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머 대단한 좋은 직장 아니라는게 아니에여
하루 3시간 알바 하는 신문배달이나 우유 배달일지라도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해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머 대단한 좋은 직장 아니라는게 아니에여
하루 3시간 알바 하는 신문배달이나 우유 배달일지라도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해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납니다
각자 알아서 잘 하니까요
자기 일이나 잘하고 삽시다.
남에게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말고요.
어지간한 정신병으로 정신과 가도 치료법으로 편의점 알바라도 하라고 합니다 그 만큼 작은 사회생활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거에요
이글을 쓰는 원글님은 일하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편협한 사고에 사로 잡혀 있어요.???
.. 먹고 살만한 분들은 그냥 전업해주는게 우리 같이 일해야 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경쟁자 한명이라도 없는거죠 .. 그리고 먹고 살만하니까 전업을 하던지 하겠죠,.. 왜 꼭일을 해야 되나요 ..
당장 저도 먹고 살만하면 일 안하고 싶네요 .
원글에 동의합니다
본인 손으로 돈 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돈몇푼 버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차이가 나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지금 전업이라도 젊은시절 직장 경험 10년 넘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요.
어쨌든 전업 쉬운게 아니네요.
전 원래 게으른 전업이라 바닥도 청소용 밀대로 슬슬 밀고 말았는데, 바닥이 찐득거리는거 같아서 무릎꿇고 온 집안 손걸래질 하니 죽겠네요.
바닥 닦고 나니 주방 구석구석 찌든 때 보여서 청소 하면 끝이 없어요. 화장실은 말해 뭐해.
언제나 집안 구석구석 반짝반짝거리는 전업 주부들 진짜 존경해요.
평생 아빠 사업망한거,,,돈을 엄마 양껏 못벌어다준거에 대한 원망만 하고
일평생 쓰기만하는 엄마 보면...엄마가 단돈 오십이라도 벌어봤다면 저럴수 있나 싶었어요.
전 이제 살만한데 엄마보며 일은 오래오래 해야겠다 다짐하네요..
또 판 깐다
지겨운 일부 워킹맘들
혼자 깨어있으면 되지 남이야 답답하게 살든 말든
아니 돈도 많은데 그 힘든 편의점알바를 왜 합니까?
취미생활하면서 사회생활 많이 할 수 있어요
와 그렇게 남 일에 참견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알아서 잘 할텐데..
정신적이 차이가 나든말든 원글님이 무슨상관이 있는데요 .????
그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원글님한테 피해라도 줬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는데 다 먹고 살만하고 하니까 전업도 하던데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드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생활전선에 뛰어들테고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그냥 신경끄시고 사세요 ..
정신적이 차이가 나든말든 원글님이 무슨상관이 있는데요 .????
그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원글님한테 피해라도 줬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는데 다 먹고 살만하고 하니까 전업도 하던데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드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생활전선에 뛰어들테고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그냥 신경끄시고 사세요
정신적이 차이가 나든말든 원글님이 무슨상관이 있는데요 .????
그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원글님한테 피해라도 줬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는데 다 먹고 살만하고 하니까 전업도 하던데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드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생활전선에 뛰어들테고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그냥 신경끄시고 사세요
저는 그런사람들 보면 부럽기만 해서 사회생활하는 저도 공감이 잘 안가네요
원글말 동의해요.
근데 님이 무슨 상관이죠
이런사람이 주변에 너도 일하라고 하고 다니겠죠
전업이랑 안 어울리면 돼요
대기업 출신인데 집에 오래 있으며 동네맘들과도 교류가 없으니 가끔 누구 만나면 대화가 좀 막히는 느낌 ㅠㅠ
편의점 알바가 아니더라도 뭔가 종교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조직 내 교류가 필요하구나 싶어요.
전 20년 워킹맘이었지만
내 인생 만족하며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업주부가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나요..
이래라저래라는 선 넘는거죠.
전업주부들은 애키우느라 전업주부 된거예요 전업주부가 님에게 피해준거 있나요?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되는 겁니다
누굴 가르치려드는 원글도 꼴볼견입니다
누구에겐가 무릎을 꿇어 본자와 아닌자의 차이겠죠.
아롱이와 다롱이들 모두 모인 곳에서
이 또라이 저 또라이를 본자와 보지 않은자.
피할 수 있는자와 피할 수 없는자.
그걸 느껴 본 자와 못느껴 본 자.
ㅎㅎㅎㅎㅎ돈도많은데 편의점 알바 왜 하냐는 윗댓글에서 빵터짐ㅎㅎㅎ 맞아요~
몇시간의 알바가 해소가 아니라 사람안만나고 생각안에갖혀 스스로 고립시키는 면이 라고 생각해요
종교생활,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해서 소통해도 될꺼같아요~
근데 이런 댓글은 좀 이상해요.
...
'23.11.13 2:17 PM (58.234.xxx.222)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지금 전업이라도 젊은시절 직장 경험 10년 넘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요.
어쨌든 전업 쉬운게 아니네요.
전 원래 게으른 전업이라 바닥도 청소용 밀대로 슬슬 밀고 말았는데, 바닥이 찐득거리는거 같아서 무릎꿇고 온 집안 손걸래질 하니 죽겠네요.
바닥 닦고 나니 주방 구석구석 찌든 때 보여서 청소 하면 끝이 없어요. 화장실은 말해 뭐해.
언제나 집안 구석구석 반짝반짝거리는 전업 주부들 진짜 존경해요.
원글과 전혀 맞지도 않는 댓글
원글은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 사회와 관계를 가지며 살 수 있는 뭔가를 가져라라는 뜻이고 그게 하필 돈 버는 거라 전업주부들이 발끈 할 수는 있는데
전업주부들이 집안일을 잘 하느라 힘들다, 나는 그거 못 하고 전업주부 존경한다 이건 대체 무슨 논리인건지.
