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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클이나 캐나다구스같이 비싼 패딩 사시는 분들 수입이 궁금해요.

몽클 조회수 : 6,756
작성일 : 2023-11-18 23:42:52

저 그냥 부자 아닌 평범한 중산층이예요. 남편은 대기업다니고 저는 그냥 하루 반나절 알바나 하는...

40대 후반이고 중.고생 둘이 학원비 거의 200 나가서별루 꾸밈비나 그외 것들 별루 안하고 살아요.  한겨울 옷으로 스케처스 패딩 19만원짜리 한 오년째 입고 다니고, 닥스 롱패딩 10만원대 두 개로 겨울 나고. 있어요.

몽클 패딩 여러개 가지고 있거나 백만원 넘는  비싼 코트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속 편하게 사입을수 있나요? 

쓰고 보니 제가 너무 없어보이네요. 제 주변에는 몽클, 캐나다구스 입는 사람들 없고 소소한 사람들만  있어서 궁금하네요.

IP : 61.42.xxx.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8 11:45 PM (211.58.xxx.161)

    매년패딩을 사야하는것도 아닌데
    몽클400짜리하나사면 12개월할부로 매월30정도씩 일년만 내고
    한 8년입음 되지않나요

  • 2. ㅇㅇ
    '23.11.18 11:45 PM (175.121.xxx.86)

    언제적 몽클이고 캐나다 구스인가요? 캐나다 15년 살다 십년전에 귀국한 사람도 듣도 보도못한 얘기를 하시네요

  • 3. 500 에
    '23.11.18 11:45 PM (123.199.xxx.114)

    30살아도 벤츠 몰아요.
    캐나다 구스는저렴하죠.

  • 4. 하긴
    '23.11.18 11:48 PM (61.42.xxx.36)

    패딩을 매년 사는 것도 아니고 한 8년 입음 본전 뽑겠네요~

  • 5. 저는
    '23.11.18 11:50 PM (118.235.xxx.205)

    몽클레어 이번에 사까싶어서

    백화점 몇번 갔어오
    근데 옷이 패딩 브랜드중 디자인이 많이 다양하고

    이번엔 롱패딩보다 확실히 숏패딩이 더 많이
    보더라구요.

    옷 입어보니 확실히 가볍고 털도 일반 털이 고급스럽더라구요
    저는 패딩 한번사면 오래입어서
    좋은거 하나 사서 입어도 좋을것같아요.

  • 6.
    '23.11.18 11:54 PM (172.226.xxx.44)

    여유도 없는데 학원비 200은 오바인데요
    다시 정비해 보세요

  • 7. ㅇㅇ
    '23.11.18 11:58 PM (1.247.xxx.190)

    남편 뭉클샀어요 400정도하더라구요
    월수입 2500이요..
    저는 뭉클 마크 싫어서 막스마라 작년에 패딩 코트 베스트
    샀더니 올해는 아우터 쳐다도안봐요

  • 8. 몽클
    '23.11.19 12:00 AM (66.11.xxx.179)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비 200이 더 산기해요
    원글님은 애들 학원비에 월200지출하신거고
    몽클 입는 사람은 입는 옷에 돈 쓰는거예요

  • 9. ..
    '23.11.19 12:01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교육비 나가기 시작하면 여유 없죠.
    저 ㄷㅊㄷ 사는데 이 동네 전문직 많아도
    교육비에 쓰는 돈이 많아
    동네 정육점 가면 제일 추레하게 입고 다니는 제가
    손은 제일 큰 거 같아요.
    돌연변이 처럼 사교육비 안들이고
    특히 먹는 거는 펑펑 쓰고 살았는데
    아이가 반수(자퇴할때 처음 갔으니 쌩 재수나 마찬가지)
    할때 한 해 들인 교육비가 어마어마...
    밤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300g씩 구워줬어요.
    그 고깃값만 따져도 ㅠㅠ
    하여튼 그 한해 교육비가 나머지 12년 몇 배는 된다는....
    근데 아이 동기 얘기 들어보면 우린 암것도 아니더라고요.
    진짜 여기다 적을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은 집도 있더군요.

