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기 할말 정확하게 하고 잘할때줄때는 잘해주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착한거 같거든요.
제 사촌여동생이랑 올케가 이런 스타일인데 전 이사람들 보면 착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도 많은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가끔은 저한테도 현실적인 조언도 종종 해주지만
듣고 보면 다 맞는말이기도 하고 ..
살면서 저도 이사람들 정신적으로 힘들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근데 자기 생각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니
절대로 만만한 생각도 전혀 안들고 만만하게 보다가는 저희 올케 한테
거의 끽소리 못할듯 ㅎㅎㅎ
아마 가족들한테도 피해 줄일은없을거예요 ..
전 밑에글 보면서 물러터지고 착한게 그게 진짜 착한건가 싶거든요
일단남들한테는 호구역할을 하니까 착하다는 소리 들을지 몰라도
가족들한테는요 .
가족들한테는 완전 민폐 아닌가요 . 가족들한테 민폐 제대로 끼칠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뭐가 착한건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