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신준비

..... 조회수 : 6,052
작성일 : 2023-11-25 08:31:18

형제많은집 막내며느리예요.

그동안 막내지만 신경안쓰는 형님 대신해서 

생신때 가족들 먹을 장보고 돈쓰고 다 했어요.

 

올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시누이들도 당연하게 간단히 하자, 너가 좀 봐라 이러길래

안하겠다고 했어요. 본인들 친정엄마생신인데;;;;

 형님도 있고 시누이도 두명이예요.

 형님네는 사위랑 딸들도 다와요.

 

뭐 할지 정해주면 장보고, 돈 n분의 1하자고 했더니

답도 대충대충 하고, 답도 느려요 .

그러더니  또 저한테 장도 알아서 보래요.

 

그래서 저 안하고 싶다고  

장 보시면 제가 돈 n분의1은 내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조카가 전화와서 뭐 사가냐고 저한테 물어봐서

엄마랑(형님)상의 하던지  고모(시누) 한테 물어보라고 했어요.

 

마음 불편하고 남편은 오히려 더 본인이 팔팔뛰어요. 

너희엄마 우리엄마 이렇게 나눠서 마음쓰냐고 저한테 못됐다는 식으로 몰아가요. 제가 이렇게 시댁 친정 나누니까 식구들하고 어색해진대요.

부탁해도 모자랄판에 저한테 어깃장 놓고 안간대요. 

그래서 알겠다고 가지말자고 했어요.

 

식구들오는데 제가 준비안한다 이거죠.

그래도 안해요.제가 호구였어요.

떡케익은 준비 했는데  안간다고 하면 뭐 어쩔수 없죠.

 

 

 

 

 

 

IP : 221.159.xxx.10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새끼
    '23.11.25 8:33 AM (223.39.xxx.94)

    제일 못된 놈이네요
    날로 먹는 것들. 이제 하지마세요
    나가 사먹자 해요

  • 2. ㅋㅋ
    '23.11.25 8:35 AM (73.148.xxx.169)

    본인이 하라해요. ㅈㄹ

  • 3.
    '23.11.25 8:37 AM (110.15.xxx.45)

    진짜 배려하면 권리인줄 착각하는건 진리네요

  • 4.
    '23.11.25 8:37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지엄마 생일에 지가 안간다고하면 뭐.무서워?
    잘됐네요.남편도 안간다니 정말 신경 안써도 되겠어요.
    전화오면 아들이 안간다고해서 우린 빠진다고 하세요.

    남자들 어릴때 제대로 안가르쳐서
    수틀리면 안하다 하고 밥안먹는다 하면서
    어깃자우놓는 못된 버릇 내비치는데
    창피한디줄 알았으면 ㅋㅋㅋ

  • 5. 외식
    '23.11.25 8:38 AM (223.39.xxx.68)

  • 6. ㅇㅇㅇㅇㅇ
    '23.11.25 8: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형님이 똑똑햇네
    아예 발조차 안담궜으니

  • 7. .....
    '23.11.25 8:39 AM (118.235.xxx.151)

    ㅋㅋㅋㅋ
    지엄마 생일에 지가 안간다고하면 뭐.무서워?
    잘됐네요.남편도 안간다니 정말 신경 안써도 되겠어요.
    전화오면 아들이 안간다고해서 우린 빠진다고 하세요.

    남자들 어릴때 제대로 안가르쳐서 수틀리면 안하다 하고 밥안먹는다 하면서 어깃장 놓는 못된 버릇 못버리고 늙어서도
    저러면서 유세떠는데
    창피한줄 알았으면 ㅋㅋㅋ

  • 8. 그동안
    '23.11.25 8:42 AM (118.235.xxx.142)

    너무 잘하셨네요 이번도 너무 잘하셨어요
    그리고 남편 바부탱 머저리.

  • 9. .....
    '23.11.25 8:43 AM (221.159.xxx.106)

    외식은 시어머니가 몸 불편하셔서 못해요.
    이것도 좀 짜증나는 포인트인게 식구가 몇명인데 어머니 못모시고 나갈까... 휠체어도 다 있는데요.
    그냥 하는 사람만 하고 나머지는 다 입으로 하니 문제인거죠.