    재밌는건 저 아이 고3까진 그래도 저축 제법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 커진 씀씀이가 줄질 않네요. ㅠㅠ
    사교육비 이젠 나가지도 않는데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교육비.퍼부을 때 에라 모르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ㅎㅎ 그 이후로 그 정신으로
    사는 거 같아요. 정신 차려야 되는데....

  • 10. ..
    '23.11.19 12:02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교육비 나가기 시작하면 여유 없죠.
    저 ㄷㅊㄷ 사는데 이 동네 전문직 많아도
    교육비에 쓰는 돈이 많아
    동네 정육점 가면 제일 추레하게 입고 다니는 제가
    손은 제일 큰 거 같아요. 저보고 VIP라고 ㅎㅎ
    돌연변이 처럼 사교육비 안들이고
    특히 먹는 거는 아낌 없이 쓰고 살았는데
    아이가 반수(자퇴할때 처음 갔으니 쌩 재수나 마찬가지)
    할때 한 해 들인 교육비가 어마어마...
    밤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300g씩 구워줬어요.
    그 고깃값만 따져도 ㅠㅠ
    하여튼 그 한해 교육비가 나머지 12년 몇 배는 된다는....
    근데 아이 동기 얘기 들어보면 우린 암것도 아니더라고요.
    진짜 여기다 적을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은 집도 있더군요.

    재밌는건 저 아이 고3까진 그래도 저축 제법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 커진 씀씀이가 줄질 않네요. ㅠㅠ
    사교육비 이젠 나가지도 않는데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교육비.퍼부을 때 에라 모르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ㅎㅎ 그 이후로 그 정신으로
    사는 거 같아요. 정신 차려야 되는데....

  • 11. 저희도
    '23.11.19 12:02 AM (180.71.xxx.43) - 삭제된댓글

    비슷해요.
    남편은 실수령액 650, 저는 350정도 벌어요.
    애는 하나인데, 사정이 있어 애한테 월 200정도 들어요.
    대출 조금 있고
    아파트 한 채 있고.

    비싼 패딩은 살 엄두가 안나요.
    30만원 넘어가는 옷은 사본 기억이 없어요.
    개인연금이랑 적금, 대출갚는 것까지 저금이라 쳐도
    한달에 200쯤밖에 안되고
    어디로 돈이 새는지...

  • 12.
    '23.11.19 12:03 AM (58.120.xxx.132)

    평범한 가정에서 애들 학원비가 우선이지 몽클이 뭐라고 ㅜㅜ 중고생 두 명 200이면 각각 학원 2개 보내는 건데요? 영유 보내고 수입차 모는 엄마들 몽클이 교복이더라고요. 인정

  • 13. ..
    '23.11.19 12:03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교육비 나가기 시작하면 여유 없죠.
    저 ㄷㅊㄷ 사는데 이 동네 전문직 많아도
    교육비에 쓰는 돈이 많아
    동네 정육점 가면 제일 추레하게 입고 다니는 제가
    손은 제일 큰 거 같아요. 저보고 VIP라고 ㅎㅎ
    돌연변이 처럼 사교육비 안들이고
    특히 먹는 거는 아낌 없이 쓰고 살았는데
    아이가 반수(자퇴할때 처음 갔으니 쌩 재수나 마찬가지)
    할때 한 해 들인 교육비가 어마어마...
    밤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300g씩 구워줬어요.
    그 고깃값만 따져도 ㅠㅠ
    하여튼 그 한해 교육비가 나머지 12년 몇 배는 된다는....
    근데 아이 동기 얘기 들어보면 우린 암것도 아니더라고요.
    진짜 여기다 적을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은 집도 있더군요.

    재밌는건 저 아이 고3까진 그래도 저축 제법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 커진 씀씀이가 줄질 않네요. ㅠㅠ
    사교육비 이젠 나가지도 않는데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교육비.퍼부을 때 에라 모르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ㅎㅎ 그 이후로 여적 그 정신머리로
    사는 거 같아요. 정신 차려야 되는데....

