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몰라요, 저 좀 살려주세요" '순천 여고생'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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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몰라요, 저 좀 살려주세요"…흉기 찔린 '순천 여고생' 마지막 말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7007?sid=102

 

 

새벽 시간에 친구를 배웅한 뒤 혼자 귀가하던  10 대 여학생을 쫓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 대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경찰이 ‘묻지마 살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27 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 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2 시 44 분께 순천시 조례동 도심 인도에서 B( 18 )양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크게 다친 B양은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공개된 폐쇄회로( CC ) TV  영상에는 A씨가 앞서 걸어가는 B양 뒤를 바짝 쫓아가더니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담겼다. B양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쓰러졌고, A씨는 계속해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를 목격한 시민 다가오자 A씨는 인근 주차장을 가로질러 달아났다.

목격자는 “아가씨(B양)가 비명을 지르길래 말리려고 쫓아왔다”며 “그런데 남자가 도망가버리더라. ‘아가씨, 저 남자 알아요?’(라고) 물어보니까 ‘모르는 사람’이라 그러더라. 아가씨가 ‘저 좀 살려주세요’ 그러고 의식을 잃어버렸다”고  MBC 에 말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3시께 범행 장소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으로 추적했고, A씨가 지나간 한 주차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발견했다.

A씨는 범행 직후부터 붙잡힐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술에 취한 상태에서  1.5 ㎞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북 출신으로 순천으로 건너와 요식업에 종사하는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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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7007?sid=102

[ㅁㅊㄴ이네요]

저런놈한테 들어가는 세금도 아깝네요.
여학생 너무 불쌍

[ㅁㅊ 나라 같아요]

사법부 판결도 이상함.
제조업하고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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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던 의붓딸 강간 50대, 2심서 징역 3년→집유 5년…왜? - https://v.daum.net/v/20240925145644620
2심 재판부는 "위력이 강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제조업을 운영하는 피고인이 고용을 창출해 사회 일정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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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에
살인은 무서운게 아니라
라고 치시면 첫번째 글에
저 살인마 신상 모자이크없이 나옵니다
전과 5범이라고 합니다
경찰청에서 순천 살해사건 함구령 내렸다고 하네요
도대체 왜 .....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

왜 범인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기사와 함께 최소한 체포 당시 사진 정도는 공개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쌍판떼기보삼]

https://www.instagram.com/bagd9647/
https://blog.naver.com/mesinzer/223599124603

코성형, 앞트임에 얼굴도 돌려깎이한 놈이..
지 얼굴에나 칼 대지 남의 몸에다 왜 칼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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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오지게 했네요
칼은 늘상 소지하고 다니다가 칼부림한 미친놈

[마스크]

얼굴이 완전 주걱턱인데요
눈앞트임에 코성형에 할꺼는 다했네요

[///]

멀쩡하게 생기면 살인 안한다는 법 있나요?ㅠ
너무 멀쩡하게 생겼다는 말이 참...

[밤늦게]

다니지 말아야해요...아주 무서운 세상이에요
경기가 좋아지면 좋겟어요......경기안좋으면 묻지마폭행살인 더 늘어날것같아요.

새벽12시가 넘은 시간이네ㅛ.
여고생이 그 시간까지 왜 밖에서 ㅠㅠ

[아니]

저번에 아파트 단지에서 묻지마 살인해서 한 가정의 가장 죽게한 인간도 얼굴공개
안하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놈도 안할 가능성 높겠네요
술에 많이 취해서 한 행동이라

[...]

밤늦게님 정신차려요.
안타까워서 그렇게 썼겠지만 여고생이 그시간까지 왜 밖에서라뇨.
독서실 가서 공부하다 귀가하는 길이었을 수도 있고 그 사정 어찌 안다고 그런 말을 하세요?
그런게 2차가해입니다.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그러게 왜 짧은치마를 입어라는 것과 같아요.

[주걱턱이네요]

마스크 가린 사진만 봐서 왜 그런가 했더니

[범인경북출신인데]

순천만 피해.
18세 여학생도 안타깝게 죽고 ㅠ.ㅠ 저 놈이 일하던 가게가 욕 다 먹고 있어요
저 식당 문 닫게 될 듯.