누구에겐가 무릎을 꿇어 본자와 아닌자의 차이겠죠.
아롱이와 다롱이들 모두 모인 곳에서
이 또라이 저 또라이를 본자와 보지 않은자.
피할 수 있는자와 피할 수 없는자.
그걸 느껴 본 자와 못느껴 본 자.
그 시간을 겪고 나면 스스로 쓰담하는 시간을 가지고 왠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낀자와 못느낀자.
돈 많은데 왜 편의점 알바를 해요?
젊었을때 직장생활 해봤고 아이낳고 돈잘버는 남편이 엄마가 아이케어 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전업했어요.
어디가나 살림잘하고 애들 잘키우고 남편내조 잘해서 칭찬받는데..
댁같은 사람 만나지도 못 했지만 원글같은 사람만나면 진짜 대화가 안 통하긴 하겠어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힘들어요.
어쩌면 원글이 아니고 상대방 전업이 원글이 답답해 입을 닫고 대화를 거부하는걸 수도 있어요.
전업도 마지못해 하고 있고 집에서 어쩜 더 무릎꿇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에휴
종합소득세 내는 이사라는 근로소득세 내는 원글님이 답답합니다.
또라이가 여기 있네요
원글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한지 너무 티나요
또라이 질량보존에 법칙이 참 잘 맞아요
(121.129.xxx.186)
누구에겐가 무릎을 꿇어 본자와 아닌자의 차이겠죠.
아롱이와 다롱이들 모두 모인 곳에서
이 또라이 저 또라이를 본자와 보지 않은자.
피할 수 있는자와 피할 수 없는자.
그걸 느껴 본 자와 못느껴 본 자.
그 시간을 겪고 나면 스스로 쓰담하는 시간을 가지고 왠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낀자와 못느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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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윗님 댓글 무릎을 치게 만드네요
돈을 쓰면서 사회생활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님도 일 좀 했으면 이런 편협한 사고는 안할텐데
불쌍
전업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쓰기만 하면 사고가 확장적이진 못한거는 사실이에요
돈을 버는 활동을 좀 해야되요
구체적으로 편협한 생각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거에요?
본가나 시댁 시누 한 명 빼고 모두 전문직 워킹맘입니다.
양가 맏이들이 이기적이고, 꼬리만 안 달렸지 상여우들이에요.
하기야 사람들 속에서 이기고 살려면 그럴수밖에 없다지만 배울점이 없어요.
어떤 직업에서 어떤 부류 인간들과 교류하고 사는지도 중요합니다.
거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거침과 사나운 눈빛을 담고 있습니다.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하는 삶 속에서 사고가 넓어진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평생 전업이였지만 포근하고 지혜로운 분들도 계시더군요.
나이 먹으면 본인 얼굴에 책임지고 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그리고 글투가 나이먹은 아저씨/아줌마 분위긴데 본인 집안 단속(?)이나 잘하시고 사세요.
여기서 꼰대질하는 것도 편협한 사고입니다.
모지리.. 게시판에 개똥만도 못한 글쓰는주제에
뭔 대단한 일을 하는데?
50대이상 전업들...본인 손으로 돈 한푼 벌어본적 없이 부모 그늘에 있다 남편 그늘로 옮겨탄 사람들이 여긴 압도적으로 많은 이곳에서 이런글 쓰면 욕먹습니다. 원글님 말은 일리는 있어요
이곳에서 이런글 쓰면 욕먹습니다. 원글님 말은 일리는 있어요 22222
타인의 인생을 상상으로 넘겨짚고 다름이 아닌 편협함으로 예단하는 이런 주장도 결국 편협함입니다. 삶의 방식이 달라지면 원래 대화가 물흐르듯 통하기 쉽지 않은게 당연한거죠.
일하다 만나는 답답이들… 수두룩해요
전업도 아니면서 감히 일터에서 어찌 답답하고 편협할 수 있는지
그러고도 월급 따박따박 받아가고…
전업분들 제발 가만 놔둬요 그 분들은 나름의 전장에 있는겁니다
부모 그늘에 있다가 남편 그늘로 옮겨탄, 그래서 돈 한번 안벌어본 50대가 많다구요??
원글 자제가 편협한데 누굴 가르쳐요? ㅋㅋ
이건 그냥 사바사에요
모임에서 대화 맥락도 모르고 뜬금없이 딴소리하고
이슈나 트렌드 관련 대화 창여도 못하는 분 직장 열심히 다니고
각종 사회단체에 열심히드나드심
원글이랑 비슷한게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가르치려 드는게 똑같아요
맞벌이 안까는데
꼭 맞벌이가 전업 까는거 보면
놀고 먹는게 배가 아프긴한가보다 싶어요
전업 특유의 그 답답함 혹은 순진무구함이 저는 넘나 부럽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해서 부모 그늘은 엄두도 못 냈고 자연스레 그늘 옮기기도 할 처지가 못 됐어요
남들이 어우 저 답답이 욕할지언정 인생의 굴곡 없이 그늘 옮겨타기 하면서 살 수 있었던 삶이 전 부럽기만 하네요.
인간사의 쓴맛단맛 알아서 뭐하게요. 작가 할 것도 아니고…
저도 그런 사람들 진심으로 부러워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
진짜 윗님처럼 인간사 쓴맛 단맛 알아서 뭐해요..
그렇게 안살수도 있는 그 환경이 너무나도 부러운데..
20년 근무한 여자 저 손절했어요
대화가 안돼요 너무 답답해서
일만하고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 진심으로 부러워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
진짜 윗님처럼 인간사 쓴맛 단맛 알아서 뭐해요..
그렇게 안살수도 있는 그 환경이 너무나도 부러운데..