  • 14. ..
    '23.11.19 12:05 AM (223.62.xxx.25)

    교육비 나가기 시작하면 여유 없죠.
    저 ㄷㅊㄷ 사는데 이 동네 전문직 많아도
    교육비에 쓰는 돈이 많아
    동네 정육점 가면 제일 추레하게 입고 다니는 제가
    손은 제일 큰 거 같아요. 저보고 VIP라고 ㅎㅎ
    돌연변이 처럼 사교육비 안들이고
    특히 먹는 거는 아낌 없이 쓰고 살았는데
    아이가 반수(자퇴할때 처음 갔으니 쌩 재수나 마찬가지)
    할때 한 해 들인 교육비가 어마어마...
    밤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300g씩 구워줬어요.
    그 고깃값만 따져도 ㅠㅠ
    하여튼 그 한해 교육비가 나머지 12년 몇 배는 된다는....
    근데 아이 동기 얘기 들어보면 우린 암것도 아니더라고요.
    진짜 여기다 적을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은 집도 있더군요. 어쨌든 그 집이나 우리나
    결과로 보답받아 아쉽지는 않은데요...

    재밌는건 저 아이 고3까진 그래도 저축 제법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 커진 씀씀이가 줄질 않네요. ㅠㅠ
    사교육비 이젠 나가지도 않는데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 교육비 퍼부을 때 에라 모르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ㅎㅎ 그 이후로 여적 그 정신머리로
    사는 거 같아요. 정신 차려야 되는데....

  • 15. ..
    '23.11.19 12: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근데 몽클 몽클 해서 홈페이지 가서 보면 쌔까만비닐같은거 그거 말하는건가요? 도대체 어떤 디자인이 예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16. ..
    '23.11.19 12:13 AM (223.62.xxx.25)

    원글님도 이제는 너무 아끼지만 말고
    올해는 이쁜 코트 한벌 장만하세요.^^

  • 17. 네.
    '23.11.19 12:20 AM (61.42.xxx.36)

    교육비 이백이나 의류비 이백이나 당장 중요한게 무언지에 따라씀씀이도 정해지겠지요. 저 위 월수입 2500 부럽네요. 윗님, 이쁜 옷 한벌 살려구요. 감사해용^^

  • 18. ..
    '23.11.19 12:23 AM (125.133.xxx.195)

    어휴..어떤옷이든 5년넘게 입으면 솔직히 유행도가고 지겹기도 해서 새거사게 되있는데 그깟 몽클이 뭐라고 긴긴할부로 사서 오래입으면 뽑는거란 소릴 하는분도 있는지..
    한번에 지를수준정도 되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근데 이런글 올리는분들은 그게 몹시 부럽거나 입고싶으신모양이에요.

  • 19. ㅇㅇ
    '23.11.19 12:3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교육비 많이 나가는때라 거의 그렇죠.

  • 20. 8년입으면
    '23.11.19 12:36 AM (123.199.xxx.114)

    후둘근해져요
    보세새옷이 명품 8년입은 것보다 훨 이뻐보여요.

  • 21. 몽클레어
    '23.11.19 12:39 AM (223.39.xxx.102)

    궁금해 하시니 말씀드리긴 하지만 다 다르죠. 저희 언니 월수입 세후로 일억 정도 되는데 온가족 몽클레어 입고 저는 결혼하고 8년 만에 올해 처음 샀어요. 대학생이랑 결혼 전에 엄마가 사주신 걸로 버티다가. 저희는 올해부터 가정수입이 세후로 월 삼천정도 됩니다. 주변에 루이비통 코트, 디올 패딩, 샤넬 패딩 많은데 그 가정 월수입 궁금해하지 않아요. 나한테 빚내서 사는거 아니면 본인이 입고 다니고 싶으면 사서 입는거죠. 그게 허세든 디자인 때문이든

