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한가할까해서 봤는데요
아~~ 글로만 보던 젊은커플이 옆에앉아 햄버거 세트 먹으면서보네요그래도 돌아가신 시아버님께서
얘기하신 부분들이 있어 좀이해가 된부분이 있어더집중이되네요
아버님도 그당시 군인이셨고
갑자기퇴직1년남겨놓고 전씨가 그동기들 다잘라었다고들었어요 그래서 군인연금도 못받으시고
결혼해서 전씨얘기많이들었는데 서울의봄보니
더 답답하네요
오늘 좀 한가할까해서 봤는데요
아~~ 글로만 보던 젊은커플이 옆에앉아 햄버거 세트 먹으면서보네요그래도 돌아가신 시아버님께서
얘기하신 부분들이 있어 좀이해가 된부분이 있어더집중이되네요
아버님도 그당시 군인이셨고
갑자기퇴직1년남겨놓고 전씨가 그동기들 다잘라었다고들었어요 그래서 군인연금도 못받으시고
결혼해서 전씨얘기많이들었는데 서울의봄보니
더 답답하네요
12.12 직후 전두환 신군부가
참모총장과 국방부장관 해임하고,
장성 40명도 강제예편.
하나회가 빈 자리 요직은 다 차지했대요.
박정희가 키운 하나회가
갑자기 박정희가 죽자
쿠데타를 일으킨 거죠.
그 주역 전두환 노태우 장세동 등
꼭 기억해야지요.
전 이제까지 12 12가 무혈 쿠데타라고 생각했어요.
고위직에 전이 협박을 해서 받아낸...
역사를 입체적으로 볼수 있는 좋은 영화였어요.
정우성씨 인생 연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그부분보고 어이없었네요
국회의원 등 다해먹고 그당시 대통령도
무능력했다고만 들었지 그리 무능력할수가 있는지
저도 무혈쿠데타인줄 알았는데 그날밤 서울시내에 수혈할 피가 모자라 발을 동동 굴렀다는걸 어제 82 댓글보고서야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