사람들한테 치이고 경쟁해야 되고 그렇게 사는거 보다는 답답이로 사는게 낫을것 같아요
내가 괜찮다는데 나가서 일하라고 훈수두는거 왜 그러는거예요
제가 파트타임으로 간만에 알하니 왜 전업들이 맨날 까이는지 알겠어요
전업이 편해요 ㅎㅎ
그러니 눈치없이 징징거리면 공격대상도 되고 미움도 받는거고
근데 세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다양하게 있는거에요
그사람은 만족하며 사는데 님이 사람은 깨여야한다며 가르치는것도 오만이고 질투인지도 모르죠
싫고 답답하면 안만나면돼요
평생 전업이였어도 인품 좋으니 평생 일한 사람보다 더 이해심 좋은 사람도 았어요
그사람 문제죠
무슨말인지는 알것 같아요
근데 아이 키울때는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내새끼 남에게 못 맡기겠더라고요 저는 못믿겠더라고요
어린이집 돌리고싶지도 않고요
유기농으로 이거저것 최고의 환경 만들어주기위해
희생하는거죠 엄마니까
나중에 육아에서 손뗄나이되면 집에 있으라고해도
안있으려고요
그때는 도우미 아줌마 쓰면서 밖으로 나갈겁니다 ㅎㅎ
제가 파트타임으로 간만에 알하니 왜 전업들이 맨날 까이는지 알겠어요
전업이 편해요 ㅎㅎ
그러니 눈치없이 징징거리면 공격대상도 되고 미움도 받는거고
근데 세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다양하게 있는거에요
그사람은 만족하며 사는데 님이 사람은 깨여야한다며 가르치는것도 오만이고 질투인지도 모르죠
싫고 답답하면 안만나면돼요
평생 전업이였어도 인품 좋으니 평생 일한 사람보다 더 이해심 좋은 사람도 았어요
타고난 사람 성향도 있어요
꼭 어디 일나가서 샤회생활을 해야만 편협한 사고방식이 없어지나요?
전업주부도 엄마들 모임이나 학교활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회생활 가능합니다
저 전업주부 아니고 워킹맘인데 이렇게 어그로 끄는글 별로네요
부럽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웃겨서…
본인평생 맞벌이했다고 전업했던 나한테 만나면 싸움거는 친구 있어요
참 기막힌게
돈벌어 나한테 밥을샀어요?...돈을 줬어요?
자기식구들 건사하고 자기취미로 썼으면서 사사건건 놀고먹었다느니 불로소득 버느라 투기했다느니
자식가지고도 시기질투해서 안보고 있어요
괜히 핑게로 상대한테 시기질투하는것도 본인한테는 맘속 병이란걸모르는 모질이란걸 증명하는거죠
이런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마주치고 싶지 않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머 대단한 좋은 직장 아니라는게 아니에여
하루 3시간 알바 하는 신문배달이나 우유 배달일지라도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해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납니다
어지간한 정신병으로 정신과 가도 치료법으로 편의점 알바라도 하라고 합니다 그 만큼 작은 사회생활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거에요
돈몇푼 버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차이가 나요
~~~~~
원글이 쓴 글인데
남 가르치려 들기에는 참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내용도 없고 말발도 별로 없네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고
정신적으로 차이난다고요? ㅋㅋㅋ
이 정도 글솜씨로는 어디 명함도 못 내밀건데
도대체 어느 직장 다니기에 월급 받기 챙피할 수준
아닌가...
기가차네 ㅋㅋ
전업이 부러운 존재이긴 한가봐요 전 잘 모르겠던데요
전 52세까지 일하고 전업되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워킹싱글 친구가 갑자기 제게 적대감을 드러내며 잉여인간 어쩌구 저쩌구 하던 게 생각나네요
?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정신병 없어요?
이상한글이네
댓글만선을 기대한 분란글
눼눼
원글님은 전업주부보다 아주 대단한 일 하시나봐요 ㅎㅎ
나라와 인류를 구하는일이라도 하세요??
나 먹고 살자고 일 하는 건데요?
그리고 지금 50대 이상 전업주부들이
부모 그늘아래 편하게 놀다가 결혼하고 남편 그늘아래있는거 아닙니다.
자랄 때부터 남자 형제들을 위해 학업 취업에서 희생당하고
돈벌어 부모에게 뺏기고 남동생 학비로 뺏기고
결혼비용 겨우겨우 모아 결혼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무슨 부모그늘..??? 제 주변 친구들을 봐도
부잣집 아니고는 부모가 혼수 예단비 다 대줘서 결혼한 집 못 봤는데요.
학부모 모임 나가면 전업 엄청 부러워 하던데
전업끼리 교외 나가 브런치하고
골프 치는 엄마들끼리 뭉쳐 운동하고...
워킹맘은 어쩌다 한번 휴가내고 엄마 모임 참석해서
기웃기웃 정보 얻으려 애쓰고 ㅎ
주변 워킹맘들 보면 외벌이 힘드니까 못그만두고
마지 못해 다니던데요
전 아이들 낳기 전엔 잘 벌었고
재테크도 성공했고
울 아이들 케어하느라 굳이 나가서 돈 벌 이유가
없어요 ㅎㅎ 여유 있거든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오히려 조직생활 안에 갇혀서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시간 죽이는 분들이 더 편협한 거 아닌가요?
(물론 안 그런 분도 계시지만요)
최소한 원글님같은 분은 이런 사고의 글을 써서
스스로 우위에 서고 싶은 심리가 보여 더 편협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편협한사고를하는듯....
이곳에서 이런글 쓰면 욕먹습니다. 원글님 말은 일리는 있어요
3333
지나치게 부르르하네..
달라요
전업들..미묘하게...
