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였네요ㅠ
애둘다 기숙사있고
오십넘어가니 밥하는게 슬슬귀찮아서
요즘 편법많이써요
고추장불고기소스사서
고춧가루만추가해서볶는데
갑자기
다시다가생각나서 티스푼반안되게넣었는데
남편이 진~~~짜 맛있다는거에요
내가 안해그렇지 하면 한요리하는거몰라!
이러다가 생각해보니
다시다네요 ㅎ
국물요리맛이안날때나 넣었는데
세상에나
다시다도 비싸던데
중독되겠어요ㅠ
다시다였네요ㅠ
애둘다 기숙사있고
오십넘어가니 밥하는게 슬슬귀찮아서
요즘 편법많이써요
고추장불고기소스사서
고춧가루만추가해서볶는데
갑자기
다시다가생각나서 티스푼반안되게넣었는데
남편이 진~~~짜 맛있다는거에요
내가 안해그렇지 하면 한요리하는거몰라!
이러다가 생각해보니
다시다네요 ㅎ
국물요리맛이안날때나 넣었는데
세상에나
다시다도 비싸던데
중독되겠어요ㅠ
남편이고 외식에 길들여져서
조미료맛 나야 맛있다해요
편하게 살면 되죠 뭐
어머니 손맛 할머니 손맛 다 거기서 나옵니다 ㅎㅎ
저도 젊을때는 조미료 안넣고 음식 하는데 사명감 느끼기라도 하는 양 굴었는데...요즘은 다시다 맛소금 잘 써요 ㅎㅎ
아니예요
다시다 반티스푼 넣었다고
드라마틱 해지지않아요
원래 맛있게 잘된겁니다^^
이제 물 마시고싶을타이밍입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됬죠
시모표 청국장에 멸치육수 내서 정성 뻗치게 해주면 덤덤히 먹습니다.
맛있으면 맛있다 표현하는 남자라 말 없으면 그냥 그렇다는 얘기.
똑같은 청국장에 다시다 넣어 해줬더니
먹으면서 연신 진짜 맛있다!! 청국장 진짜 맛있네ㅋㅋㅋ
편하게 삽시다
저 더이상 미원 다시다에 죄책감 안 가져요
나는야 요리 잘하는 엄마 ㅎ
애들 성인되고 부터 다싯물 안내고 미원. 다시다 조금씩 넣어요. 갈치속액젓으로 70프로 나머지 미원이나 다시다 쓰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