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학부모들
얘기하다보면
왜 우리집이 비교대상인가 걸고 넘어지는지,
고등이라 입시 예민하지만
학교 설명회나 학원 설명회 마다
제가 알지도 못하고
깜박해서 챙기지도 못하기도하는데,
그걸 자기네도 공유 안하면서
저보고 갔냐고 확인하는 거 보면
내가 알려줬어야지? 마음같더라고요,
저도 못가고 못듣고 했고만요.
한애는 좀 하고, 한 애는 보통인데도
두 학년 다 그래요,
그런데 결과는 입시 끝나야 아는거죠,
괜히 동네북도 아니고ㅠ
주변 학부모들
얘기하다보면
왜 우리집이 비교대상인가 걸고 넘어지는지,
고등이라 입시 예민하지만
학교 설명회나 학원 설명회 마다
제가 알지도 못하고
깜박해서 챙기지도 못하기도하는데,
그걸 자기네도 공유 안하면서
저보고 갔냐고 확인하는 거 보면
내가 알려줬어야지? 마음같더라고요,
저도 못가고 못듣고 했고만요.
한애는 좀 하고, 한 애는 보통인데도
두 학년 다 그래요,
그런데 결과는 입시 끝나야 아는거죠,
괜히 동네북도 아니고ㅠ
상대를 하지 마세요.
뭔가 부럽나보네요
애가 뛰어난가 봐요
겸손하게 표현한거고 실제론 애들이 공부 잘 하는거겠죠.
다들 부러우니까 맘속에 쪼금 질투심도 있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