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은 진정한 실력이 아니라 운빨이라 인정 안한다는 학교엄마..

... 조회수 : 4,505
작성일 : 2023-11-19 14:46:13

큰아이 고등부터 가졌던 학부모모임이 아이들 대학 졸업시기가 되었는데 아직도 정기모임 하고 있어요.

대부분 아이들은 정시로 진학(저희애 포함).

당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논술 경쟁률이 어마어마했고 주변에 합격하는 사례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정도 였는데.

모임 엄마들중 한분 자녀가 작년에 논술로 h대 합격했다고 들었어요.

수학만 엄청 잘했는데..당시 합격후 밥사면서도 진짜 운이 좋았다며 엄청 좋아하시긴 했고..

우리는 운이 아니라 그게 바로 실력이다 하며 다 같이 축하해준 기억이 나요.

요즘 입시철이라서인지 대화도중 논술 얘기가 나왔는데.

한분이 본인은 논술은 90프로이상 운빨이라며..

결론은 논술은 사교육만 양산하고 퍠지되어야 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아 대화도중 작년에 논술로 작은아이 진학시킨 엄마의 표정이 울그락불그락..

그래도 분위기 안좋아질까봐서인지 별 말은 없더라구요.

그집애는 한학기 다니다 입대한 상태이고.

암튼 갑론을박 하다 다른 주제로 넘어가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 해져서 돌아왔는데.

그 논술로 진학 시켰다는 엄마가 다른분에게 그날 너무 불쾌해 자리서 일어나려던걸 겨우 참았다 어쨌다 했다고 전해들었어요.

논술합격 인정 안하다는 엄마 자녀는 모두 정시로 스카이 다녀요. 삼수.재수

본인 자녀들이 정시로 입학한게 억울해서 그런건지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

IP : 211.234.xxx.11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9 2:47 PM (114.204.xxx.203)

    운발은 아니죠
    그렇게 남 까내리는 사람 멀리합니다

  • 2. 어우…
    '23.11.19 2:48 PM (119.202.xxx.149)

    입시도 다 끝낸 냥반들이 얘기할 주제가 그렇게 없나요?

  • 3. 어우…
    '23.11.19 2:49 PM (119.202.xxx.149)

    스카이 그 엄마 진짜 별로네요.

  • 4.
    '23.11.19 2:50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분명 합격의 기준은 있겠지만
    왜 붙었는지, 왜 떨어졌는지 모른다는
    우스개 소리는 예전부터 있었어요

  • 5. 하늘빛
    '23.11.19 2:50 PM (125.249.xxx.191)

    연서성한 논술장 근처라도 가봤는지. 그 어마한 경쟁률. 이번에는 최저 못맞춰 논술도 못보게 된 입시생이 얼마나 많은데..정시냐,수시냐,논술이냐 편가르는거 못난거죠. 애들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했는지는 안보고.

  • 6. 이과
    '23.11.19 2:51 PM (14.32.xxx.215)

    논술은 그래도 낫구요
    문과논술은 운 맞아요
    어쨌든 정시로 못갈 대학 갔음...저런 소리 들을수밖에요

  • 7. 논술전형을
    '23.11.19 2:52 PM (113.199.xxx.130)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

  • 8. 주제 파악
    '23.11.19 2:55 PM (61.105.xxx.165)

    논술 채점 기준도 있다는데
    운빨이라고만 하기엔...
    여기 댓글부대들도
    댓글에 포함되어야할 핵심단어.주제가 있잖아요?
    사교육 조장은 인정.

  • 9. 음..
    '23.11.19 2:56 PM (211.36.xxx.149)

    y대 논술출제교수님 왈 논술로 붙은 아이들 정말 대단하다고..논술도 정답이 있는데 그 정답을 완벽하게 풀어낸 애들이 합격 한거라고 말씀하시는 걸 직접 들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입시해보니 대학교들은 정말 필요한 아이들을 잘 골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10. 바람바람
    '23.11.19 2:58 PM (218.39.xxx.146)

    수학을 잘 했다는 걸 보니 수리논술로 합격한것 같은데 운도 좋았겠지만 기본적으로 수학실력이 있는것 아닌가요..

