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하긴 귀찮고
상대방이 만나자고 하면 또 잘 놀고
다들 그러세요?
만나자는 이야기 잘 하시나요?
만나자고 하긴 귀찮고
상대방이 만나자고 하면 또 잘 놀고
다들 그러세요?
만나자는 이야기 잘 하시나요?
아뇨
만나자는거 무서워요
제폰은 아예 꺼져있어요
제발 폰 좀 켜놓으라고 성화
열번에 한번 놀아줘요
저도 님과 같습니다.
재밌는게 제 친구들이 다 그래요.
몇 년에 한 번 가까스로 보는데
만나면 마치 어제 본 애들 같이 잘 놉니다
제가 먼저 하는편인데
그게 계속되면 지쳐요
아 나를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구나 싶어 그만둡니다
먼저 톡도 잘 보내고 만나자고 하는거 좋아해요
그런데 지금은 애 입시결과 끝나고 연락하려고요
만나자안하는양체는 다 끊어내고 남은친구들에게 더 잘해줍니디ㅡ
제발 만나자고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2번 거절하고 세번째는 미안하니 만나요. 그래봤자 1년에 한 두번인데 그것도 귀찮아요.
거잘하면 당연히 더 연락 안합니다
ㅎㅎ뭔 얌체
보통은 본인들이 아쉬워 놀아달라하는거지
만나자 할까 하다가도 에휴 뭐하러 만나
그런 생각에 ㅎㅎ
만나자 할까 하다가도 에휴 뭐하러 만나
그런 생각에 22
다들 오랫동안 알던 사이라서
만나면 레파토리가 몇 십 년 동안 똑같은 주제인 걸 알기 때문에 만나기전부터 벌써
아 지겨워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서 만나는 거 피하게 돼요
나이 더 들면 어디 아프다 주제비중이 커지겠죠
만나자고 먼저 제안해주는 사람 귀한 사람이에요. 나를 생각하고 찾아주는데 그때 귀찮다고 안나가면 나중에 정말 아무도 만날 사람 없을걸요....
만나자고 할까봐 절대 선톡 안해요.
용건없는 약속은 확답도 안해요.
그럼에도 꼭 만나야겠다는 사람은 되독록이면 아낌없이 밥도 사요.
제발 만나자고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2번 거절하고 세번째는 미안하니 만나요. 그래봤자 1년에 한 두번인데 그것도 귀찮아요.
ㅡㅡㅡㅡㅡㅡ
매일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것도 싫으면 그사람은 친구도 뭣도 아닌거지요.
설마 모든 사람에게 그러시는건가요?
저도 인간관계 적당한 거리감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여기 댓글은 충격이네요.
싫은 사람은 당연히 일년에 한번도 싫겠지만요
싫은 사람 기준으로 쓴 글은 아닐테구요.
2번 거절하면 더이상 연락안하죠. 1년에 한두번도 안만나다보면 연락끊어지는거구요. 연락할때 만나야지 살다보면 다음은 없잖아요. 만나기 싫은 모임 안나가는거는 본인의 자유, 그러다 만날 사람 다 없어지는 것도 본인의 몫이구요. 억지로 나왔다 티내지는 마세요.
만나자 할까 하다가도 에휴 뭐하러 만나
그런 생각에 333
전화도그래요 전화할까 생각하면 막상 또 할말도없고 그래서 안하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