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율,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3-11-17 10:23:15

개인적으로 결혼율,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에 하나는, 기대하는 주거수준, 생활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86년생으로, 결혼했고 아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50~60년대 생들이 결혼했을 때 서민들 주거수준은 기본이 단칸방 혹은 투룸 월세(사글세) 였는데,

지금은 신혼집은 전세든 매매든 최소 25평 아파트를 원합니다.

그냥 투룸 월세로 시작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25평 아파트 월세로 살아도 충분하지 않나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게, 본인이 부모님이랑 함께 살지 않는 이상, 결혼 전에 대부분 원룸, 투룸에 자취하고 있을텐데, 결혼하면 아파트가 아니면 못산다? 어이가 없죠. 

IP : 125.183.xxx.16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가
    '23.11.17 10:2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을건 없구요
    우리아이 말 들으니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다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자기입지 확실히 해놓고
    미친듯이 일하고 성과내고
    고액 연봉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도대체 왜? 뭐하러 결혼을 하겠냐고
    그래서 안 한다네요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자기 입지 오그라 들고
    승진 늦어지고
    눈총 받는데
    자신을 키워야지 자신을 없애면 되겠냐든데요?

  • 2. 어이가
    '23.11.17 10:2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을건 없구요
    우리아이 말 들으니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다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자기입지 확실히 해놓고
    미친듯이 일하고 성과내고
    고액 연봉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도대체 왜? 뭐하러 결혼을 하겠냐고
    그래서 안 한다네요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자기 입지 오그라 들고
    승진 늦어지고
    눈총 받는데
    자신을 키워야지 자신을 없애면 되겠냐든데요?
    우리아이는 82년생입니다
    각자 행복한대로 살아야 하는게 인생이다
    네 뜻대로 살아라 했습니다

  • 3. 외국에 의뢰한
    '23.11.17 10:30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조사에서는 여전히 여권이 문제라고 하더군요.
    결혼 후 여성에게 지워진 과도한 부담

  • 4. ...
    '23.11.17 10:31 AM (202.20.xxx.210)

    저도 40에 아이 하나 있는데... 이런 얘기하면 꼰대라고 하겠지만 요즘 30대 결혼 적령기 애들하고 얘기해 보면, 놀랍니다. 무조건 샤넬 하나는 받아야 되고 아파트는 최소 전세로라도 서울에 하나 (서울 전세 가격... 기본 5,6억에 비싼 곳은 10억 넘는 곳도 많아요.) 결혼식은 호텔에서 하고 싶고... 아니 언제 부터 이렇게 다 했다고.. SNS 보면서 눈은 하늘 꼭대기 까지 올라간 상태라서 결혼을 못하는 겁니다. 막상 까보면 본인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요.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5. eofl
    '23.11.17 10:33 AM (118.221.xxx.161)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 있고 비교가 가능하죠
    예전에는 적당히 자기형편에 맞는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끊임없는 비교를 하는 거죠

  • 6. 비교문화
    '23.11.17 10:35 AM (223.38.xxx.52)

    SNS가 큰 문제군요

  • 7. ..
    '23.11.17 10:36 AM (116.40.xxx.27)

    우리딸이 27인데 결혼한 친구들 뭐받고 어떻게 살고..다sns로 보이니.. 결혼하기 쉽지않겠다 생각했네요.ㅎ

  • 8. .....
    '23.11.17 10:3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쉬운거 없는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거나 늦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예전에는 집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수단이 결혼이어서 남자능력이 모자라도 아쉬운데로 다들 시집갔었죠 근데 요새는 여자도 능력있고 아쉬운거 없으면 그냥 독립을 해버리죠

  • 9. ...
    '23.11.17 10:38 AM (112.168.xxx.69)

    단군이래 가장 여유있게 자란 금수저 세대라 그런가 봅니다.

    언제부터 결혼하자 마자 번듯한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한게 되었는지.

  • 10. 행복
    '23.11.17 10:40 AM (223.39.xxx.74)

    그래서 원글 부모님들 행복하셨데요?
    고생스러운 일 자식은 안 시키고 싶은게
    부모미음이죠

    원글 어머니는 딸에게 너도 사글세 살아도 결혼해서 애 낳라하 하나요?