  • 11. ....
    '23.11.19 2:59 PM (114.204.xxx.120)

    수리 논술로 간 애들은 정말 똑똑한 애들인데요. 그 스카이 엄마는 뭐가 불만이래서 면전에서 그런 싹퉁머리 없는 짓을 한거래요?
    우리 아이들 둘 다 대학생인데 둘 다 논술로 온 애들이 다 공부 잘한다고 해요.

  • 12. ...
    '23.11.19 3:01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문과는 물론 이과논술도 요즘은 쉬워져서
    운빨인 건 맞고요
    그래도 수능최저가 있어서 그 운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구요
    논술합격생맘 있는 자리에서 그런 소리를 하는 엄마는 못됐네요
    저같으면 될 수 있으면 안 엮이려 노력할 것 같아요

  • 13. ..
    '23.11.19 3:05 PM (211.234.xxx.111)

    평소에는 온화하고 성격좋은 엄마인데..
    입시얘기에 급 예민해진거 같았어요.

  • 14. ㅈ드
    '23.11.19 3:06 PM (59.14.xxx.42)

    수리 논술로 간 애들은 정말 똑똑한 애들인데요.

  • 15. .....
    '23.11.19 3:10 PM (114.204.xxx.120)

    수리논술이 운빨이라니요? 그러면 정시는 운빨 아닌가요?
    어느정도 비슷한 실력의 애들 중 그날 운이 좀 좋은 애들이 붙을 수는 있지요.
    그러면 정시에서도 비슷한 실력 애들 중에 그날 실수 안하면 연고대 찍은게 하나라도 맞으면 서울대 그날 운 안좋은 애들이 서성한 가는 건데 세상에 운이 작용 안하는 게 어딨나요?
    사연 없는 서성한 없다는 얘기가 괜히 나왔겠어요?
    참 나이들 먹고 할말들 참 없으신가 봐요. 그런걸로 싸우고 체력들도 좋으시고.

  • 16. 쓰기
    '23.11.19 3:15 PM (59.4.xxx.139) - 삭제된댓글

    수리논술로 괜찮은 대학간 아이들은 정말 똑똑한 아이들이라고 하던데요. 문과논술로 운좋게 합격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 엄마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지방인데 서울사는 동창이 놀러와서 아이를 서울로 대학보낼까 한다니까 지방아이들 인서울 하지못하고 인서울 해도 취업도 못할거라고 해서 정말 친구가 할 소리인가 했어요. 아이들 미래를 두고 어른들이 이러쿵저러쿵하지 말고 격려해 줍시다.

  • 17. ......
    '23.11.19 3:15 PM (222.234.xxx.41)

    입시도끝난엄마들끼리 참.ㅡ

  • 18. ..
    '23.11.19 3:1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철없는 건 입시가 끝나도
    지속되나봐요.
    정시로 간 자부심 때문에
    다른 전형으로 간 아이들 험담을 하다니...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입을 놀리네요.

  • 19. 설령
    '23.11.19 3:23 PM (121.165.xxx.112)

    운빨이라해도 운도 실력입니다.
    제가 입시 치뤄보니 운도 실력입디다.

  • 20. ㅡㅡ
    '23.11.19 3:26 PM (114.203.xxx.133)

    한양대 수리논술 같은데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 정말 잘 하는 아이들이 붙는 거예요
    그 엄마 너무 무식하고 무례해요

  • 21. ...
    '23.11.19 3:29 PM (220.75.xxx.108)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논술이 추첨인 줄 알겠네요 ㅋㅋ
    수리건 인문이건 엄연히 정답있는 문제를 풀어서 어마어마한 경쟁률 뚫고 붙은 건데...
    지가 인정 못하면 뭐 어쩔거래요? 애 대학도 보낼만큼 나이도 먹었으면서 저리 말을 못 가리다니 그동안 먹은 밥이 아깝네요.

