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부 못하는 서울, 경기권 부모들 자기 아이들 지방으로 대학갈까봐 지방애들은 제발 서울로 오지말고 지방에서 대학 다니라고 하는거 너무 속보여요.
그냥 수도권 살면서 지방으로 아이 보내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냥하는 생트집이 아니고 그런 학부모를 주위에서 많이 봐서 그럽니다.
인서울 비명문대 없어지기 전에 지방에 있는 별볼일 없는 사립대부터 먼저 없어지겠죠. 일명 지잡대라고.
그리고, 지는 인서울 나왔다고 지거국 나온 애들 뒤에서 까고 무시하는 직장선배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나요?
좋은 직장들어가도 지거국 나왔다는 죄로 직장내에서 은근 깔보고 집에가서 식구들한테 뒷담화합디다.
말그대로 지거국이 더 성적이 높다믄서 왜 그런소리 들어야 되나요?
불공평하지 않나요?
그러지나 말고 지거국 가라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