[ㅇㅇ]

저 말도 못 하는 개들은 얼마나 학대 당했을까.
말로는 자기를 "아빠"라면서 "내새끼들" 이라고 하는데....
허우대는 멀쩡해도 전과 5범이란 거 보면 오래전부터 정신이 몹시 삐뚤어진
타입인 거 같은데....
뭐가 더 수틀려서 전과 5범에 더 나가서 살인까지 한 지 모르겠으나......
얘도 파보면 사이코패스쪽이 아닐런지.....
사망한 학생 너무 안타깝네요

[둥둥]

162님 그러게요.인스타에 개사진. 개가 너무 겁에 질려있는 눈빛이예요. 그렇게 봐서 그럴까요? 개키우는 집이라 개 눈빛이 지나쳐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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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서클까지 낀건지 눈깔도 징그럽네요 성형 중독만큼 많이도 뜯어고치다가 대가리까지 돌아버린건지 어휴 여고생 너무 안됐네요 ㅠㅠ

[....]

성괴인데 마지막 개랑 찍은 사진 보면 마약한 것처럼 보이네요.

무슨 전과가 5개나 있다는 건지 별 미친 놈 다 있네요.
성형중독인 거 보니 정신에 문제 있는 놈이었나.

밤늦게 다니지 말라는 꼰대 댓글은 뭐예요?
여자들은 공부도, 직장도 다니지 말라는 건가.

[음]

술먹었다고 심신미약 어쩌고 소리나올까봐 무서워요
저런 놈은 평생 감옥행 이어야 하는데 ㅠ

[??]

멀쩡하게 생긴게 아니라 토 나오게 생겼네요

[..........]

술쳐먹었다고 감형 이지랄하면 판사 욕할거예요ㅠㅠㅠㅠㅠ

[....]

애초에 초범일때 사형시켰으면 돨껄
범죄자 인권이 어쩌구하면서 봐주는게 문제에요.
반성문 쓴다고 감형시켜주고 술먹었다고 감형시켜주는게 말이 되나요?

[333]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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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북 출신으로 순천으로 건너와 요식업에 종사하는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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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까지 와 여고생 짤러 죽임. 경상도 알베이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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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학생은 왜 친구를 바래다줬을까요? 우리 다 알잖아요. 밤길 무섭고 위험하니까 그러니까 여자들끼리 만나서 헤어지면 집에 잘 가고 있냐, 잘 도착했냐 안부/생사 문자 보내고. 그 여학생도 그런 마음으로 친구 배웅해줬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저 새끼 똑같이 죽여야 해요

[12시가]

넘어서 다니면 안된다는 댓글님아
12시가 넘어다녀도 살해당하면 안되는겁니다
그 여학생잘못이에요?
여학생이 왜 그시간에 밖에 있냐구요? 이게 무슨..

[예전]

모 여아이돌이 안전하게 집에 올 수 있을까 한마디 했다가 우리나라처럼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가 어디있다고 저런 소리 하냐고 몇년째 공격하고 난리더니 현실은 남자에게 죽음당하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 ㅠㅠ
ㅠ

[아니]

아니 성범죄자들이나 저런 흉기 휘두르는 범죄자들 특히 같은 껀으로 가중범죄자들은 형량 좀 높여야하는 거 아닌가요 왜 범죄자들을 길에 버젓이 돌아다니게 두는지. 피해자인 여자들이 호신술을 배우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 오히려 저런 미친 사람들을 돌아다니게 허용해서 흉흉한 분위기를 조장하는 건지 화가나네요

[저놈]

신상 털렸어요. 맘카페에 인스타 주소 링크달렸대요. 성형수술 빡세게 한 연예인 지망생같은 외모인데...아휴... 저 아이 억울해서 어떡해요. 제발 판사가 헛소리안하고 제대로 벌주길...

[ㅠㅠ]

여학생은 잘못 없습니다!
칼로 찌른놈이 잘못이지

씨는 경북 출신으로 순천으로 건너와 요식업에 종사하는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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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까지 와 여고생 짤러 죽임. 경상도 알베이지 싶음 222

일베하면 여혐+지역충 필수임.

[,,,]

남자오니까 도망가고 만만한 여자는 따라가서 죽이고...
이래도 한국이 여자에게 안전한 나라인가...
의붓딸 성폭행해도 고용창출한다고 집유받고.., 여자가 집에서 돌봄노동하면 무시받고... 개떡같은 나라

[저새끼]

가 얼마나 잔인하고 살인의도가 분명한지 영상 보시면 압니다 여학생 도망 못가게 하려고 한손으로 뒤에서 배를 끌어앉고 다른 손으로 계속 찌른거에요 도망갈 틈을 안주려고요. 저런놈은 팔다리 잘라서 평생 지손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던지 감옥에서 독방에서 평생 썩게 해야합니다.
판결선고시 앞으로 판사 얼굴 사진과 이름 실명제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