  • 22. ....
    '23.11.19 3:29 PM (58.176.xxx.152)

    혹시 IB 교육 들어보셨나요?
    100프로 논술이나 마찬가지인 국제학교 교육 커리큘럼인데
    정말 박터져요.
    논술이 운빨이라는 건 정말 무식한 소리이죠.
    많은 배경지식과 논리가 있어야하는데 그 엄마같은 사람 모르고 하는 말이에요.
    조선시대 과거도 100프로 논술이었잖아요.
    사교육을 부추긴다는것도 그만큼 어려우니까 그런거죠.
    쉬우면 뭐하러 사교육을 시키겠어요.

  • 23. 반대
    '23.11.19 3:32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반대 아닌가요?
    영과고생 수능 준비를 안해서 수시 넣고 연대 논술 써요.
    수능은 노력하면 되고 기계적으로 공부해야 나오는 점수인데
    수리 논술은 노력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진짜 찐 싸움 아닌가요?
    아이 논술 보러갔을때 문제가 좀 쉽게 나왔는데 쉬운 계산쪽에서 틀려서 아쉬웠어요.
    카이스트 경우도 진짜 수학 능력치만큼 풀 수 있구요
    영과고생이 많이 보는 레벨이라 만만한 시험이 아니예요

  • 24. ..
    '23.11.19 3:36 PM (118.235.xxx.92)

    기가 차서
    왜 운인가요?
    최저없는 학교도ㅡ 있지만 대체적으로 최저있어요
    2합4 3합5등등

    수능 치러본 학부모라면 최저 맞추는것도 힘들어요
    즉 기본실력 검증으로 1차로 거르고 온 아이들을 수리와 인물논술로 나뉘어서 시험치는데요

    그리고 논술제시문 보셨나요
    수리는 수학 1등급만 풀수있고 인문은 사고력을 요하는 학생들만 풀수있는...

    운이라는것은 그만큼 힘들다는것

    제발 학부모들끼리만은 수시.정시.논술로 아이들 폄하하지맙시다

    대학이 바보입니까?
    실력있는 애들 뽑았겠지요
    현고3엄마입니다

  • 25. ..
    '23.11.19 3:39 PM (118.235.xxx.92)

    여기 댓글도 있네요
    문과논술, 운이라고ㅡ
    참내

    제시문 읽어보고 풀어보고 여기 다시 답글 달아주세요
    남의 자식은 운이고 본인 자식은 실력인가요,

  • 26. ...
    '23.11.19 3:40 PM (183.99.xxx.90)

    헉, 논술이 운빨이라 생각안하구요.
    그 논리면 수시도 정시도 운이죠.
    운이 전부는 아니지만, 운이 작용안하는 영역이 있던가요?

  • 27. ...
    '23.11.19 3:41 PM (183.99.xxx.90)

    설혹 그렇게 생각해도 당사자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너무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 28. ㅇㅇ
    '23.11.19 3:42 PM (114.205.xxx.11)

    우리 애는 정시로 대학갔는데
    수시 논술 대단하다고 합니다.
    3년동안 야무지게 성적챙긴 아이들이 수시
    찐 천재같은 아이들이 논술
    아이말고 엄마들이 수시 논술 직접 해보고 무시하는건지.

  • 29. ….
    '23.11.19 3:58 PM (116.15.xxx.120)

    합격후 밥사는 자리에 앉아서 할소린가???

  • 30.
    '23.11.19 4:08 PM (14.32.xxx.227)

    그 엄마 대학 논술 문제 구경은 해봤대요?
    원래 무식한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논술도 정답이 있어요
    문제를 자기 식대로 이해 하고 오답을 적어놓고 시험 잘봤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시험이에요
    논술을 왜 그렇게 무시 하는 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수능은 뭐 그렇게 정확한 측정 도구라고!
    정시로 못 갈 대학?
    그럼 정시 합격생들은 논술로 다 그 대학 갈 수 있었나요?
    우리나라 입시가 학력고사부터 사지선다 시험이었지만 마치 정시만 유일하고
    믿을 수 있는 전형이라고 착각하는 고루하고 답답한 엄마들이 꽤 많더라구요
    상식적으로 대학이 바보도 아니고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하려고 얼마나 애를 쓰겠어요
    정시 자부심 너무 우습네요