  • 11.
    '23.11.17 10:42 AM (112.151.xxx.99)

    일리 있는 얘기네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큰 게 문제일 수 있고 또 하나는 제가 직장생활하던 30년 전과 육아환경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도 문제 같아요. 직장 어린이집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직장생활과 육아 병행이 훨씬 수월할 것 같은데 아직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사설어린이집과 친정엄마 찬스가 없으면 기혼여성이 일을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이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 12. .....
    '23.11.17 10:42 AM (118.235.xxx.55)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세상에서 누가 애를 낳겠어요.
    그리고 애키우느라 전업하면 취집이니 뭐니 후려치는
    한국 남자들 때문에라도 애 못낳죠.
    애 낳고 맞벌이하면 한국 남자들이 애 보나요?
    회사다니며 애 키우느라 종종거리는건 전부 여자들 몫인데
    어떤 여자가 결혼해서 애를 낳겠어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기생해서 꽁으로 애낳고 키우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한 출산율은 절대 오르지 않아요.

  • 13. 영통
    '23.11.17 10:45 AM (211.114.xxx.32)

    우리 집이 부자가 아닌데도
    수능 마치자 마자 연애하고 싶다고 하고 결혼을 꿈꾸고 아이는 2명을 낳고 싶어하는 딸과 아들..
    우리 부부 참 많이 싸웠고 돈도 안 많은데 ..이상하게도 비혼 원하지도 않네요
    우리 집 딸 아들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요즘 시대에요.
    아들아 결혼 하긴 하더라도 늦은 나이에 결혼해다오. ~
    며느리는 되도록 늦게 맞이하고 싶어하는 미리 며느리 울렁증 느끼는 50대 엄마란다..

  • 14. ...
    '23.11.17 10:46 AM (202.20.xxx.210)

    참고로 저는 흔히들 여기서 말하는 워킹맘인데. 사내에 트랜드를 보면 풍족하고 여유로운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일찍 결혼을 해요. (물론 아이도 낳습니다. 시터 있으니까.)
    지금 결혼이나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여자가 능력이 출중해서라기 보다는 (출중하면 시터쓰고 일 할 수 있거든요) 그냥 기준점 자체가 높아졌어요, 결혼을 해서 내 삶이 더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으면 못하는 거죠. 그리고 그 기준점이 sns에서 보는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이 되다 보니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

  • 15. ㅇㅇ
    '23.11.17 10:47 AM (119.69.xxx.105)

    50~60년대생들 즉 60대이상의 사람들은 자랄때
    형제가 5~6명 이상이어서 방한칸에 세네명씩 같이 쓰던 사람들이에요
    즉 자기방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결혼후 분가로 단칸방이나 방두개 셋방 살아도 좋았겠죠
    그런 세대랑
    지금 부족함없이 자란 세대보고 결혼전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신혼 시작하라고 하면 굳이 결혼이 하고 싶지 않겠죠
    결혼이 이미 필수인 시절도 아닐텐데요
    부모 세대는 반드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세대니까
    시집살이까지 감수하면서 결혼 했던거구요
    80년대와 23년이 현재가 한국의 경제 수준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단순 비교를 하는지

  • 16. 그렇죠
    '23.11.17 10:48 AM (59.15.xxx.53)

    지금 썩빌에서 부모님과 살면서 나는 이천만원으로 혼수할거지만 남자가 25평 서울아파트정돈 해와야지...별볼일없는 못생긴 내 절친도 그렇게 결혼했는데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못할거면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낫지..그지같이 살바엔...뭐 이런거같아요

  • 17. 222222
    '23.11.17 10:48 AM (39.7.xxx.207)

    이런 얘기하면 꼰대라고 하겠지만 요즘 30대 결혼 적령기 애들하고 얘기해 보면, 놀랍니다. 무조건 샤넬 하나는 받아야 되고 아파트는 최소 전세로라도 서울에 하나 (서울 전세 가격... 기본 5,6억에 비싼 곳은 10억 넘는 곳도 많아요.) 결혼식은 호텔에서 하고 싶고... 아니 언제 부터 이렇게 다 했다고.. SNS 보면서 눈은 하늘 꼭대기 까지 올라간 상태라서 결혼을 못하는 겁니다. 막상 까보면 본인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요. 222222

    그러면서 본인은 전업으로 애 하나 낳아서 키우고 싶고
    자유롭게 시댁과는 단절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본인 관리하고 치장하고 싶은데 ...

    그런 결혼 몇이나 가능할까요?

  • 18. ...
    '23.11.17 10:52 AM (221.162.xxx.205)

    삶의 질이 추락하기 때문이죠
    전업이면 기생충 취급받아 맞벌이면 살림육아 요즘 남자들은 참여많이 하는편이라해도 전적으로 여자 책임이지
    미혼때보다 더 살기힘든데 그나마 지금보다 여유로운 경제사정이 될것같으연 결혼이란걸 하는거죠

  • 19.
    '23.11.17 10:5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너무 편한것만 추구하는게 아닐까요
    결혼은 희생이 필요한건데
    조금의 희생도 하기싫은거죠
    세상이 혼자있어도 재미있는게 넘쳐나기도하구요
    평범한 사람의 돈벌이가 다 고만고만 하니
    아끼며 일구어 나가는건데
    그과정도 못견디구요

