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배운 오쏠레미오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요즘 날씨랑 딱이네요
중학교때 배운건데도 아직까지 흥얼거림이 가능하다니
교육현장에서 음미체는 꼭 필요한 과목인듯요
중학교때 배운 오쏠레미오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요즘 날씨랑 딱이네요
중학교때 배운건데도 아직까지 흥얼거림이 가능하다니
교육현장에서 음미체는 꼭 필요한 과목인듯요
저두 중고등때 그런거 왜배우나 했는데 시간지나고보니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그때 수업시간에 배운거 다 기억나요^^
요즘 날씨요?
춥고 을씨년스러운데요?
웃픈 노래
신나게 집 청소 할 때 흥얼거리다 깜놀
전우에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 뿐이다ㅠㅠ
60중반 중학교때 예비군 창설기념 행사
동원 1달 동안 매스게임 연습
휴우증 심각 힝힝 ~~
저 60중반 여잡니다^^
비오는 날과 딱인 오솔레미오 ㅎㅎ
살아계시면 90세가 넘었을 친정 부모님의 에피소드 하나.
열린 음악회에서 오솔레미~오 노래가 나오는데(딱 그 가사 대목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아버지: 당신 저 노래 무슨 노랜줄 아나요?
엄마: 산타루치아
아버지:응 맞아
엄마:나를 멍청이로 아네.
그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는 난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고
나중에야 부모님께 말씀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