. 더구나 지금도 나쁜짓을 하고 있다면 더더욱이죠
    왜. 것의 피가 흐르는 것들이라면 제외.
    뭐 핏줄이땡긴다는데 어쩌겠어요

    엔저가 아니라 공짜로 오라고 하는 이벤트 당첨이어도
    나같은 사람은 안가죠22222222

    댓글들 보니 왜 일본이 우리나라 무시하는지
    알겠네2222222

  • 88. 행방불명
    '23.11.25 11:06 AM (180.65.xxx.19)

    한국인 34명 행방불명이래요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1명 이라도 행방불명 됐다면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 89. 그러니까
    '23.11.25 11:06 AM (223.39.xxx.41)

    본인 신념은 지키고 살면 됩니다
    남에게 넌 잘못됐어 지적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 90. ...
    '23.11.25 11:15 AM (211.212.xxx.29)

    댓글들 보니 아....하게 되네요.

  • 91. 이간질금지
    '23.11.25 11:17 AM (39.7.xxx.3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32784&reple=34300895

  • 92. 일본이
    '23.11.25 11:17 AM (180.65.xxx.19)

    저지른 만행을 잊으면 안돼요 일제강점기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그외 크고 작은 침략 행위들 그들은 친절을 가장한 야비함을 갖고 있어요
    물론 순수한 사람들도 있겠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하잖아요
    일본은 공격성을 갖고 있는 나라에요
    강한자에게는 무릎 꿇는 비열함도 갖고 있구요
    일본을 이기려면 강해야 해요
    그들은 강자에게만 고개를 숙입니다
    섣부르게 착한척 하지 마세요
    한국인이 쉽지 않다는걸 보여줘야 우리를 건드리지 못해요
    일본 가는게 뭐 어때.. 일본 음악 듣는게 뭐 어때
    그런 생각으로 쿨한 한국인들을 보며 일본은 뒤 돌아서 웃을겁니다 손가락질 하며 말이죠 이제 전쟁은 없을 거라는 환상 버리세요

  • 93. 저는
    '23.11.25 11:28 AM (39.118.xxx.77)

    입맛에 이상하게 일본음식이 잘 맞아요. ㅠ.
    물론 한식이 최고로 잘맞지만 365일 ..외식까지 ..한국음식만 찾아먹을수는 없으니 부득불 외국식 음식파는 식당들 가게되는데 ..그 어떤 음식보다 일식이 먹었을때 입맛이 가장 편해요. 한식 같이..맥주도 그렇고…ㅠ

  • 94. 12
    '23.11.25 11:36 AM (175.223.xxx.82)

    저지른 만행을 잊으면 안돼요 일제강점기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그외 크고 작은 침략 행위들 그들은 친절을 가장한 야비함을 갖고 있어요
    물론 순수한 사람들도 있겠죠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하잖아요
    일본은 공격성을 갖고 있는 나라에요
    강한자에게는 무릎 꿇는 비열함도 갖고 있구요
    일본을 이기려면 강해야 해요
    그들은 강자에게만 고개를 숙입니다
    섣부르게 착한척 하지 마세요
    한국인이 쉽지 않다는걸 보여줘야 우리를 건드리지 못해요
    일본 가는게 뭐 어때.. 일본 음악 듣는게 뭐 어때
    그런 생각으로 쿨한 한국인들을 보며 일본은 뒤 돌아서 웃을겁니다 손가락질 하며 말이죠 이제 전쟁은 없을 거라는 환상 버리세요 2222222222
    --------
    혐한이 99.9% 이면 0.1% 정도만 혐한 편견 없을 걸요. 혐한 서적이 서점마다 수백권이고 베스트셀러되는 나라임. 한국차가 안 팔리는 나라.
    그런데 왜국 차가 잘 팔리고 조상 죽인 원수들 좋다고 방사능 먹으러 가는 골빈 것들이 우리 모습. 노골적으로 오지 말라고 먹는 음식에 더러운 짓해도 꾸역꾹역 감. 왜?

  • 95. ㅇㅇ
    '23.11.25 11:40 AM (14.39.xxx.225)

    와 댓글 보고 놀랬습니다.

