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23.11.24 9:2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뭔소리인가요....
글고 시댁에서 아이 영유비를 내준다고 하는 집도 너무 신기해요
공황장애 안 오는지..
시댁이 내 주는 집, 친정이 내 주는 집
다 공황장애 안 와요.
다 기분좋게 서로가 주고 받는 집도 많습니다.
2. 그와중
'23.11.24 9:22 AM
(110.70.xxx.7)
1억은 왜 받으셨나요?
시가는 생색 안내도 부담이죠
그리고 친정부모 육아도 공짜 아니잖아요. 월백이라도 드리고 노후 책임져야하는데 부모입장에선 좋은거죠
3. ..
'23.11.24 9:24 AM
(118.33.xxx.56)
결혼할 때 시댁에서 1억 해주시고 제 돈 2억가지고 결혼 했어요~ 남편은 모은 돈이 없었거든요.
4. ...
'23.11.24 9:26 AM
(39.7.xxx.24)
시댁이 아들 돈으로 대출 내서 된 아파트가 재개발이 됐는데
그걸로 만날 때마다 1시간 씩 생색내세요..
시댁은 1억 보태주셨는데 그 아파트가 9억이 되었어요.
그 사이 제 돈은 4억이 들어갔구요. 지금까지 생색내세요
(생색 내실 만 하죠..)
-------'-'
남편 모은돈 없는데 무슨말인지???
5. ㅇㄷㅈㄴ
'23.11.24 9:27 AM
(106.102.xxx.151)
떠들거나 말거나 식모다 생각하고 맡기는 방법도있죠. 얼굴에 철판깔고 ㅎ
6. ㅇㅇ
'23.11.24 9:27 AM
(118.235.xxx.13)
아이 절대 맡기면 안되겠네요
아이 키우면서 허리라도 다치시면 어떡해요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7. ...
'23.11.24 9:27 AM
(58.143.xxx.49)
님도 생색내세요
왜 그걸 다 들어주고있어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겁니다.
8. 돈없는
'23.11.24 9:28 AM
(110.70.xxx.129)
남자 선택한건 님선택
어제 어떤 경제학자가 일년 천만원 모으는 집도 10%도 없다더라고요
1억 보태 주셨음 10년을 번겁니다 . 공황올것 같음 드리세요
9. ....
'23.11.24 9:28 AM
(118.235.xxx.47)
원글이 돈도 더 잘벌고 결혼할 때 남자보다 돈도 더 많이 가져왔고
집사는데 님 돈이 더 많이 들어갔는데
왜!!!!!!시모가 저따누소릴 지껄이는걸 그냥 두는거에요???
님이야말로 생색낼꺼 천진데 시모가 생색낼때 더 생색내지 그랬어요.
그런 성격이 못되는거 같은데
그래대 시모가 내 엄마 앞에서 저딴 소리 지껄이면
뒤엎었어야죠.
저런 시모한테 어떻게 애를 봐달랠 생각을 하죠?
아직도 덜 당했나?
정신 차리고 시모 헛소리 들어주지 말고 연락도 받지 마세요.
10. ...
'23.11.24 9:28 AM
(118.33.xxx.56)
초반에 2억 들고갔고. 4억은 결혼하는 7년동안 계속 들어갔구요..
11. ...
'23.11.24 9:31 AM
(118.33.xxx.56)
가끔 아이 영유비 내준다면서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저런 시부모만 겪어봐서 신기해서요.
저는 영유비 안 받고 영어 무식자로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안 받을 것 같아서요
좋은 시부모님 만난 친구들 너무 부러워요~
12. 이래서
'23.11.24 9:32 AM
(211.221.xxx.167)
모자란 남자하고는 결혼하는게 아니에요.
저게 어떻게 시집에서 도와준거에요.
남자가 해올 몫 대신 해준거지
돈 없는 거지랑 결혼해주니까
지 아들 잘난줄 알고 시부모가 생색내는거잖아요
그래서 나보다 못난 남자랑은 결혼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님이 남편이나 남편 집보다 훨씬 더 나으니까
시모 하는 것 처럼 남펴느시모한테
유세부리고 생색 내세요
지들도 당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그 시모 애봐주는 핑계로 합가하려고 수쓰는거니까
님 정신 똑바로 차려요.
13. 들어주니까
'23.11.24 9:32 AM
(1.253.xxx.26)
하는 겁니다 여유되시면 1억 돌려주고 들이받는게 베스트인데 그게 안되심 따박따박 팩트 짚어주시고 그걸로 섭섭하네 마네 하면 그 기회로 안보고 살 각오하시면 되겠네요 중요한건 남편인데 이 상황에 뭐라고 하는지요 남편이 헛소리하면 남편까지 버릴 각오로 덤비셔야 조금 조용해지실겁니다 남편이 미안해하는척이라도 하면 네부모생색은 니가 감당하라고 하고 빠지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공식적인 최소한의 도리할때 외엔 가지도 마시구요
14. gg
'23.11.24 9:36 AM
(223.38.xxx.228)
어머님 제돈은 4억이 들어갔어요!