  • 22. 기냥
    '23.11.19 12:41 AM (58.234.xxx.21)

    호불호를 떠나 세후 2천은 넘어야 살만하지 않을까요?
    세후 천인데 부담스러운 가격

  • 23.
    '23.11.19 12:47 AM (116.121.xxx.231)

    패딩 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소득이 얼마면 벤츠타요? 강남서 살아요? 이런 질문도 올라옴 재밌겠어요~
    버버리. 몽클 같은 세탁소 주인장들이 아는 고급 메이커는 세탁비도 비싼거 아셔야해요 ㅎㅎㅎ 버버리라고 세탁비 5만원 ㅋㅋㅋ 근데 웃긴건 비슷한 가격의 구호는... 1만2천원 ㅋㅋㅋㅋㅋ
    세탁비도 아까울거 같으면 사지 마셔야합니다 ㅎㅎㅎㅎㅎ
    네 저 세탁비땜에 2년째 안빨고 잘 안입습니다 ㅠㅠ 작년에 구호만 드라이 했어요 ㅎㅎㅎㅎ

  • 24.
    '23.11.19 12:48 AM (59.10.xxx.133)

    재작년에 산 양털코트 두 벌 있는데 추울 때 딱이라 오래 입어야지 하고 지른 거였는데..
    백화점에 들렀다가 신상 입어보니 너무 귀엽고 맘에 드는 거예요 가격은 더 올라서숏사이즈인데도 심백마넌.. 세일하면 이백이라는데 이년 새에 유행이 바뀌고 핏도 달라지고
    오래 입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이쁜 옷들이 쏟아져 나와요

  • 25. 소비재를
    '23.11.19 12:50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할부로 사는사람과는 옆에있고싶지 않네요.
    그 사람은 할부로 미래의 돈을 지금 쓰고있는데 옆에 있다가는 나중에 돈 빌려달라는 소리나 듣겠지요.

  • 26. ㅇㄹ
    '23.11.19 12:55 AM (211.219.xxx.212)

    아이가 상위권 아닌이상 학원비2백이 더 아까워요
    아는고3엄마 어릴때부터 학원뺑뺑이 돌린거 후회하더군요 세상 부질없었다고
    그돈으로 에르메스 가방을 살껄 그랬다며

  • 27.
    '23.11.19 1:01 AM (121.125.xxx.58) - 삭제된댓글

    초등. 영유아 둘 키우며 일년에 1억5천 저금. 현금자산 8억 부동산자산(살고있는집 제외) 30억 전후. 그래도 남편벌어오는 돈으론 생활비하고 저축 열심히 하구요
    패딩 차 이런 소비재는 친정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셔서 때마다 사주셔요. 제가번돈으로도 못사요. 부모님이 사주셔야 입을수 있어요ㅠ

  • 28. ..
    '23.11.19 1:04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아이둘에 200이면 한명당 100인데
    그게 많은건가요?
    고등학생은 학원 2개 정도인데...

  • 29. 와우
    '23.11.19 1:11 AM (218.238.xxx.229)

    월수입 1억에 3천에 하는분들은 뭘해서 돈을 버는건가요?

  • 30. 12
    '23.11.19 1:32 AM (175.223.xxx.82)

    우리가 사치가 심하고 허세 또한 많다는 느낌.

  • 31. 본인 수입
    '23.11.19 4:17 AM (39.7.xxx.230)

    과 꼭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강남인데 양가지원을 받는 집이 많아요.
    시댁이 건물주에 잘 살면 회사원이라도 포르쉐에 명품옷 구두 다 갖춰입고, 친정에서도 교육비 유학비 지원에 쓸 거 다 써요... 아예 친정엄마 카드갖고 쓰는 엄마도 있어요. 그러니 본인수입많아서 사 입는 집, 부모덕에 입는 집 이렇게 다양한 거죠. 근데 강남거주여도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힘들게 번 돈에 가치 부여를 해서 그런지 쉽게 펑펑 쓰지 않아요. 지원받는 집들은 미래걱정없이 잘 쓰고요. 다민 앞날 생각안하고 펑펑 거리다가 부모가 어느날 고액체납걸려서 하루아침에 훅 간 집 보고 충격받은 적 있네요.