    다들 본인 가족들 착하다고 하는데 며느리인 제가보기엔 이기적이예요

  • 10. ...
    '23.11.25 8:47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그래서 평생 할 거 아니면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 11.
    '23.11.25 8:49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그런 태도를 보이길래 제가 나는 지금까지 나의 친정엄마보다 당신 어머니한테 더 잘 하고 실았는데 당신도 알고 있냐고 했어요. 제 남편은 그 말을 들은 이후로는 뭔가 느낀게 있는지 시가 일로 당연한 듯 요구하는건 줄었어요.

    시누이들도 시부모 생일때마다 저한테 뭐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나는 어머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형님 엄마잖아요? 라고 아주 정색한 이후로는 저한테 전화 안 해요. 저는 10년을 참은건데 그 사이에 그 일들은 제게 떠맡겨져 있더라구요.

  • 12. 굿모닝
    '23.11.25 8:50 AM (182.219.xxx.134)

    잘하셨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말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네요.그러니 아직도 다녀와서는 몸살로 누워있구요..

  • 13. 우와
    '23.11.25 8:53 AM (104.28.xxx.53)

    다 모이면 몇 명인데 집에서 하세요?? 그게 가능해요?
    시어머님 몸이 불편해도 밥 한 끼 나가서 못 드세요?
    저흰 다 모이면 14명인데 그냥 당연 외식하고 삼남매가 1/n 해요.
    요즘도 집에서 지지고볶고 하는 집이 있군요;;

  • 14. ....
    '23.11.25 8:53 AM (221.159.xxx.106)

    저도 마냥 참는 며느리 아니예요.
    시누이들한테도 할말 하는 편이고요.
    그런데 다들 제 눈치는 안본다 이거죠.

  • 15.
    '23.11.25 8:54 AM (58.140.xxx.221)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명언이 딱 님네 식구들 이야기네요
    여지껏 내가 했으니 이제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 16. .....
    '23.11.25 8:57 AM (221.159.xxx.106) - 삭제된댓글

    다 모이면 40명가까이 되고요. 이번에 모이는 식구는 20명 이상 되겠네요. 식당 n분의 1이 제일 좋죠. 웃긴게 이렇게 먹고 어머니빼고 펜션잡아서 또 저녁에 고기랑 술 먹는데 그 장도 별도로 봐야해요.
    그것도 저한테 자꾸 넘어와서 차단한거고요.

  • 17.
    '23.11.25 8:57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가 처가 구분 없이 양가 가족들 챙겨왔다면 인정해 줍니다.
    저희 남편도 그런 태도를 보이길래 제가 나는 지금까지 나의 친정엄마보다 당신 어머니한테 더 잘 하고 실았는데 당신도 알고 있냐고 했어요. 본인이 장모에게 해 온 것과 내가 시어머니에게 해 온 것은 비교조차 못 할 정도가 아니냐고요. 제 남편은 그 말을 들은 이후로는 뭔가 느낀게 있는지 시가 일로 당연한 듯 요구하는건 줄었어요.

    시누이들도 시부모 생일때마다 저한테 뭐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저는 어머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형님 엄마 생일이잖아요? 라고 정색한 이후로는 저한테 전화 안 해요. 뒷담화를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 써요. 저는 10년을 참은건데 그 사이에 그 일들은 제게 떠맡겨져 있더라구요.

  • 18. ㅎㅎㅎ
    '23.11.25 8:58 AM (210.204.xxx.201)

    본인 가족 착하다는 말에 실소가...
    님이 그동안 총대메서 적나라한 인간성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예요.
    저도 긴세월 제가 희생하자였는데 제가 안하고 손떼니까 다 엉망진창 콩가루되네요.

  • 19. .....
    '23.11.25 8:58 AM (221.159.xxx.106)

    시댁은 다모이면 40명 넘고요 이번에 모이는 식구만 20명 이상이예요. 외식이면 젤 좋죠. 그걸 하겠다는 자식들이 없어요.

  • 20. 배달
    '23.11.25 9:00 A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

    원래 진상이 호구 만들어요
    배달이 싫으면 계속 하셔야 할 듯요

  • 21. 배달
    '23.11.25 9:01 AM (223.39.xxx.77)

    원래 호구가 진상 만들어요
    배달이 싫으면 계속 하셔야죠

  • 22. .......
    '23.11.25 9:02 AM (221.159.xxx.106)

    글 쓰다보니 디테일하게 생각할수록 그냥 제가 등신같았네요.

  • 23. .....
    '23.11.25 9:04 AM (221.159.xxx.106)

    아..그말 제일 싫어하는데 호구가 진상 만든다는거
    좋은맘 이용하는 사람들이 남 탓까지 하는 거 잖아요.