    왕자 공주님들 그냥 나혼자산다 해야할것같아요

  • 20. ...
    '23.11.17 10:56 AM (122.37.xxx.59)

    여기서 능력있고 잘나간다는 젊은애들 기준은 대기업이잖아요
    동생이 그 세대 대기업인데 집잘살고 잘나가면 다 빨리 결혼해요
    수준맞는 짝 찾아서 부모가 해주는 집에서 여유롭게 인생 시작하죠
    젊은애들 능력있어 결혼안한다 말하는건 집안이 그저그래서 목돈 뚝 떼어서 집해줄 여유는 없고 내 월급으로 오피스텔 월세내고 먹고 사는 수준되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는 신혼생활 시작하기 싫으니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거죠

  • 21. 결혼하면
    '23.11.17 10:5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들 일상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여자들은 여유있어 씨터쓴다해도 아이한테 거의 매달려 살아야하는현실
    그래서 결혼은 한다해도 출산은 안하고 싶죠
    여유없는집 출산은 나중에 자식한테 원망이나 듣고...

  • 22. ...
    '23.11.17 10:57 AM (202.20.xxx.210)

    여기서 나오는 얘기 남자가 맞벌이인데 살림 육아는 여자 책임이라고.. 그래서 안 한다고 이것도 핑계에요. 주말에 키즈 카페 가보세요 -_- 애들 지키고 서 있는 건 다 남자입니다. 이건 제가 알아요, 저도 자주 다니니까. 저희 남편이 아이 데리고 나가서 저녁까지 먹여서 들어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요즘 남자들 그렇게 이기적이지 않아요. 그냥 여자들 눈이 높아졌어요. 뭐 개인의 선택이니까 뭐라고 할 수 없고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게 남자들도 예전처럼 그냥 사랑 만으로 결혼하지 않아요. 여자 능력도 보고 다 따지고 결혼합니다. 내가 좋은 사람과 결혼하려면 나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노력은 안 하면서 좋은 사람이 없어서 결혼 안 한다고.. 이 와중에도 할 사람(괜찮은 사람)들은 다 합니다.

  • 23. ....
    '23.11.17 11:11 AM (118.235.xxx.55)

    즈말 키즈까페 아빠가 데려가먼 엄마는 노나요?
    집에서 청소하고 정리하고지
    남자들 키즈가페 한번으로 드럽게 생색내요.
    그런데 평소 애들 챙기는거누전부 엄마잖아요.
    맞벌이 부부들 어린이집 등하원.상담.학교 방과후.학원 정하는것들 등등 그거 전부 여자들이 해요.
    남자들른 지 애가 몇반인지도 모르면서
    남자도 한다고 ㅋ
    남자들 생색은 드럽게도 많이 내죠.

  • 24. ....
    '23.11.17 11:18 AM (118.221.xxx.87)

    84년생 저만해도 30평대 아파트에서 내 방 두고 살았는데
    결혼해서 20평대 가라면 가고싶겠나요.
    눈 높아진 것도 전 이해돼요.

  • 25. ...
    '23.11.17 11:18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키즈카페 ㅋㅋㅋ

  • 26.
    '23.11.17 11:22 AM (211.197.xxx.23)

    플러스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 하는 마음.
    여자나 남자나 희생과 배려하면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해요.

  • 27. ...
    '23.11.17 11:3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가부장적 문화 많이 남아있어요.
    며느리가 사위와는 대접이 많이 다르죠.
    누가 요즘 시집살이 하냐고들 하지만 시키는걸 거부하며 사는 스트레스가 감지되는 환경은 용기가 필요하죠.
    악착같이 조건이라도 본다면 모를까 이도저도 귀찮으면 편히 연애만 하며 지내겠어요.

  • 28. ...
    '23.11.17 11:44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뭐하러 정신차려야 하나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제 한 몸 간수하며 살면 되는거지.
    누구 좋으라고 거지같은 집에서 참고 인내하며 애 낳고 부모 수발해야 하는건지.
    거기다 대고 정신적인 노동까지 이거 알면 못할짓이죠. 사장은 돈이라도 주지.

  • 29. ,,
    '23.11.17 12:10 PM (73.148.xxx.169)

    뻔한 불행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굳이 결혼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잖아요. ㅎㅎ
    사람들 모두 이기적인데, 이런 세상에 애 낳아라, 결혼해라 요구가 더 부당한 거 아닌가요?

