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직장 동료 아들이 제빵하는데 응원하고 싶다 글 올린 적 있어요.
선물받고 그냥 말긴 그랬었는지 식빵을 줬는데.
그랬어요.
그래서 발효 문제라는 건 댓글로 알았는데,
제가 질문을 올린 건 그 답을 그 애에게 알려주려 했어요.
문제를 파악하게 하려고.
근데,
말해도 될지, 차차 알 일이니 그냥 지켜 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에 직장 동료 아들이 제빵하는데 응원하고 싶다 글 올린 적 있어요.
선물받고 그냥 말긴 그랬었는지 식빵을 줬는데.
그랬어요.
그래서 발효 문제라는 건 댓글로 알았는데,
제가 질문을 올린 건 그 답을 그 애에게 알려주려 했어요.
문제를 파악하게 하려고.
근데,
말해도 될지, 차차 알 일이니 그냥 지켜 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저라면 안해요
제가 빵 만들 때 먹고 품평하는 사람 싫더라구요
전에 글 읽었는데 제빵하는 동료 아들이 이제 막 시작했으니 아직 잘 모를거예요 글루텐 더 잡아라 발효 어찌해라 선생님이 말해도 못알아들을텐데
전문가도 아닌 엄마 동료가 조언하면 그게 들어오겠습니까..
그냥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말할필요 없어요. 식빵 그 문제 방구석홈베이커인 저도 아는걸 학원에서 돈주고 배우는 그 아이가 이론적으로 모를 리가 없어요. 알아도 밀가루가 바뀌거나 물이 바뀌고 기온이 비뀌고 환경이 바뀌거나 이스트가 달라져도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는터라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절대 하지 말아야죠…
그 친구는 학생이고,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있어요.
전문가들의 교육과 조언에 둘러싸인 학생에게
먹어본 걸 바탕으로 이론적인 걸 알아내서 알려 주겠다는 생각을 하시다니…
그 친구가 그걸 몰라서 그렇게 만들었겠냐고요 ㅎㅎ
정말 절대 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 됩니다.
다른 사람도 줄 거에요
님이 굳이 안 말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