30년 근무허고 전업되었는데 쭉 전업이었던 사람들
공통적으로 기본개념이 없고 답답해요
편협함의 끝판이네
그깟 브런치 골프 워킹은 돈 없어 못 하는 줄 아는
돈 때문에 맞벌이 하는 줄 아는
적어도 좋은 동네면 돈이 아니라 워낙 직업이 좋아서, 친정 사업 하느라 워킹하는 사람 많은 거 알텐데
돈 없는 동네인가
————
ㅋㅋ
'23.11.13 5:05 PM (39.7.xxx.134)
학부모 모임 나가면 전업 엄청 부러워 하던데
전업끼리 교외 나가 브런치하고
골프 치는 엄마들끼리 뭉쳐 운동하고...
워킹맘은 어쩌다 한번 휴가내고 엄마 모임 참석해서
기웃기웃 정보 얻으려 애쓰고 ㅎ
주변 워킹맘들 보면 외벌이 힘드니까 못그만두고
마지 못해 다니던데요
전 아이들 낳기 전엔 잘 벌었고
재테크도 성공했고
울 아이들 케어하느라 굳이 나가서 돈 벌 이유가
없어요 ㅎㅎ 여유 있거든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오히려 조직생활 안에 갇혀서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시간 죽이는 분들이 더 편협한 거 아닌가요?
(물론 안 그런 분도 계시지만요)
최소한 원글님같은 분은 이런 사고의 글을 써서
스스로 우위에 서고 싶은 심리가 보여 더 편협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
조직생활이 쳇바쿼인 줄 아는
대체 얼마나 이상하고 별로인 직업을 가졌던 건지
하루하루 시간을 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런 직장 다녔구나 음 그랬구나
전업맘 워킹맘 차이가 아니라 사람 차이 아닐까요?
전업이면 다 편협하고 일을하면 편협함이 없어질까요?
자기만의 틀을 갖고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던데..
23.11.13 5:05 PM (39.7.xxx.134)
학부모 모임 나가면 전업 엄청 부러워 하던데
전업끼리 교외 나가 브런치하고
골프 치는 엄마들끼리 뭉쳐 운동하고...
워킹맘은 어쩌다 한번 휴가내고 엄마 모임 참석해서
기웃기웃 정보 얻으려 애쓰고 ㅎ
주변 워킹맘들 보면 외벌이 힘드니까 못그만두고
마지 못해 다니던데요
전 아이들 낳기 전엔 잘 벌었고
재테크도 성공했고
울 아이들 케어하느라 굳이 나가서 돈 벌 이유가
없어요 ㅎㅎ 여유 있거든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오히려 조직생활 안에 갇혀서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시간 죽이는 분들이 더 편협한 거 아닌가요?
(물론 안 그런 분도 계시지만요)
최소한 원글님같은 분은 이런 사고의 글을 써서
스스로 우위에 서고 싶은 심리가 보여 더 편협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이글 불쌍해.....
자기 손으로 돈벌어 본 경험이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주는 돈만 받아써본 사람과 직접 벌어본 사람 마인드 자체가 다르더이다. 아니라구요? 결정적일때 나와요.
주변에서 듣다가 헉~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요.
알바든 자기사업이든 직장이든
꼭 필요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부자들도 능력있음 다 자기일 합니다.
그들이 쌀사려고 돈버는 거 아니잖아요~
전업들이 왜 발끈하는지는 알겠는데요.
전업의 위치는 항상 갑이에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할 이유와 기회가 전혀 없는 삶이죠.
남편 눈치를 보는것도 아니고? 개중에 남편 눈치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부부는 어느정도 동등하죠. 남편이 만일 눈치를 준다면 그건 잘못된일 맞구요. 보통의 경우는 가정에서 전업은 여왕이에요. 남편 살펴주고 아이들 살펴주고 돌봐주지만 자신이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방식으로 그 노동을 수행하고 아이들한테 어른이고 남편한테도 내조자로 이래라 저래라 많이 하게 되죠.
생활 방식으로는 정말 편안하고 좋은건 사실이죠. 그리고 전업은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전업 본인 뿐만 아니라 온가족의 삶의 질을요.
근데 전업역할을 담당하는 본인 스스로는 그 여유를 즐기면서 자기 가정내에서 항상 갑의 위치에서 사는 생활 방식을 10년 하고 20년 하고 30년 하면.. 정말 남과의 대화방식이나 밖에 나가서 남과 교류할때 묘하게 사회생활 하는 성인들끼리 하는 성숙한 관계가 이뤄지기 어려운 면은 있어요. 항상 사적인 관계에만 익숙한 사람들이요. 어떻게 보면 미숙하게 느껴지고 어떻게 보면 약간 답답하죠. 사람이란 존재는 보통 을의 위치에서 일하면서 자기 에고가 깎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복받은 삶 맞죠. 자신의 에고를 깎을 필요 없이 평생 편안하게 살수 있는게 어딘가요.
근데 그런 종류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묘하게 가슴 답답해지는 면이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원글님은 그걸 말씀하시고자 하신것 같아요.
지금 여기 댓글들도 봐요. 자기는 재테크 잘하고 어쩌고 집에서 아들딸 다 케어할수 있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조직생활 쳇바퀴해서 편협한 사람들이라고 - 자기 남편들 얘기하는건가요??
이상하게 여자하고밖에 비교를 못해요. 밖에서 일하는 여자를 후려치려다 보니 자기 남편을 후려치고 있는데 그것조차 인지를 못해요. 눈이 그만큼 닫혀 있다는 얘기인데..
편협한데?
편협한 전업만 보셨나봐요.
돈 많은 전업들은 그들만의 사회생활이 따로 있어요.
불쌍하네요 수준 안 맞아서 말하고 싶지도 않음
신문 배달, 우유 배달????
