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자주 보고 싶고
셀카 자주 찍고 싶지 않을까요?
거울 자주 보고 싶고
셀카 자주 찍고 싶지 않을까요?
이뻐야지 거울보면 행복하겠죠?
키 크고 이쁘면 최고!
170에 50일때는 그랬죠
57일때도 볼만했고
지금은 장군이...
168에 52
전신거울은 마음에 듦
얼굴만 나오는 거울은 참 마음에 안듦 악!
170에 55 머리숱이 없음 거울보기 싫윰
부모님께 감사드려유
봐요...
뭐 묻은거 없는지
봅니다
기럭지는 그나마 영원하니 다행ㅋㅋ
더...
가까이 서면 얼굴이 안보여서
뒤로 물러나야 되요
기럭지야 길지만 나한테 보이는 시야는 어쨌튼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야라서 다리 짧아보임...
그냥 그렇소
패완얼이라 얼굴이 실패
몸매도 실패
기럭지만 168
몸매 실패, 얼굴실패..
기럭지만 174ㅜㅜ
진짜 살찌면 안돼요
기냥 장군됨ㅋ
비율이 중요하죠.
키만 큰 떡대라 길가는데 총각!하며 붙잡힌 적 있어요.
키 큰 장군이 낫지,
키 작은 떡대장군 보다는요...(제 얘기...ㄸㄹㄹ)
저도 168. 일평생 키 얘긴 안듣고 살아왔는데 곧 고딩되는 딸이 159...속상해요 ㅠㅠ
기린 꺽다리
작고 귀여운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늙으막에 좋은세상 사네요
키크고 마른몸이라 아직 옷입는것도 즐겁고요
다만
중병에 걸리면 살아남진 못하겠다.....는 생각ㅜ
!!!!!!
몸매가 유지되야 보는 맛이 나죠.
제 친구는 키크지만 한떡해서 거울 멀리하는 중.. ㅎ
키가 168정도 되는데 저는 싫어요.. 몸무게가 지금 70키로 다 되어가서 그러나 꼭 남자 같다는 생각들고.. 벨트가 있는 코트나 허리가 잘룩한 패딩은 못입겠어요.. 꼭 산적 같아서요 ㅎㅎ
딸이 163정도 되는데 이쁜 신발 높은 구두 맘대로 고르는거 보면 저처럼 너무 크고 뚱뚱한건 좀 그래요 ㅎㅎ
벨트가 있는 코트나 허리가 잘룩한 패딩은 못입겠어요.. 꼭 산적 같아서요 ㅎㅎ
ㅡ
ㅋㅋ 저도 그렇긴한데 이건 살찌면 키작아도 못입을거 같긴해요
천하대장군 옆의 지하여장군 입니다.ㅋㅋ
얼굴 크고 어깨 직각이라 살 찌면 투포환선수로 오인받아요.
나이 오십대 되니 저 몸무게가 필사적인 다이어트의 결과라는거ㅠ
저는 68에53키로, 뒷모습은 늘씬하고 멋지죠 그러나, 앞모습은 쩝
차라리 동글동글 통통하고 아담한 아짐이 좋아보여요.
"저도 168. 일평생 키 얘긴 안듣고 살아왔는데 곧 고딩되는 딸이 159...속상해요 ㅠㅠ"
님 찌찌뽕이요.
저 165, 대딩딸 160 안됩니다. 지나가는 모녀중에 딸이 더 작은 경우 없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