왜 말을 못하조?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남편은 엄마랑 얘기안하나요?
그만좀 생색내라고 자기 엄마테 얘기 못할정도의 효자인가요?
딱 할만큼만하세요.
생색내시면 자연스레 말 끊으시고 자리 피하시고
사회생활 하시면서 그정도는 하실수있으시잖아요~
공황이 생길 정도면 피해야죠… 왜 그걸 참나요
15. 님이
'23.11.24 9:36 AM
(175.223.xxx.28)
4억 보탤동안 남자는 7년간 백수였어요?
남편이 보탠돈은 없네요? 백수생활 누리고 있는건지
이혼하세욧
16. ...
'23.11.24 9:36 AM
(118.35.xxx.68)
생색은 님이 해야겠는데요
여자가 2억해왔는데 1억이라도 내야지 그럼 아들 빈몸으로 결혼시킬려고 한거예요?
생색낼만하다고 생각한것도 님이 가스라이팅당하고 있는거예요
17. 1111111
'23.11.24 9:37 AM
(121.138.xxx.95)
님도 생색내세요.아이는 절대 맡기지 말구요.그러게요.어머니~저희돈이 없었으면 어떻할뻔 하셨어요.계속 생색내세요.
18. ....
'23.11.24 9:39 AM
(118.235.xxx.27)
남편놈은 저러는 지 엄마 안말리고 뭐한대요?
빈 몸으로 왔으면 고마운줄 알고 부인한테 잘해야지
부인 지켜주지도 못하고 엄마가 저렇게 망발하게
두고있어요?
남편도 시모랑 한통속 아닌가요?
19. 남편은
'23.11.24 9:40 AM
(110.70.xxx.219)
그소리 듣고 어디갔어요?
20. 문제는
'23.11.24 9:4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분들이라면 당장 말로 생색을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애봐준걸로 본인 노후를 맡기려고 하실겁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벽치고...그 문제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를 반복하셔야 해요.
21. ...
'23.11.24 9:47 AM
(118.33.xxx.56)
어머님 제돈은 4억이 들어갔어요! - 몇 번을 말했을까요. 안믿어요
전 백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집에서 컴으로 일하는 사업자고
남편은 연봉은 낮아도 타이틀이 뚜렷한 직업이거든요
얼마가 들어갔다 얼마를 번다 해도죽어도 안믿고 한심하게 생각해요 ㅋㅋ
22. 동그리
'23.11.24 9:48 AM
(175.120.xxx.173)
요즘 며느리치고 할말 못하는 며느리네요.
따박따박 할말 하고 지내세요.
모자란 결혼 한 것도 아닌데....
23. ...
'23.11.24 9:50 AM
(118.33.xxx.56)
저번에 아파트 계약금 2700만원 제 이름으로 입금하니 그제서야 믿으시더라구요..
24. 시모
'23.11.24 9:52 AM
(110.70.xxx.219)
보다 남푠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직업 뚜렸한 사람이 돈벌어 지혼자 써요?
아내가 돈 보탤때 남편은 유흥하는지???? 돈어디갔어요?
25. ㅇㅇ
'23.11.24 9:57 AM
(223.62.xxx.2)
내가 말 받아쳐서 먹히면 되는데 안 믿으면 남편입 통해서 말해야 믿을거에요
26. ...
'23.11.24 10:03 AM
(118.33.xxx.56)
전 솔직히 시댁 덕문에 아파트를 얻게 된 거라 제가 충성하고 살아야 하고 시댁옹호글이 올라올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닌글이 많아서... 의아했어요. 오히려 맘카페에 글 올리면 시댁에서 얻어주신 건 맞지 않냐.. 충성해야 할 부분도 있다. 이런 반응이거든요.
27. ....
'23.11.24 10:04 AM
(122.37.xxx.116)
따박따박 남편앞에서 ㅅ생색내는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남편에게도 제대로 인지시키고요.
요즘 세상에 왜 그러고 사세요. 답답합니다.
28. ....
'23.11.24 10:13 AM
(118.235.xxx.27)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 4억 가 1억이에요.
누구 공이 더 큰가요????
1억으로 충성하고 살아야 한다구요?
누가 그런 미친 소리를 ㅋ
그럼 남편은 님한테 충성하고 있어요?
29. 원래
'23.11.24 10:23 AM
(221.159.xxx.39)
맘카페는 받은 거 없는 사람들만 댓글 달아요
30. ㄴㄴ
'23.11.24 10:34 AM
(121.161.xxx.152)
속상하면 같이 1시간마다 님도 생색내시구요
재개발 아파트 고르는것도 일이거든요.
