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it off 그 노래만 알았어요. 뮤비에서는 막춤을 추는 약간 푼수끼있는 귀여운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lover 듣고는 반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듣기 시작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라푼젤의 목소리를 가진 키큰 스칼렛 요한슨처럼 보여요. 그리고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질감이 쫄깃쫄깃한 인절미같아요.
슈카월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다룬거 봤는데요, 이 친구는 체력도 넘사벽인가봐요. 키가 180이라네요. 무대를 꽉 채우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요즘은 blank space에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