  • 24.
    '23.11.25 9:08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편이나 시누이들한테 왜 할 말을 다 해도 그 사람들이 안 움직이는 이유는요.
    잠시 욕 먹고, 원망만 좀 들어주면 실제 그 일은 결국엔 원글님이 다 해왔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혼나면 저 일은 자기들이 안 해도 되는데 얼마나 편하겠어요.
    컵라면에 물만 부어서 김치만 내 놓고 먹어도 20명 식사하려면 일이 큰데 다들 뻔뻔하네요.

  • 25. ….
    '23.11.25 9:09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편이나 시누이들한테 마냥 안 참고 할 말을 다 해도 그 사람들이 안 움직이는 이유는요.
    잠시 욕 먹고, 원망만 좀 들어주면 실제 그 일은 결국엔 원글님이 다 해왔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혼나면 저 일은 자기들이 안 해도 되는데 얼마나 편하겠어요.
    컵라면에 물만 부어서 김치만 내 놓고 먹어도 20명 식사하려면 일이 큰데 다들 뻔뻔하네요.

  • 26. 헐;;
    '23.11.25 9:10 AM (172.226.xxx.18)

    집에서 20명 식사 준비를 한다구요??? 오마이갓이네요!!!

  • 27.
    '23.11.25 9:12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알아서 콘도빌리고 집에서 다 준비했는데 아들이 어릴때 다 토하고 있는데도 깔깔거리고 수다떨고있어서 그걸로 끝내고 식당에서 해치웁니다
    딱한번 각자해오자고 했는데 돈잘버는 시누 회 진짜 딱 한접시 ㅡ그것도 자기네식구들상에놔서 자기네끼리만ㅡ
    작은시누 미역국 한냄비끓여왔는데 남편이 국값이라고 따로 돈주네요
    이것도 아니다싶어 저는 가고싶을때가고 남편만 주로가서 배터질때까지 먹다가 지금은 시모빼고 시누네식구들이 다 위축소수술해서
    진짜 식당에서 먹어요

  • 28. 에고
    '23.11.25 9:12 AM (210.204.xxx.201)

    그런데 왜 님이 하기 시작했어요?
    마음약하고 경제력은 제일 좋아서 하신건가요?
    저는 그랬거든요.

  • 29. 어리버리
    '23.11.25 9:1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새댁때나 당했죠 몇년 안되서 저는 정신차렸어요.
    너네 부모니까 너네 형제들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빠지겠다 말했어요.
    그러니까 시누들이 움직이더라구요.
    제사고 명절이고 저는 손님으로만 갑니다.
    뒤에서 뭐라하던지 말던지 신경안써요

  • 30. ㅇㅂㅇ
    '23.11.25 9:13 AM (182.215.xxx.32)

    남편이 상황판단이 안되네요
    그동안 해온것만으로도 큰절해야할판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넘치게 받은 인간들은 꼭
    호의가 권리인줄 안다니까요

  • 31. ..
    '23.11.25 9:14 AM (1.239.xxx.3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은 2남2녀 인데
    아들들이 생일인 전주말에
    번갈아 외식으로준비해요
    어머님 혼자 사시는데
    원래생일인 날 아침에 어머님형제들
    아침먹으러 오시니
    안가볼수 없어서 둘째인 저는그날 또갑니다
    형님은 외식으로끝이고
    오지않죠
    비슷한 거리에살고 하는데
    생일에 자기엄마 혼자생일아침
    차리는것 못보는 남편때문에
    저는 가는데
    앞으로는 저희가준비하는 해에는
    가고 형님네가 준비할때는 안가려고요

  • 32. 주말
    '23.11.25 9:17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막내인데도 좋은마음으로 했을거고,잘한다고 칭찬하면서 자기네들은 입만 가지고오고..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82 명언이예요..
    그동안 애쓰셨네요,인제 하지마세요~

  • 33. .....
    '23.11.25 9:20 AM (221.159.xxx.106)

    형님이 위에 두명인데 안오는 한명이 명절이며 집안행사 맡아해서 옆에서 도우면서 제가 생신은 챙기자는 마음이었어요.

    이번에 오는게 제일 큰 형님인데 일년에 한 두번정도만 와요.
    안와도 괜찮은데 며느리 아닌 손님처럼 하는게 웃기죠;;
    당신 사위들까지 오는데요.

    경제력은 다 비슷해요.