    거의 15년전 미국에서 한국 돌아오는 길에 일본 2박3일 들려서 보고 왔어요.
    가까운데도 우리랑 다른 언어 생김새 풍경 등이 새롭긴 했지만 지나가는 일본인들 볼 때마다 제 몸이 살짝 굳어지는 게 느껴지더군요.
    저 사람들 조상이 우리 선조를 그렇게 잔인하게 난도질 하고도 그 역사를 지금도 부인하고 있는 자들이라 생각하니 그 장소에 있는 거 만으로도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모를까 그 과거를 다 알고 심지어 지금도 사과도 없이 적반하장인 그 나라의 행태를 보면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즐길 수가 절대 없더라고요.
    남편도 왜 이렇게 뭔가 불편하냐? 라는 말을 했고요.
    그리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일본을 안갔습니다.
    갈 수가 없었고 가서 그 음습한 기운을 또 다시 느끼고 싶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82에서는 싸니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니 진심 놀랍습니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도 방사능 오염수 방출로 우리의 하나 뿐인 목숨을 위협하는데도 분노는 커녕 이렇게 관대하다니 뭔가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입니다.

  • 96. 친일파들 많네
    '23.11.25 12:2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강남이나 경상도에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국짐당 간판 달고
    나오면 당선 된다죠?
    토왜들 후손 다워요.
    물가 싸고 깨끗하고 먹거리 입에 맞아서 간다구요?
    많이 가서 방사능 쳐드시고
    무시 당하고 오세요.
    돈 엇어서 못 간다구요? 풉
    일본이 물가 싸서 간다면서 안 가는 사람 못 간다고 폄하하시네.
    일본 경유하는 뱅기도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는 안 감.
    왜국 많이 가서 많이 쳐드시고 거기 눌러 사세요

  • 97. 웃겨
    '23.11.25 1:14 PM (112.155.xxx.85)

    뭐가 친일파 정권이란 건지???
    전정권이 친중친북파인건 확실히 알겠다만.

  • 98. 해별달
    '23.11.25 1:48 PM (182.228.xxx.147)

    지금 엔저라 가고 싶은데 괜히 배아파서?
    --> 이런 개념없는 댓글에 좋다고 숫자 붙여가며 공감하는 사람들 보니 우리나라가 요즘 왜 이모양인지 잘 알겠네요.
    일본이 우리나라 얕보고 뻔뻔하게 나오는 이유도 잘 알겠구요.
    댓글들 참 씁쓸합니다.

  • 99. 000
    '23.11.25 3:10 PM (118.235.xxx.160)

    친일파를 넘어선 매국노 정권이잖아요
    댓글들 진짜 씁쓸하네요
    82쿡 진짜 2004년 가입 어린나이였던 제겐 해답지같은 곳이였는데 지금은.....

  • 100. 그럼
    '23.11.25 3:56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중국은 왜 안가냐
    초초초 싼데 왜 안가고 일본은 싸서 가는 거라고 뭐라 하는 거냐고

  • 101. ....
    '23.11.25 7:52 PM (118.221.xxx.80)

    뭐가 친일파 정권이란 건지???
    전정권이 친중친북파인건 확실히 알겠다만.
    ====>그건 니가 친일이라 그래요

  • 102. 그럼
    '23.11.25 7:53 PM (223.39.xxx.238)

    전정권은 공산당이였지 ㅋ 아무때나 친일파 매국 ㅋ

  • 103. 이상하다
    '23.11.26 10:27 AM (185.80.xxx.236) - 삭제된댓글

    블랙핑크도 항상 일본 가던데.....잉.. BTS 도 가고..

  • 104. ...
    '23.11.26 6:37 PM (1.236.xxx.80)

    댓글들보니 일본이 왜 한국을 우습게 보는지 알겠음 444444

    ㅡ지난 역사를 다 잊고 쿨하게 지내기에는
    지난 날에 대한 반성은 커녕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여전히
    해만 끼치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걸 떠나서 일본을 찬양하는 듯한
    댓글들은 많이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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