그냥 행복하게 살게요 솔직히 님은 돈 벌러 나가는 거잖아요
일하려면 얼마든지 일할 수 있고(전문직)
그럼 더 경제적으로 여유롭겠지만
그보다 시간 여유가 더 중요하고
가족들도 제가 아이 서포트해주기를 원해서 전업하고 있어요.
다 나름대로의 사회가 있으니 이 안에서의 사회 생활도 생기던데,답답해보이는 것도 본인 기준일 뿐이잖아요.
나는 나, 너는 너. 상호 존중했으면 좋겠어요.
맞는 말이긴하죠
오프라인에서 입밖에 꺼내진 않지만
원글이 더 편협해 보이는데..
혹시...교사??
특정직군에서 답답한 사람이 더 많을 걸요..
어떤 직군은 소시오 투성이고...
어떤 직군은 양아 스러운 사람이 많고..
전업은 해맑은 경우가 많아서 좋아요.
전업 중에서도 학군지에서 애 공부 좀 하는 경우에는 .....
인간관계든 생활이든 다 빡셈.
어설픈 직장인들 뼈도 못 추릴 듯.
원글이 깐 전업들이 자각해서 다 돈벌러 나오면 원글같은 사람 일자리나 뺏기는거죠
직딩들,약고약아서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준들...
세상물정 정~~~~말 모르고 우뭋안 개구리가 자신인지도 모르고
전업이란 단어만 보면 한수가르칠려고 들고...
제가 자기가 사용중인 신용카드 연회비나 결제일이나 제대로 앛고있기나..
그런것에 더 집중하길..
책을 많이 읽는 분인데 사고방식이 아주 고루해서 놀랜적이 있는데
뭐든 경험한다고 그게 다 그 사람의 세계를 넓히는 방향으로 가는건 아니더라구요.
일정 부분 관계는 있다는데는 동의해요.
저는 서초구 주민이고 15년쯤 일하다가 최근 전업.
넘 여유있고 삶의 질 올라가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울아파트 엄마들은 자발적 전업이 좀 많은 편인데
퇴직후 아이 엄마들과 모임 많이 해봤지만
편협? 느끼지 못했어요:)
다들 학력 높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긍정적인 부류들
잠실 사는 친구에게 이 글 링크 보냈더니 웃네요
행복하게 삽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각자의 삶에 집중하자구용 ㅎㅎ
각자가 삶에 만족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직장인이 비직장인 보면서 안타까워한다고.. 비직장인이 직장인 보면서 안타까워 하는 점이 없겠어요??
각자의 상황이 있고 각자의 중요도가 있는거지.. 필요하고 자기가 원하면 어느 쪽이든 택하겠줘..
전업의 답답함이 님은 답답함이지만.. 누구는 여유로움이라 생각할 수 있고..
님의 사회화 잘됨은.. 누구는 세상에 닳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자나요..
그냥.. 상대진영 파헤치지 말구.. 내진영의 장단점 생각하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서로 좀 고치고 그러기도 허벌라게 바쁘겠구만..
정 뭐라고 하고 싶으면 걍 내 영역내에서 하심이..
그 영역 조차도 동조자와 비동조자가 나올텐데.. 동조자랑 얘기 나누세요..
왜냐고요..?? 글을 읽을때 뭔가 조언보다는 험담의 느낌으로 느껴져서요..
직장 없으면 비사회인이라니.. 직장만이 사회라는 생각은 뭘까요??
차라리 직장..돈 벌어라 보다.. 사람과의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느낌 덜하려나.. 흠..
동네차이
'23.11.13 8:58 PM (123.254.xxx.176)
저는 서초구 주민이고 15년쯤 일하다가 최근 전업.
넘 여유있고 삶의 질 올라가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울아파트 엄마들은 자발적 전업이 좀 많은 편인데
퇴직후 아이 엄마들과 모임 많이 해봤지만
편협? 느끼지 못했어요:)
다들 학력 높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긍정적인 부류들
잠실 사는 친구에게 이 글 링크 보냈더니 웃네요
행복하게 삽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각자의 삶에 집중하자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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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으로 서초구 살고 잠실 살면 괜찮은 부류인가보죠.
원글은 판을 깔았을 뿐입니다
전업을 까야할 이유가 있나부죠 ㅉㅉ
전업이 동네북이지?
동조하는 댓글들도 똑같아요
보태준 거 있나, 한마디로 같잖다 ㅋㅋ
우유 신문배달? 언제적이야기를 하고있는건지
집에서 아이키우며 여유있게사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전업안하면
남편이 돈많이안벌어다주는집 친정이 안빵빵한집
개천용취급 당하든데
거기가서도 답답하다고 해보시지....쩝
어그로성 글에 순진한 어머님들 파닥파닥 낚이셨네요
어그로 맞네요
제 동생은 출산 육휴 딱 3개월 쉬고 결혼 11년 간 쭉 일해요
저는 전업 9년 차..제 동생이 훨씬 답답하게 삽니다
세상 돌아가는 거 전혀 모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재태크며 여행이며 아이 교육까지 제가 훨씬 더 빠삭해요
인간관계도 제가 훨씬 넓고 바쁘고요
그냥 성격 같은데요..
원글말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대화하다보면 갑갑함
부르르하는 댓글들 많네 ㅋ
직장생활 오래 한 사람 편협한 거 안겪어보셨나보다
여러분 이런 어그로 글에 끌려다니면 지는 겁니다.
전업흉보는 워킹맘처럼 비루한 사람이 없고
워킹맘 흉보는 전업처럼 진부한 사람이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남을 흉보지 않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원글님도 그다지 대단한 직업인은 아닌 것 같네요.
원글님
전업특유의 답답함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전혀 안하는
단절된 사람의 사회성 부족의 답답함에 대해 이야기 하셔야 하지 않나요?