  • 34. 20년을
    '23.11.25 9:21 AM (122.43.xxx.233)

    님처럼 하고
    올해 선언 했어요
    누구는 맨입으로 케익하나 사올줄도 모르는데
    난 용돈드려.음식해드려.
    이제 안한다고..
    자기 형제간 사이좋고 착하다는것도어이없음

  • 35. ....
    '23.11.25 9:22 AM (221.159.xxx.106)

    윗님 딱 맞아요. 자기 형제간 사이좋다고 착하다고
    이젠 저도 안하려고요.

  • 36. 그냥
    '23.11.25 9:2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빠지고 남편형제들끼리 상의해서 룸있는 식당 잡으라고 하세요. 비용은 형제가족별 참석인원 비율대로 나누면 됩니다.
    좋은 마음으로 일했는데 결국 사람들은 그 고마움을 모르고 끝을 이렇게 만들어요. 참...그 동안 애쓰셨어요.

  • 37.
    '23.11.25 9:25 AM (210.204.xxx.201)

    큰형 부부는 무슨 배워먹지 못한 싸가지래요.
    둘째형네 부부는 그래도 명절이라 집안 행사는 챙기는데...
    설마 큰형은 부모랑 같다는 우리시댁 큰형 부부랑 같은 과인가요?

  • 38. 형제들
    '23.11.25 9:31 AM (118.235.xxx.131)

    사이가 좋은건 누군가는 큰 희생을 하고 있는건데 그걸 모르네요

  • 39. ..
    '23.11.25 9:34 AM (172.226.xxx.25)

    호구였던 사람이 이제 호구 노릇 안하겠다 선언하는 순간 분란이 일어나고 실체가 드러나겠죠.

  • 40. 그냥
    '23.11.25 9:35 AM (218.52.xxx.251)

    이제 그냥 배달로 갑시다.
    남편 정말 어이없네요.
    안간다면 누가 무섭나 ㅋ

  • 41. 남이에요
    '23.11.25 9:37 AM (172.85.xxx.123)

    막말로 이혼하면요 길거리
    지나가는 아줌마만도 못한 존재에요
    윗사람이라고 생각을 마세요

  • 42. 늘~
    '23.11.25 9:54 AM (113.199.xxx.130)

    해오다 갑자기 안한다니 남편이 당황스럽나봐요
    차라리 미리 고지를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돌아오는 생신부터 나가서 하든지 각자 음식해서 모이든지 하자고요

  • 43.
    '23.11.25 9:58 AM (121.167.xxx.120)

    시어머니 외식 못사면 출장뷔페 시키세요 20명부터 인당 3만원이면 집 식탁과 업체에서 접이식 식탁 가져 오는데 거기다 차리면 돼요
    그릇부터 다 와요
    시간은 네시간 주고 우리가 할일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예요
    설거지도 다 가져 가요
    남는 음식 버리고 싶으면 놔두면 업체에서 수거해가고 덜어 먹은거니 용기에 덜어서 가져가고 싶다는 사람 싸주거나 집에서 먹어도 돼요
    돈은 1/n 하거나 인당으로 계산 하세요

  • 44. 바람소리2
    '23.11.25 9:59 AM (114.204.xxx.203)

    돌아가며 준비하자 해요
    식사는 외식
    아니면 출장 뷔페

  • 45. 그냥침묵하세요
    '23.11.25 10:06 AM (175.120.xxx.173)

    막내 며느리인데 그냥 가만 있어요..
    왜 나서는 건가요?
    왜그랬는지도 궁금하네요.

  • 46. 바람소리2
    '23.11.25 10:07 AM (114.204.xxx.203)

    이젠 외식해요 다 같이 늙어가니 먹고 치우고귀찮죠

  • 47. 뭘 또
    '23.11.25 10:11 AM (121.162.xxx.174)

    시작한 원글님 탓인지.
    했으니 꼭 찔러주긴 더 좋죠
    전 저번에(혹은 여태) 했으니 형님들이 알아서 하세요. 방글방글
    당황은 개뿔
    세상에 어느 일이 독박이 당연해요?
    당연하길 바라는 지 뜻대로 안되니 당황한 건 본인들 문제죠. 바본가?ㅋ

    너희엄마 우리 엄마 나눠 마음써 못된 거면
    지 엄마 남의 손 있어야 생일이나마 얻어먹게 하는 건 뭐다?
    걍 둬요
    어차피 님 눈치 안보는데요 뭘 ㅎㅎㅎ