  • 32. ...
    '23.11.19 7:02 AM (122.37.xxx.59)

    물으시니
    몽클 에르노 막스마라 버버리
    패딩은 무조건 명품만 입는데 강남살고 한달에 못벌땐 이천 잘벌땐 1억 버네요
    동생네도 대기업 외벌이인데 명품패딩 하나도 없어요
    세금떼고 육백쯤 번다는데 명품패딩 살 돈이 없죠

  • 33. dd
    '23.11.19 8:09 AM (211.207.xxx.223)

    저 몽클 없고요,,,
    몽클이라는 어떤 옷 보니...애벌레같아 보여서..
    제 눈에는 안이뻐보이더라고요
    질좋고 핏좋은 모직코트가..제 눈에는 훨씬 이뻐보여요,.

    소비패턴이 다르니 돈 있는 사람 그런데 돈 쓰는거 뭐라 할 생각 없지만
    소득이 적은 사람들이
    할부로 그런거 척척 사는 사람들이 다른건 할부로 안살까 싶고
    할부값만 장난 아니겠다..그런 생각만 드는거 있죠

  • 34. 세후2500
    '23.11.19 9:0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후 2500인데 몽클 없어요.
    몽클이든 명품 코트 옷 마음의 부감 없이 사려면
    월 5000은 돼야 되겠죠.

  • 35. ..
    '23.11.19 9:21 AM (222.237.xxx.106)

    친정에서 사주세요. 돈 있어도 비싼거 팍팍 지르지 못하겠어서요. 내가 번 돈은 못쓰겠던데요. 이래서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인가봐요. 대신 학원비는 몇 백씩 잘 써요. ㅜㅜ

  • 36. ....
    '23.11.19 9:34 AM (220.122.xxx.137)

    세후 2500인데 몽클 없어요.
    몽클이든 명품 코트 옷 등 마음의 부담 없이 사려면
    월 5000은 돼야 되겠죠.

  • 37. ..
    '23.11.19 10:00 AM (101.184.xxx.245)

    몽클 십년전에 사서 지금도 잘 입고 다녀요. 지금 가격이 어떤가 찾아보니 제가 십년 전 샀던 디자인이 아직도 파는데 가격만 두 배로 올랐네요.. 저는 짧은패딩 90만원대 긴패딩 백만원대로 샀거든요.. 유행 안타서 계속 입을 수 있겠어요

  • 38. 아미
    '23.11.19 10:10 AM (116.39.xxx.174)

    몽클 3개 있어요^^; 저희집은 그냥 대기업 월급정도고.
    월세받는 상가하나 있어요.
    지역은 경기도구요. 애들은 초등이라 교육비 월150정도.
    친정이랑 시댁이 부유한편이라 받은거랑 받을게 좀 있어요.
    그리고 몽클은 생각보다 가볍고 편해서 교복처럼 입기때문에
    첫 몽클은 지금 5년째 진짜 잘입고 있어요
    이거사니까 오히려 겨울외투 안사게되서 좋아요.
    그리고 몽클이 요즘 옷값에 비해 그리 비싼것도 아니에요.
    타임에서 롱코트 하나사려면 280-350이에요
    패딩아닌데요. 조금 비싼 국내브랜드는 더비싸요.ㅜㅜ

  • 39. 자산
    '23.11.19 11:40 AM (58.120.xxx.132)

    강남 사는데 진짜 겉만 봐선 몰라요. 저흰 맞벌이해서 여기 집 장만한 오십대부부인데 젊은 부부도 많아요. 부모 지원이 있었던 거죠. 아마 수입 대부분을 쓰는 것 같아요. 저흰 세후 천 조금 넘는데 생활비 아껴씁니다. 은퇴가 코 앞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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