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면 집이고 가구면 가구지, 무슨 큰집이 최고의 가구야?"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좁은 집에 이러저러한 거 늘어놓아봤자 가구 때문에 숨쉬기도 어렵고 집이 미로처럼 되는 거 같고 어깨 안 부딪치면 잘 피해 다녀야하고 가구가 곧 나의 공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이 크면 일단 내 공간이 늘어나고 키도 더 크는 거같고
숨도 더 크게 쉬어지는거 같음. 생각과 구상도 더 잘 되는 느낌.
"집이면 집이고 가구면 가구지, 무슨 큰집이 최고의 가구야?"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좁은 집에 이러저러한 거 늘어놓아봤자 가구 때문에 숨쉬기도 어렵고 집이 미로처럼 되는 거 같고 어깨 안 부딪치면 잘 피해 다녀야하고 가구가 곧 나의 공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이 크면 일단 내 공간이 늘어나고 키도 더 크는 거같고
숨도 더 크게 쉬어지는거 같음. 생각과 구상도 더 잘 되는 느낌.
그냥 큰집이 아니라 비싼 곳 큰집이겠죠.
그냥 큰집이 아니라 비싼 곳 큰집 아닐까요?
비싸고 큰집이요.
키도 더 크는것 같고..????
맞아요 엔틱 스타일이건 모던한 스타일이건 젠 스타일이건 북유럽이든간에 집이 넓어야 효과가 나옵니다
싸고 큰집은 잘해놔도 어차피 유배생활임.
좋아야죠
위치 별론데 커봤자 불편하기만..
집이 크면 그냥 공간이 비어 있는것도
좋아요
카페도 싫어요
집이 좋아요
근데 큰 집 와도 금방 적응해서 큰 지 작은 지 잘 모르게 돼요
어쨌든 큰 집이 좋아요
맞아요. 비싼지역에 비싸고 큰집이 좋죠. 둘다 충족시킬만큼의 돈이 대다수 사람들이 없으니까 절충하는거죠.
지금 30평대 사는데 이 지역만 벗어나면 다른지역에선 60평대를 구입해도 돈이 한참 남지만 못벗어나는건 큰집을 포기할 다른 요소들이 많아서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