  • 48.
    '23.11.25 10:56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무엇이든지 하는것 바라길래
    모르는척
    나는 미리 가서 식사 사드리는 것으로
    아님 선물이나 돈 드렸어요
    시누들이랑은 어떻게 하든지
    관심 노노
    자기 부모인데 알아서 하겠지요
    총대 매지 마세요
    다같이 나서서 같이 하지 않으면
    님이 안하시면 못모이든지
    배달하겠지요
    배달때도 돈 다 내놓으라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돈 안보냅니다
    저희 시모가 딸들 돈내는것 못본다 해서
    안모입니다
    편하고 좋아요

  • 49.
    '23.11.25 11:00 AM (14.38.xxx.186)

    며느리가 무엇이든지 하는것 바라길래
    모르는척
    저희 시모가 딸들 돈내는것 못본다 해서
    안모입니다
    편하고 좋아요
    미리 가서 식사 사드리는 것으로
    아님 선물이나 돈 드렸어요
    시누들이랑은 어떻게 하든지
    관심 노노
    자기 부모인데 알아서 하겠지요
    총대 매지 마세요
    다같이 나서서 같이 하지 않으면
    님이 안하시면 못모이든지
    배달하겠지요
    배달때도 돈 다 내놓으라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돈 안보냅니다

  • 50. ..
    '23.11.25 11:45 AM (223.38.xxx.192)

    처음부터 질을 그렇게 들이셨네.
    딸들이 없는 집도 아니고 뭐하러 나셨나요? 지금까지 잘 하다 180도 돌변하니 남편놈이 지랄 발광 하는 거죠. 지 입장에서..
    잘 하셨어요. 욕 들은들 대순가?
    가만히 계셔 보세요.

  • 51. 진짜
    '23.11.25 1:56 PM (124.57.xxx.21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은 명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651 가계부앱 어떤거 쓰세요? 7 2023/11/27 1,232
1535650 소 전염병 럼피스킨 확산중인거 아세요? 방송에 나왔나요 8 윤가가 2023/11/27 2,915
1535649 사회나 지리 기본상식 알려주는 블로그나 유튜브 추천 좀.... 4 2023/11/27 760
1535648 강원도 김치 맛있나요? 12 맛김치 2023/11/27 2,576
1535647 치질 재발인가요 ㅜ(약간 더러움 주의) 7 엉엉 2023/11/27 1,552
1535646 인천공항에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14 ㅇㅇ 2023/11/27 7,174
1535645 부가가치세 신고 언제까지하나요? 4 세금 2023/11/27 1,070
1535644 제주 12월 말 많이 춥나요? 8 00 2023/11/27 1,208
1535643 생활이 고달프니 늙어가는게 안중에도 없네요ㅠ 9 고행 2023/11/27 5,011
1535642 LED 보석십자수라고 아시나요? 2 이걸 또 2023/11/27 904
1535641 PT 하시는 분들 가격 비교해 봐요 20 111 2023/11/27 2,984
1535640 결혼지옥이나 고딩엄빠등 왜 출연하는거예요? 3 .. 2023/11/27 4,112
1535639 남자에게 좋은 것? 정력 2023/11/27 633
1535638 미역국에 후추가루 뿌리나요 22 레드향 2023/11/27 2,745
1535637 수험감독관 협박 변호사가 형사법 스타강사 8 .. 2023/11/27 2,105
1535636 건조한 겨울철 이팩 만들어서 해보세요 2 ........ 2023/11/27 2,057
1535635 이재명 vs 한동훈, 엄마로선 2번 선택이 옳죠 60 ㅇㅇ 2023/11/27 3,394
1535634 난방비 절약하려면 각방 벨브는 어떻게 잠그면 좋아요? 5 보일러 2023/11/27 1,968
1535633 서울의봄 보고나오는중 4 한조각 2023/11/27 2,409
1535632 겨울러닝화요..밖에서 러닝할때 어떤 러닝화 신으세요 러닝화 2023/11/27 326
1535631 코치 세일하네요 2 ㅇㅇ 2023/11/27 1,735
1535630 MBC도 받음 ㅡ"누가 마약까지 무마했을까요?".. 5 기레기아웃 2023/11/27 2,868
1535629 동경한국학교 애들 참 잘생겼네요 4 ㅇㅇ 2023/11/27 1,888
1535628 엠비의 소망이 민영화였다는데 소원성취 하겠네요 3 뒤뚱 2023/11/27 1,065
1535627 mbc 올해 연예대상은 빼박 기안이겠죠 17 ㅇㅇ 2023/11/27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