  • 31.
    '23.11.19 4:09 PM (1.237.xxx.220)

    연대 한양대 논술은 자사특목고 아이들이 쓸어간다고 해요. 대학에서 귀신같이 인재들만 뽑아가겠다는거죠. 일반고 아이가 그 사이에 껴서 합격했다면, 그 아이도 진정 대단하구요.
    아이 논술 시켜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성적 플러스 배경지식, 주관,가치관 이런게 다 글에 묻어나서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 32.
    '23.11.19 4:13 PM (1.237.xxx.220)

    진짜 대학이 바보입니까.
    아이들을 단순히 운으로만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대학이 어디 있나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학부모들보다 백배는 똑똑한 입학사정관들이 있으니 염려 붙들어 매시길.

  • 33. 수리논술은
    '23.11.19 4: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절대적 수학실력이죠
    인문논술이 운빨인지 뒷빽인지 본인들도 모른죠

  • 34. 현직교수들
    '23.11.19 4:3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야기 들어보면 논술지 한번보면 실력이 금방 드러나고
    합,불합이 판가름 난다네요.
    경쟁율때문에 불합격 시키기 아쉬운 학생은 있어도 실력이 안되는데 합격하는 학생은 드물다고.

  • 35. ...
    '23.11.19 4:3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과거시험도 다 운빨인가요?
    객관식만 실력인가요?
    논술원서를 아무나 다 쓰니 아무나 붙는다고 착각하는거 같네요.
    인문논술 수리논술 기본이 안되는 애들은 권하지도 않아요.

  • 36. ..
    '23.11.19 4:37 PM (118.235.xxx.92)

    인문논술이 운빨인지 뒷빽인지 본인들도 모른죠/

    말을 정확하게 하세요
    인문논술이 오로지 운빨과 뒷빽?
    학부모인가요?
    누가 인문논술로 좋은대학가서 심사가 꼬였나봐요

    뒷빽으로 들어걀수있나요
    대학을

    기가 차서!
    마음 심보 곱게 쓰세요!

  • 37. ..
    '23.11.19 4:43 PM (118.235.xxx.92)

    어쩌면 나잇살 먹고 그건도 십대아이들이 치루는 시험에 대해 세치혀를 함부로 놀리나요

    설사 본인의 생각이 그렇타해도 속으로 생각하고말일을 글로 대놓고 운이니 뒷빽이니(평소 생각이겠죠)

    부끄럽지않으세요?

  • 38. ㅡㅡㅡㅡ
    '23.11.19 4: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운빨 아니라 실력이죠.
    논술이라고 그냥 주절주절 쓰면 되는 줄 아나본데
    문제 푸는 거에요.
    풀이과정을 얼마나 채점기준에 맞게 잘 서술하고
    답을 도출해 냈는지가 포인트.

  • 39. 윗님 심뽀?
    '23.11.19 4:4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인문논술로 대학보냈나본데 자신감가지세요
    실력으로 붙었겠죠
    백프로 운빨일리가요
    항상 그런 부류들은 있어왔으니 하는말.

  • 40. ..
    '23.11.19 4:48 PM (118.235.xxx.92)

    윗님
    말 썩고 싶지않아요
    말이 말같아야

  • 41. ...
    '23.11.19 4:50 PM (121.134.xxx.187)

    문과논술도 다 채점기준이 있어서 아무렇게나 쓴다고 붙을수 있는게 아닙니다..수능최저도 맞추기 힘들구요..논술도 다 준비해서 어렵게 합격한건데 모임에선 그냥 살아가는 얘기 맛집이야기 이런거 하지 뭐 다른 사람 기분상할 얘길 주제로 하는지..눈치가 없네요..

  • 42. 플럼스카페
    '23.11.19 4:53 PM (182.221.xxx.213)

    그 h대는 제가 짐작하는 학교라면 거의 장원급제 수준의 경쟁률인데요.