결혼하고 공동재산일텐데 그게 아니면
현싯가 9억이면 님돈 4억에
남편돈은 5억이겠네요.
니가 낫네 내가낫네 아웅다웅 똑같아보임
31. ...
'23.11.24 10:45 AM
(116.32.xxx.73)
돈이 있거나 대출해도 재개발 되는 아파트 사기 쉽지 않아요
시댁에서 그 아파트를 구입한건
백번 잘하신거지요
부동산이 운도 따라야허지만
열정과 안목이 있어야 되요
고마워 해야할 일입니다
허지만 님도 많은돈을 보탰으니 할말은 하셔요
32. 요상한 계산
'23.11.24 10:49 AM
(121.190.xxx.146)
속상하면 같이 1시간마다 님도 생색내시구요
재개발 아파트 고르는것도 일이거든요.
결혼하고 공동재산일텐데 그게 아니면
현싯가 9억이면 님돈 4억에
남편돈은 5억이겠네요.
니가 낫네 내가낫네 아웅다웅 똑같아보임
ㅡㅡㅡ
계산이 요상하네요.
안목을 인정한다해도 남편이 왜 5억이에여?
시가 1억 원글 2억에서 출발했고 추가로 원글돈이 4억이 들어갔는데?
1:6의 지분으로 나눠야죠. 안목있으면 뭘해요 중간에 진행할 돈이 없으면 다 날라가는 돈인데?
33. 요상한 계산
'23.11.24 10:56 AM
(121.190.xxx.146)
본문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원글님 묘하게 기가 죽어 사시는 분 같은데,,,그러지마요. 그리고 돈 쓰는 것 다 기록으로 남겨두고요.
그 집 이익볼 때 까지 유지하고 있는 건 다 님 덕인데 뭘 시모한테 충성을 하고 말고가 나와요. 시모가 대출 갚아줬어요? 이상한 곳에서 이상한 세뇌를 당하고 게셨네
34. ...
'23.11.24 11:12 AM
(118.33.xxx.56)
제가 돈쓰는 거 다 기록으로 남겨요.. 그러니 제가 번 돈 계산이 정확하게 나오는 거죠.
한번은 82에 글 올렸더니 왜 그렇게 사냐며.. 전 정신과 약도 먹고요..
시댁과 연을 끊었던 적이 있었는데 시아버지 왈 시어머니가 정신과 약을 먹는다며 저흴 겁박 하더라구요. 정신과 약이 뭐라구요. 시댁은 정말 죄책감과 모욕감과 수치심만 안겨줘요
저희 부모도 완벽하지 않은 분들인데, 더 한 부모를 가진 남편이 불쌍해요
시댁으로 7년 째 남편이 얼마나 힘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지
와이프도 자신을 경쟁구도로 보며 늘 지지 않으려 하는지, 와이프에게 월급날 빵구난 돈 보내달랄 때 시부모만 아니었어도 기꺼이 줄 텐데 전 화가 나거든요..
남편도 외로울거에요.
35. 영통
'23.11.24 11:32 AM
(211.114.xxx.32)
첫 애도 베이비 시터 알아보다가 시어머니가 그 돈 자기 달라고 시어머니에게 맡겼다가 온 친지에게 며느리 애 봐주느라 자기 고생한다고 돈 버는 며느리가 들어와 이 고생을 한다는 말을 해서 4달만에 데리고 왔고
둘째 애도 시어머니가 다시 애 맡기라고 요구하셔서 맡겼다가 4달만에 데리고 왔어요.
맡기라고 해서 맡겼고 몇 달만에 잘 데리고 왔죠.
36. ...
'23.11.24 11:59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아이 절대 맡기지 마세요 시터쓰세요
여기 땡전 한푼 안주고 당신들 몸아프고 돈많이 들어서 제사 없앤 다음 며느리한테 생색내는 집도 있어요 제사 없애줬다고 자기들이 ㅋㅋㅋ
별 개소리를 다해놓고 거리두면 발뺌하고 피해자인척 대단합니다
인성이 그정도라 저도 개무시합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불쌍하긴 하지만 여차하면 버리려구요
37. 다인
'23.11.24 1:55 PM
(121.190.xxx.106)
남편하고의 관계가 어떤지 가늠이 좀 안되는데...어떤 상태인가요? 시어머니 문제는 차치하고 남편하고의 관계 정립이 필요해보이는데요. 보통의 경우 시부모가 이 정도로 간섭하는 경우는 잘 없는데, 님의 가정에서 남편의 역할이 아주 미비한 상태인가요? 남편과 잘 얘기하셔서 지나친 간섭은 남편이 직접 끊어내게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심각하네요.
38. Pp
'23.11.25 10:16 A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생색내는 걸 견디기 어려우면, 그간 받은 것도 다 돌려주시고 앞으로도 안받으시면 됩니다. 공짜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