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 너무 우울했는데
병원 예약해서 가야겠다 생각하다가
우울한 이유중 하나가 풀렸더니
마음이 또 즐거워지네요. 바보인가...
저처럼 상황이 풀리면 저절로 좋아진분도 계신가요?
아까까지 너무 우울했는데
병원 예약해서 가야겠다 생각하다가
우울한 이유중 하나가 풀렸더니
마음이 또 즐거워지네요. 바보인가...
저처럼 상황이 풀리면 저절로 좋아진분도 계신가요?
그거는 우울증이 아니죠..... 원글님은 걍 정상인것 같은데요 .. 우울증은 여에스더 같은 그런 사람들이 우울증이죠..그사람 엄청 사업도 잘되고 부자잖아요..근데 홍혜걸씨유튜브에서 보니까 죽고 싶다는 이야기도 종종 했나보더라구요...ㅠㅠ 혼자 해결이 안되어서 아들도 부르고 했다는거 보면.. 그사람 환경이 왜 죽고 싶어. 악착같이 정말 오랫동안 살고 싶지 할정도의 환경이잖아요..
그게 해결되면 우울증 없어져요
근데 상황이 여러개가 겹쳐서 우울하니까 진짜 혼자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힘들기도 해서 약의 힘을 빌리려고 생각도 했거든요..ㅠ
그건 우울증이 아닙니다요...
이유가 있는건 우울증 아님
그건 진짜 우울증이 아니네요
잠시 울적한 감정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오는 우울은 진통제라도 드시며 좀 가라앉히는게 좋아요 일시적이지만 덜 힘드니까요
매일 108배 10년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산에 가야 숨통이 트이고 살아있음 활기 생기생겨
운동은 산에 가서 함
우울감과 우울증 구분 없이 쓰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우울감은 우울한 일이 생겨서 우울함, 정상
우울증은 이유없는 우울감이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