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현금 천원지폐가 있네요
지금 누가 입던 옷을 저에게 다시 판거겠죠?
황당하네요..
이런일은 또 처음이네요
주머니에 현금 천원지폐가 있네요
지금 누가 입던 옷을 저에게 다시 판거겠죠?
황당하네요..
이런일은 또 처음이네요
개이득?
농담입니다..
저는 주머니에 알약 들어있던 적도 있어요ㅜㅜ
돈은 차라리 기분 나을것 같아요.
새옷 에서 약이 나오는건 정말 입어만 봤는데도 기분이 완전 별로였어요.
대형 쇼핑몰인데도 사과도 없이 환불 진행하더라구요.
저는 싸구려 선글라스가 들어 있었어요
급하게 입으려고 주문한 바지인데 더 기분이 안좋네요..
코트를 입었던 것처럼 양쪽 팔꿈치 부분에 보풀이 너무 많아서
겨울용 모와 아크릴 혼용 제품인에 양쪽 팔꿈치 부분에 보풀이 너무 많고 늘어져 있었어요
입자니 찜찜하고 교환하자니 시간이 걸리고..
아... 진짜 ㅜㅜ
겨울용 코트를 받아보니 양쪽 팔꿈치 부분에 보풀이 너무 많고 입은옷 같이 늘어져 있었어요
누가 샀다 반품시킨건데 업체서도 산 사람이 입던걸 반품했다고 생각못했으니 다시 판거겠죠. 저런 경우가 많대요. 매장서도 잠시 탈의실서 입어 보곤 주머니 같은데 뭐 넣어 놓고 나가기도 한대요.
저는 *린하우스에서 드라이 한 딱지가 붙어있었어요 ..
드라이하고 반품한것을 새옷이라고 팔았더라고요ㅠ
진짜 양심 불량인 사람 너무 많군요
헉 한 번 입고 반품했나 보네요
업체에선 몰랐을 거고.
근데 반품한 옷 이상없으면
재판매하는 거 아닌가요?
반품 받은 걸 다 버려야 하면
엄청난 손해일텐데
예전에 동창이 백화점에서 한 브랜드 옷을 판매할때 늘 그 브랜드 신상을 입고 다녔어요. 며칠 입다가 드라이 해서 다시 팔더라고요. 중고면 중고가로 팔아야지 다들 양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