  • 30.
    '23.11.17 12:36 PM (106.101.xxx.142)

    너무 편한것만 추구하는게 아닐까요
    결혼은 희생이 필요한건데
    조금의 희생도 하기싫은거죠
    세상이 혼자있어도 재미있는게 넘쳐나기도하구요
    평범한 사람의 돈벌이가 다 고만고만 하니
    아끼며 일구어 나가는건데
    그과정도 못견디구요

    왕자 공주님들 그냥 나혼자산다 해야할것같아요 222222

    인서울 대기업 정도 아니면 실패자취급 받게
    꼴지도 과외시키며 키웠는데

    막상 많이쳐줘도 10프로도 안되는게 평균취급이니
    나머진 패배자처럼 사는거죠뭐

    평균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진짜 ㅋㅋ
    현실은 국평오인데~~~~~

    평균이 행복해야 애도낳고 하겠죠

  • 31. ..
    '23.11.17 12:39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참..
    뭐든 남탓하니 속은 편하겠어요.

    그냥 서로 희생하기 싫고 손해보기 싫으니 안하는거지.
    끝까지 주제파악 못하네요.
    나라망해서 필리핀처럼되면 퍽이나 살기좋겠네요.

  • 32.
    '23.11.17 12:45 PM (124.5.xxx.102)

    번식의 무의미함도 있어요.

  • 33. ㅇㅇ
    '23.11.17 1:59 PM (1.11.xxx.131) - 삭제된댓글

    저 원룸에서 결혼 시작해서 30평 아파트 전세 오는데 7년 걸렸어요.매매는 꿈도 못꾸구요. 근데 무슨 투름에서 시작해서 애낳으면 25평으로 옮겨요. 25평 전세도 5억 넘어요

  • 34. ㅡㅡ
    '23.11.17 2:05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저 눈 하나도 안높아서 원룸에서 월세 결혼 시작해서 30평 아파트 전세 오는데 7년 걸렸어요. 돈 모으니라 애 못낳았어요. 그래도 매매는 꿈도 못꾸구요. 근데 무슨 투룸에서 살다가 애낳으면 25평 아파트가 저절로 생겨요? 서울은 25평 전세도 5억 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628 난방배관 청소 전문업체에서 하는거 효과 있나요? 2 아놔 2023/11/24 681
1534627 우리나라엔 올리고당 효소가 없나요? 1 ㅡㅡ 2023/11/24 239
1534626 12월 해외여행의 출국 비행기표가 취소되었어요. ㅠㅠ 3 세상에 2023/11/24 2,812
1534625 전두환이 전뚜껑으로 나오나요?(feat. 서울의 봄) 4 ㅇㅇ 2023/11/24 1,435
1534624 분노한 최태원, 노소영 변호인 고소 24 sk기부해라.. 2023/11/24 8,477
1534623 '청담동 스쿨존 사망' 운전자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 5 .... 2023/11/24 2,364
1534622 “김만배, 이재명캠프와 소통후 남욱에게 ‘그분≠이재명’ 발언 지.. 12 걸렸다 2023/11/24 961
1534621 한양대 건축학 vs 중앙대 소프트웨어 27 여러분이라면.. 2023/11/24 3,943
1534620 핸드드립 러버에게 필요한 고오급~머그잔 추천 바라요~~ 7 선물 2023/11/24 1,317
1534619 82님들께 좀 여쭤볼께요 2 선물 2023/11/24 396
1534618 They wanted a go 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9 쩡이 2023/11/24 1,661
1534617 전동 다지기 어떤게 좋아요? 4 2023/11/24 812
1534616 죽기 전 여행하고 싶은 곳 있으실까요 17 777 2023/11/24 3,792
1534615 된장찌개엔 청양고추네요 18 ... 2023/11/24 3,688
1534614 이틀 만보 이상 걸었더니 발바닥에 물집 잡혔어요 8 미소 2023/11/24 1,902
1534613 이사고민)집보여주기 진짜 힘드네요. 31 이사 2023/11/24 5,496
1534612 이 기사 보고 부끄러워졌어요. 8 감동 2023/11/24 2,775
1534611 . 11 치즈콘 2023/11/24 2,090
1534610 이재명이 대단한 점 - 펌 35 진짜 그러네.. 2023/11/24 2,580
1534609 작년 김장을 망친이유 8 아하 2023/11/24 3,372
1534608 초등생 리코더 사건은 끝났나요? 8 ㅇㅇㅇ 2023/11/24 1,360
1534607 아이혼자 부산에서 서울로 논술치러 갔어요 양털후리스 16 부산 2023/11/24 2,977
1534606 수학학원 수업 유형 4 ㅇㅁㄴ 2023/11/24 973
1534605 강굴이라고 해서 샀는데 며칠까지 두고 먹을 수 있을까요 2 궁금 2023/11/24 642
1534604 신장 위그르족들을 위한 헌사 6 rrrr 2023/11/24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