요즘 전업들도 공부하러 다니고, 자격증 따러 다니면서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히려 직장에 매몰되어서 더이상 자기발전이 없는 분들이 더 답답할 수 도 있지요.
원글님 처럼요.
진리의 사바사 라는게 있지만
저 말이 틀린말은 아니죠
꼭 돈이 아니더라도 모임이나 봉사활동같은거 하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보는자체가 좋은듯해요
근데 친목모임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경향이 있어서
사회생활 범주에선 빼야할듯하고..
울 시엄니 보면 평생 자기손으로 돈 안벌어보고
살림만 하셔서 그런지
겁이 너무 많고 잔걱정에... 시야가 너무 좁은 느낌은 있음
사람나름이죠 직장다녀도 편협하고 답답한사람들 많던데요
말도 안되는 편협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평생 살림만해도 잔걱정 안하고 대범해요
전업이라 그런게 아니라 성격이죠
말도 안되는 편협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울 시어머니는 평생 살림만해도 잔걱정 안하고 대범해요
전업이라 그런게 아니라 성격이죠
강남에서
'23.11.14 12:31 AM (123.214.xxx.99)
전업안하면
남편이 돈많이안벌어다주는집 친정이 안빵빵한집
개천용취급 당하든데
별..
서초초 5학년&반 반모임 저녁에 했어요
아이엄마들 25명중 17명이 직장 다녀서....
어느 후진동네살면서 강남 헛소리를듣고.
서초가 후져거 그런가...
직장다니는 남자
돈있어 집에있는 남자
돈 한푼 안벌어도 엄청 일 많이 할수 있죠 월급 안받고 전업으로 무료 재능기부하는 일도 있고요 어느 단체를
맡아서 꾸려주면서 월급 안받아도 사회적 관계 엄청 많이 하죠
사실이죠
일예를 들면
퇴근시간에 와서 뭘 요구해도 너무 당당함
(직장생활해본 사람들은 퇴근시간에 와서 미안해하고
자기때문에 퇴근이 늦는다는거에 대한 생각을 함)
내가 고객인데 내가 갑인데 네 퇴근이 나랑 무슨 상관이냐
이게 답답하거
역지사지가 안됨
그런의미에서
누구에겐가 무릎을 꿇어 본자와 아닌자의 차이겠죠.
아롱이와 다롱이들 모두 모인 곳에서
이 또라이 저 또라이를 본자와 보지 않은자.
피할 수 있는자와 피할 수 없는자.
그걸 느껴 본 자와 못느껴 본 자.
그 시간을 겪고 나면 스스로 쓰담하는 시간을 가지고 왠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낀자와 못느낀자.
이댓글이 명답
집보다 더 작은 사무실을 하루종일 혼자 지키며 가족구성원보다 더 적은 사람만 보았는데 그것이 나한테 무슨 사고를 줬을까요
사람많이 만나본 직장인이라고 원글 수정하지 그래요
사람은 직장 그만두니 더 많이 만날 시간이 생겼는데
전업도 나름이더군요. 아침에 애들 등교하면 헬스 , 필테 하고 골프장까지 다니면서 배구 동호회를 다니는 여자를 아는데 돈 많으면 오히려 전업이 사람 많이 만나겠다 싶더군요.
하긴 일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긴해요
근데 일하면 주로 나에게 뭘 시키고 화나게 하는 그런 사람이 많죠 내가 화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집에 있으니 하루종일 화가 없어요
솔직히 정서적으론 전업이 훨 낫습니다
돈 벌러 또 나가야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지만 본인 글이 편협한 사고의 끝판왕이라는 거 모르시겠어요?
잠실 사는 친구에게 이 글 링크 보냈더니 웃네요
-----송파가 뭔대?
교사 군인 공무원 출신도
앞뒤가 콱 막혀
대화가 잘 안통하고 답답한건 마찬가지 ..
편협한 사고 가진사람들 천지인데...
일하면서 이런생각하는 원글님만 봐도.
직장 다녀도 편협한 사고는 있답니다
편협함의 원인을 전업주부에서만 찾으시면
원글님도 편협쟁이~
일만 하느라 원글님이 얼마나 편협한지도 모르나봐요
세상구경도 하고 책도 좀 읽고 하세요
아이고 워킹맘들 중에 특이하고 답답한 사람들 천지예요.
제 주변에 젤 특이하고 민폐 끼치는 사람이 워킹맘 입니다.
일단 일이 힘드니 화가 많더만요.
화가 많고 짜증이 많고 질투도 많고.
애들도 쥐잡듯 잡고.
그리고 원글님이 그런 사람을 만나서 그래요.
원글님부터 주변에 그런 사람들 정리 좀 하세요.
제 주변에는 전업들이 깔끔하고 애 잘키우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깨어있는 분들 많습니다
쓴다는 자체가 편협하다는 증거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글 쓰는 님이나 본인앞가림 잘하세요.
원글님 병원 좀 가보세요.. 정신병원요.
워킹맘 중 미X여자들두 많구요
그리고 본인이 딸 하나, 외동딸 하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그 딸이 온갖 힘든 거 다 겪으며 사회생활? 이랍시고 돈 300 벌어오구 아기 아침에 어린이집 맡기고 허겁지겁 하며 다니는게 좋아요
아니면 친정이 여유있고 신랑도 잘 벌고 시댁고 부자라서 아침에 신랑 밥 차려주고 스스로 아기 돌보며 사는 게 좋겠어요?
당연 돈 있는 전업주부가 좋잖아요
전문직이거나 부모 가업 물려받는 일부 여자들 외엔 돈 많은 전업주부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원글의 일례가 최태원 노소영 부부 이혼이죠.
도대체 베스트글에 오르내리는 게 몇 번인지.. 연쇄살인범도 이 정도는 아닌듯..