  • 43. 그 한양대
    '23.11.19 5:22 PM (223.38.xxx.38)

    수리논술 붙는건 장원 맞는데...
    그 애가 정시로 거기를 갈수있느냐가 관건이겠죠
    수리논술 강사가 다 9등급맞고 수학만으로 고대 뚫은건 인증했는데
    문과 논술강사는 인증 못해요 ㅎㅎ
    문과논술로 간 애들 보면 정말 학교논술대회 대학주최 모의논술에서도 한번도 못붙은 애들 천지구요
    각개전투지요 문과는...

  • 44.
    '23.11.19 6:00 PM (223.38.xxx.77)

    대학이 바본가요
    논술로 입학한 아이들 성적 좋습니다
    사교육 종사잔데 뛰어나게 머리 좋았던 전사고 다니던 아이가 연대논술로 갔어요 최저없이도 잘 뽑아간다 생각했네요

  • 45. ...
    '23.11.19 6:4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인문논술로 갔어요.
    그 경쟁률을 보고 운빨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뭘 모르는 소리죠.
    정말 특출한 애들이 뽑혔구나 생각해야 맞아요.
    가장 원하는 학교 떨어지고 그 아래 학교 붙었는데 경쟁률 보면 어디든 감사했어요. 학원 다닐때부터 선생님들이 알아봐요.
    어디까지는 붙을거니 걱정말라고.
    대학가서도 잘합니다. 글을 잘 쓰니 문과 과제가 쉬워 보여요.
    영어 국어도 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125 환경상 받은 월성 핵발전소 1 !!!!!!.. 2023/11/26 889
1535124 김장 양념 버무릴 때 어떤 자세로 하시나요 15 ㅇㅇ 2023/11/26 3,017
1535123 자는 도중 몸살땜에 힘드네요 ㅠ 6 ㄹㄹ 2023/11/26 2,634
1535122 서울의봄은 흥행할까요? 14 ..... 2023/11/26 4,470
1535121 하나회를 날린 김영삼 41 카아아아 2023/11/26 7,548
1535120 볶음김치 만들때 김치만 기름에 볶으면 안되나요 12 llllㅣㅣ.. 2023/11/26 4,930
1535119 궁금해요 너한테 꼭 할 말이 있어 19 아직도 2023/11/26 4,701
1535118 선물 오고가는 것 너무 스트레스예요 4 선물... 2023/11/26 4,582
1535117 상처받은 마음 어떻게 달래시나요? 12 허허허 2023/11/26 3,260
1535116 안은진 얼굴이 살빼서 그런가 21 F6 2023/11/26 17,818
1535115 많이 서있고 걷는 일인데 (하루 만보) 7 NadanA.. 2023/11/26 3,266
1535114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7000원 관람 가능 4 서울의봄 2023/11/26 3,101
1535113 싶어요 ㅠㅠ 3 이혼하고 2023/11/26 2,541
1535112 만찢남 삼총사 19 드라마 2023/11/26 4,472
1535111 기숙사에 있는 대학생용돈 얼마 주세요? 17 용돈 2023/11/26 4,332
1535110 안경 중저가 브랜드로 괜찮은 것 있나요 5 .. 2023/11/26 1,983
1535109 한 김치 한다던 사람이에요. 27 겨우살이 2023/11/26 8,445
1535108 탈모샴푸 중학생이 써도 될까요? 5 ... 2023/11/26 1,320
1535107 쿠쿠 갑질 아시나요? 6 .. 2023/11/26 3,250
1535106 부산송정 맛집 알려주세요 4 .. 2023/11/26 1,051
1535105 서울의 봄 오늘 60만명 봤네요 11 ..... 2023/11/26 3,385
1535104 (노스포)서울의 봄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16 ㅇㅇ 2023/11/26 3,609
1535103 잘 때 사레 들리는건 왜 그런걸까요? 8 .... 2023/11/26 1,634
1535102 건조기 드라이시트를 샀는데요 3 이런 2023/11/25 1,853
1535101 웃겨드릴게요 38 ... 2023/11/25 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