노소영씨에게 자아의탁한 사람들 보면 갑갑하죠.
아..
그냥 좀 냅둬요
다들 알아서 잘 삽시다
그리고 전업주부 자기계발.. 재취업과 연결되는 거 아니면 별 의미 없어요.
코딩 몇개 외워서 정보처리기사 하나 땄다고 칩시다.
어떤 사회적 효용이 있나요?
학원출신 무자격증 현업자랑 비교가 돼요?
자신의 식견울 피력할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 정보검색은 남초에서 합니다.
남초는 쓰레기도 많지만 현업종사자의 날카로운 글도 많거든요.
심지어 주부들 전문 분야일 듯한 식자재도 육가공업체 같은 현업 종사자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게 바로 직업의 힘이죠.
세모자 사건, 한강익사.. 가짜뉴스에 오래 휘둘리고 선동되는 거 하루, 이틀 아닌데 이 경향성을 왜 무시해요?
매매혼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다고 매매혼 문제점 지적하는 게 편협한 건가요?
사람남름이죠. 원글님은 사회생활 좀 하시나본데.. 매우 답답하시네요.
그리고 전업주부 자기계발.. 재취업과 연결되는 거 아니면 별 의미 없어요.
코딩 몇개 외워서 정보처리기사 하나 땄다고 칩시다.
어떤 사회적 효용이 있나요?
고졸 학원출신 무자격증 현업자랑 비교가 돼요?
프로그래밍 관련 자신의 식견을 피력할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 정보검색은 남초에서 합니다.
남초는 쓰레기도 많지만 현업종사자의 날카로운 글도 많거든요.
심지어 주부들 전문 분야일 듯한 식자재도 육가공업체 같은 현업 종사자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게 바로 직업의 힘이죠.
세모자 사건, 한강익사.. 가짜뉴스에 오래 휘둘리고 선동되는 거 하루, 이틀 아닌데 이 경향성을 왜 무시해요?
매매혼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전업주부 자기계발.. 재취업과 연결되는 거 아니면 별 의미 없어요.
코딩 몇개 외워서 정보처리기사 하나 땄다고 칩시다.
어떤 사회적 효용이 있나요?
고졸 학원출신 무자격증 현업자랑 비교가 돼요?
프로그래밍 관련 자신의 식견을 피력할 능력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 정보검색은 남초에서 합니다.
남초는 쓰레기도 많지만 현업종사자의 날카로운 글도 많거든요.
심지어 주부들 전문 분야일 듯한 식자재도 육가공업체 같은 현업 종사자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게 바로 직업의 힘이죠.
세모자 사건, 한강익사.. 가짜뉴스에 오래 휘둘리고 선동되는 거 하루, 이틀 아닌데 이 경향성을 왜 무시해요?
매매혼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다고 매매혼의 문제점 지적하면 편협한 게 되는 건가요?
원글님 편협한 사고 버리세요
전 전업이예요. 동네 알바 다니는 엄마가 저보고 집에서 노는 전업 주위에 없다고 저보고 유치원 주방보조라도 일하래요
근데 남편 억대 연봉에 월세 제앞으로 300씩 따로 나오는데
알바를 왜하나요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고 독서하고 살림해요
남편도 제가 살림하는거 존중하구요
주위에 그런 오지랖 부리지 말고 본인이나 일 잘하세요
보통 본인이 형편이 그러면 남들도 그러는줄 아는 사람이
편협한거죠ㅡㅡㅡ
참 제가 외모는 수수하게 하고 다녀요
남이 벌어다 주는 돈 받아서 마인드는 사장님 마인드 자기 맘대로 식구들 통제하고 자기가 되게 잘난 줄 아나 봐요.
애들 엄마 혐오하고 욕하는 거 다 본인들 탓이에요. 엄마가 직업 갖고 열심히 사는 모습 좋아하지 아빠 탓 시가 탓 하며 돈 타령에 애들 성적 타령 들들 볶으니 진짜 어이 없어해요. 본인들은 세상에서 제일 잘 나서 모르시겠지만.
친정 부자 남편 부자 본인 미모 미스코리아 학부는 서연고 이상 나와서 머리도 엄청 좋고 그 정도 급이면 여기서 말하는 여유 있는 전업 되겠네요.
사회생활은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돈 안버는 사회생활은 그냥 사교 활동이죠... 이걸 힘들다 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이 말이구요.
이런 생활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이 하늘 땅의 차이가 있고 -이건 나이들수록 점점 심해집니다. -
돈을 안벌어본 생활을 오랫동안 안하고 쓰는 행위만 해온 사람에게
나름대로의 말할 수없는 답답함(?)이 있는 것도 일견 맞는 말이긴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헉- 하는 말을 할 때가 있어요.
정말 살림을 잘하고 똑 소리나는 진짜 프로주부 라면 또 모르겠는데...
강제로 할 수있는 자기 개발이 아예 불가능하니
사고체계가 자신의 부단한 노력이 없는 한,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산이 있거나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굳이 일나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전업하면서
취미생활 봉사활동 열심히 할 수 있죠. 그리고 굳이 일안해도 되죠.
일 안해도 되는 거지. 그 사람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유효한 인력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자기 효용성이 자신의 가족에 국한되거나 종교활동에 국한된 인생인 거죠.
알겠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사회에 기치는 유효함은 소비를 만들어내는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전부일 수 있죠.
돈버는 여자들은
아이들 교육하는데 뭔가 격조있게 해내고 성적에도 초연한것처럼 묘사하고
시댁 재산도 탐하지 않고 보살처럼 산다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사람 나름이지 왜 심심하면 하다하다 여자들끼리 또 이런걸 가지고 편가르나요?
그러잖아도 임신 출산등으로 생리학적으로 열세에
남녀의무를 동등하게만 요구했지 평등도 아직 안이루어졌구만
주변 사람들 놀리면서 깔깔대며 고소해하게...
특유의 답답함
있음
월세 나오고 유산 있고 sky 나온 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여기에서 그거 자랑하고 있어요?ㅎㅎㅎ
그러니까 답답하기 짝이 없죠. 뭘로 처바른들 내 인생 남에게 의탁한 건 마찬가지인데..
평생 내 손으로 이룬 성취가 없으니 자신을 증명하는 게 남편과 애뿐이라 이혼 못하고 불륜에 쌍심지 켜고 아이에게 몰빵하는 거잖아요.
월세 받고 학벌 좋으면 더 창피한 거 아니에요?
그 경제력에 그 학벌 가지고 내 이름으로 못 산다는 거..
다 갖을 수 없어요. 돈있어서 갖게 되는 편안한 삶은 마음은 편하게 해주겠지만 대신 사고의 확장이나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갖게할 수는 없어요. 역경없고 고생없는 삶이 어떻게 치열한 삶의 현장을 이해할 수 있겠나요???? 전업이라는 말로 시작한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돈을 안벌어도 되는 편안한 삶이 세상을 이해하는 폭까지 넓은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라는 소리를 듣기는 무리죠. 하나만 충족하면 되는 거죠. 편안한 전업하는 분들 화내지 마시고.. 워킹 맘들 전업어쩌고 하는 말로 시작하는 글은 삼가합시다.
남녀불문 해당되는 얘기라 뭔말인진 알아요.
누구나 돈안벌어도되는 편안한 삶으로 평생 살다갈수있으면 좋죠 뭐 안봐도되는거 안겪어도되는거 패스하고 해맑게살다갈수있으면 그게 뭐 나쁜가요
사회생활이 뭔지 개념도 모르나요. 내가 월급 받아 일하는 그만큼 내가 회사에 기여하고 내 노동력으로 회사가 굴러가게 한다는 거예요. 전업들은 어디에 기여하는가요? 그냥 남편 애들이 전부잖아요. 잘하면 좋고 못해도 뭐라는 사람 없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하는 걸 뭐 그렇게 의미 부여를 하나요. 남편한테 애교 부리고 돈 많이 받고 그냥 잉여롭게 사는 거죠. 독립된 인생은 아니죠.
일리 있는 말임.
다만 여기다 이런 글 쓰시는 건 원글님이 화풀이하는 걸로 보여요.
아님 개념 운운하는 꼰대질이던가.
저도 워킹맘이긴 하지만, 뜬금없이 둘로 나누어 분란일으키시는 거 같아 인상 써집니다.
원글님은 관종에 어그로꾼인 건 확실하고....
우유, 신문배달 운운하는 거 보니 나이 든 분인거 같음.
무슨 알바를 하는 아줌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쌍한 생각은 드네요
늘 화두에 오르는 이런 논란을 그렇게 일반화의 오류에
가두려하다니요
케바케예요 케.바.케.
제가 다니는 회사 최연소 여자본부장님 꽉꽉 막히고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은 사람도 있고
제 아이 친구 전업엄마 세상 긍정적이고 여유 있어요
그냥 개인 차이이지 전업, 워킹맘 군으로 나누어
싸움 붙일 일은 아니죠
그냥 심심해서 어그로 글 올리고 숨죽이며
하루하루 댓글 훔쳐보며 킥킥대고 있다면 성공하셨어요
이런 글에 진심어린 글로 댓 다시는 분들 힘빼지 마세요
결론은 안나고 원글님만 신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데 오히려 꽉막힌 평생 하라는대로만 하고 사는 직장인들도 대다수고 말안통하죠.
전업도 그냥 흘러가듯 사는 사람아니고 늘 자기계발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 많아요.
원글님이 얘기한 사람들은 워킹이든 전업이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답답하고 정체되어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뭘 어쩌라는건지?
직장이나 소개해 주시던가..
이건뭐?
이런글 쓸 시간에 워킹맘댁에 유리창이나
한번 더 닦아주면 좋겠네요.
동의해요
국어가 짧아 설명 못하지만 있어요
무슨소린지 충분히 이해해요
이건 경험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죠
재테크 잘하고 학원 정보 아는 그런 거 말구요
아 이사람은 정말 사회생활 안해봤구나
느끼게 하는 공통점들이 있어요
돈 벌어 본 적 없는 사람 특유의 순수함이랄까 맹함이랄까 그런 거죠. 남한테 선 넘어서 안 되는 부분이 있다는 거 잘 몰라요. 특히 소소한 돈 오고 갈 때 이상하게 자기 돈만 아깝고 남의 돈 쉬운 여자들 전부 전업이었어요. 남들이 다 자기한테 잘 해줘야 한다고 여기는 것도 좀 이상하고. 기준이 엄청 주관적이더라구요. 대학 나와서 똑똑하고 그런 거랑 별개로요.
"돈있어서 갖게 되는 편안한 삶은 마음은 편하게 해주겠지만 대신 사고의 확장이나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갖게할 수는 없어요. 역경없고 고생없는 삶이 어떻게 치열한 삶의 현장을 이해할 수 있겠나요???? "
일하는 사람들은 사회 현장에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만나본 잘나간다는 사람들은 글쎄요. 그 안에만 머물러서 인지 오히려 사고의 확장은 그 회사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케바케겠지만.
돈도 마찬가지에요. 돈이 많다고 철학적 사고나 사고 확장이 안된다는 건 편견이죠. ㅎㅎㅎ 오히려 기본적 삶이 평안하니 사고가 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 전업기간도 있고 일했던 기간도 있지만 전업이나 직장에서나 답답한 사람, 사고가 막힌 사람은 어디나 있었어요.